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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당 1만1400원 역대급 배당…기아, 자사주 최대 5000억 소각 2024-01-25 18:31:02
주식 수가 줄어드는 만큼 주가 부양 효과가 있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전무)은 “보유 자사주를 먼저 소각한 뒤 추가 매입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자사주 1%를 매입하는 데 4000억원가량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도 2조2000억원을 들여 1주당 5600원을 배당금으로 주기로 했다. 배당성향을 25% 수준으로...
김포골드라인 열차 11편 추가…광역버스 80→120회 2024-01-25 18:10:39
7조4000억원을 투입해 수도권 신도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도로 등 광역교통시설의 사업 기간을 단축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경기 의정부에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도시 교통환경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수도권 신도시를 권역별로 나눠 맞춤형 개선 대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134조원…그중 30조원만 국비 민간·지자체 투자 관건 2024-01-25 18:09:57
조4000억원이 투입된다. 신도시 교통 개선과 철도도로 지하화 사업에는 각각 11조4000억원, 65조2000억원이 필요하다. 정부는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민간투자 유치와 지자체 분담을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 국비를 30조원만 투자한다. 민간투자와 지방비에서 각각 75조2000억원, 13조6000억원을 충당한다....
현대차 "친환경차 고성장세 지속…미래기술 확보에 12조 투자" [컨콜 종합] 2024-01-25 17:51:21
12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자영 현대차 전무는 25일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계획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12조40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전기차, 제네시스, 고성능 'N' 브랜드 등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 등 지속적인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에 지난해보다 19.5%...
현대차 지난해 영업이익 15조 돌파…'역대 최대 실적' [종합] 2024-01-25 15:06:55
잡았다. 연결 매출액 성장률 목표는 전년 대비 4.0~5.0%,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는 8.0~9.0%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친환경 차 판매를 확대하고 볼륨 차종인 투싼, G80 부분 변경 모델을 앞세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하며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또...
리튬계열 설 자리 없어진다...차세대 ESS 유망 기업은 [긱스] 2024-01-25 09:53:28
투자 시장에서도 4000만유로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에너지돔의 솔루션은 대용량의 이산화탄소를 압축하고 이를 다시 기화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발생하는 에너지로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원리다. 이산화탄소의 반응성이 빠르고, 방전주기가 8~24시간에 달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에 대응하는 기술로...
수출입은행 법정자본금 최대 15조 증액 추진 2024-01-24 20:16:32
수은에 현물 출자하고, 정부 재정 여건에 따라 최대 5조원을 현금 출자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지난해 수은의 자기자본은 법정자본금 15조원을 포함해 18조4000억원 규모다. 수은법상 특정 개인·법인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를 자기자본의 40%(약 7조4000억원)로 제한하고 있어 수은이 국내 방산업체에 추가로 지원할 수...
"해저케이블은 AI 시대 대동맥"…LS전선 '1조 베팅'한다 2024-01-24 18:24:54
3억4000만달러(약 4500억원)가 발생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사업 규모는 2조~3조원으로 추정된다. 동남아시아에선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 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LS전선은 베트남 국영기업 PTSC와의 협업을 통해 아세안 국가 대상 수주를 늘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AI 시대 커지는 해저케이블...
[윤성민 칼럼] AI 시대, 전기를 쥔 자가 살아남는다 2024-01-24 17:48:11
지속된 정전으로 4000억원의 피해를 봤다. 2020년 캘리포니아주 정전은 지역 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가져온 계기가 됐다. 전력의 30%를 변동성이 큰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의존하면서도 예비전력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진 못한 것이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캘리포니아주는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자...
부동산PF 우려에도 KB증권·SK에코플랜트 회사채 '완판' 2024-01-24 17:42:47
1.5년물 500억원, 2년물 1000억원, 3년물 2500억원 등 총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모집 결과 1.5년물에 2000억원, 2년물에 3700억원, 3년물에 8500억원 등 총 1조42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모집액 기준 가산금리는 모든 만기에서 KB증권의 개별민평금리(민간채권평가사들이 매긴 금리의 평균)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