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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금융지주사들 성과 못내고 있다"(종합) 2013-07-25 09:34:28
경영진의 성과보상체계를 재검토해 실적에 따른 보상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며 "적자점포 정리, 중복비용 축소로 금융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은행에 치우친 지주사의 사업구조와 이자이익에 치우진 은행의 수익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사실도 지적했다. 최 원장은 최근 은행에서...
최수현 "금융지주사 경영진 성과보상체계 점검" 2013-07-25 07:30:06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부 금융지주사는 최고경영진이 교체되는 시기인 만큼 내부 규율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융소비자 보호에 신경을 써줄 것과 기술력·성장가능성을 보는 중소기업 신용대출제도를 정착시켜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올해 12월 금융지주사 차원의 바젤Ⅲ 시행에 앞서...
[취재수첩] 국민은행 노사의 '데자뷔' 2013-07-24 17:25:19
노조나 기싸움을 벌이는 경영진을 보면 열패감이 든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는 “주주들의 승인을 받아 적법하게 임명된 만큼 노조가 과도한 발목잡기를 푸는 게 우선일 것”이라는 해법을 제시했다. 경영진 측의 합리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국민은행 측이 노조에 진심을 담아...
[산업현장의 여름나기] 보양식으로 '든든하게'…쿨~ 비즈로 '시원하게' 2013-07-24 15:35:00
그룹 경영진과 계열사 사장들이 반소매·노재킷 차림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팜한농은 아산공장과 정읍공장 직원들을 위해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링 소재의 작업복을 지급했다. #4. 직원사기 진작엔 역시 휴가 여름휴가는 마지막 카드다. 최근엔 기업들도 직원들의 재충전을 지원하는...
[산업현장의 여름나기] 삼성, 임원 반소매·티셔츠 '솔선수범' 2013-07-24 15:30:02
등 삼성 최고경영진은 반소매 와이셔츠 차림이었다. 재킷도 걸치지 않았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 그룹 수뇌부도 예외는 아니었다. 삼성 사내 방송팀은 이 모습을 모두 촬영했다. 삼성이 지난달 정부의 절전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며 ‘반소매, 노재킷’을...
투자 때마다 '잭팟'…주목받는 대니얼 롭 2013-07-23 17:38:21
기반해 회사 경영방침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경영진을 갈아치우기도 한다. 지난해 5월 스콧 마이어를 야후 최고경영자(ceo)에서 밀어내고 머리사 메이어를 앉힌 것도 그의 작품이다. 롭은 중요한 이슈가 터질 때마다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메일을 대중에 공개해 파급력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1월 애크먼의 공...
외국계 자산운용사, 순이익보다 배당액 더 많아 2013-07-23 10:20:05
자산운용사 7곳은 모회사와의 결산을 맞추기 위해 회계연도를 변경했다. 현재까지 52곳이 변경을 완료했다. 하나UBS 등 40곳은 경영진을 대상으로 성과보수체계를 도입, 운영 중이다. 회사의 경영성과와 개인 업적을 병행 평가해 성과보수를 지급하는 방식을 가장 선호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美 디트로이트 파산의 교훈] 車·공무원 노조 '철밥통' 양보안해…기업 떠나자 '몰락의 길' 2013-07-19 17:06:19
gm 경영진은 노조가 두려웠다. 퇴직 후에도 근로자에게 연금과 건강보험료를 지급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디트로이트협약은 이런 배경에서 나왔다.폴 크루그먼 등 분배를 강조하는 진보 경제학자들에게 ‘노사 합의의 모범’으로 거론되는 이 협약은 gm에 이어 다른 자동차 기업들에 폭넓게 적용됐다. 하지만 곧 과도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급여 30% 반납 2013-07-19 04:50:58
따라 금융지주사들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임원 급여를 대폭 삭감 또는 반납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지주는 김정태 회장 등 최고경영진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반납하기로 하고 이를 18일 이사회에 보고했다고 발표했다. 김 회장은 올해 급여의 30%를 반납한다.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하나금융그룹, 임원 급여 자발적 반납..비용 효율화 적극 추진 2013-07-18 17:17:56
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최고경영진의 의지 표명으로 임원진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반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은 급여의 30%, 등기임원인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급여의 20%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