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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상 前 고려대 총장 "논문·스펙에 짓눌린 교수·학생 안타까워" 2013-02-18 16:57:16
경제학부 초빙교수로 계속 강단에 설 계획이다. 그는 “선생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한 강단에 설 때가 가장 행복한 것”이라며 “‘가수는 무대에서 쓰러질 때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나 역시 끝까지 강단에서 열정을 불사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에서 내달부터 ‘미시금융론’ ‘응용금융경제학...
현오석·김중수, 정책 공조 가능할까 2013-02-18 13:39:16
미국 유펜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거시경제 전문가로서 걸어왔던 발자취도 흡사합니다. 현 내정자가 김중수 총재를 따라가는 모양새로, 두 사람 모두 국내 최고의 국책연구기관인 KDI 원장을 맡았고, 국제적인 감각이 남다르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당국의 양...
'중국에 개혁시급' 덩샤오핑 경제교사 주장 2013-02-18 11:06:27
중국 개혁개방의 총 설계자 덩샤오핑의 경제교사로 알려진 우 연구원은 중국 시장경제학의 대부로 불리우며 중국 전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 겸 경제위원회 부주임을 역임한 바 있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닮은꼴' 현오석ㆍ김중수 재정-통화정책 공조할까> 2013-02-18 10:32:33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받았다. 미국에서 1년 정도 함께 공부하기도 했다.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비슷한 시기에 대통령 경제비서관을 지냈다. 두 사람은 각각 1997년(김 총재)과 2001년(현 내정자)에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장관 특보를 역임했다. 김 총재는 한림대 총장을,...
"고비넘긴 환율-대북리스크, 코스피 영향은?" 2013-02-18 08:04:46
결코 아니라는 경제학 원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만 반복됐다. 사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이에 대해 몰라서 강의를 했겠는가. 이것은 마치 대학교 1학년 경제학원론 시험문제 수준이다. 우리가 현실적으로 체크해야 할 관전포인트는 어떤 것이 숨어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뉴욕타임즈를 살펴보자. 모스크바 현지에서 버냉키...
서승환 국토부장관‥거래활성화 기대 2013-02-17 20:50:03
경제학 전문가이자 시장중심의 경제학자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행복주택`, 보유주택 지분 매각제, 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 등이 그의 작품입니다. 서 내정자는 참여정부 때부터 시장 원리를 주장하며 규제를 통한 집값 안정에 비판적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현...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최고 경제동아리 '총출동' 2013-02-17 17:03:13
씨(경제학과 3)는 “테샛은 경제이해력을 높이고 시사경제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교용 경제·논술 신문인 생글생글이 테샛 공부의 주 교제라고 말했다. 시사뽀개기, 인문학과 경제학의 만남, 경제퀴즈 등을 읽고 풀어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테샛 성적 올리기에도 크게 보탬이 된다는 것이다. 공부의...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주니어 테샛 5회 연속 응시 쌍둥이 형제 "경제 전문 법조인 꿈 테샛으로 시작" 2013-02-17 17:03:00
흥미가 깊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주니어 테샛을 치르면서 경제도 수학만큼이나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수학을 좋아한다는 호준군은 “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외우기보다는 이해가 우선인 과목이라서 특히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도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는...
[시론] 국민은 무절제하게 이기적이지 않다 2013-02-17 17:01:04
건국대 교수·경제학 wonshik@kku.ac.kr > 박근혜 정부에서는 복지 공약의 이행여부가 재임 5년 내내 정쟁의 대상이 될 것 같다. 특히 기초노령연금의 급여수준 인상 및 지급대상 확대와 4대 중증질환의 진료비 100% 보장은 모든 국민에게 해당되는 관심사이고 정부예산과 직결되는 문제여서 어떤 공약보다도 이해가 엇갈릴...
경기부양책 '과감히'…신성장동력 확보 시급 2013-02-17 16:59:10
차기 한국경제학회장 경제부총리는 각종 경제 정책을 조율하고 부처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 과거 권위주의 시대 부총리는 장관에게 일방적으로 지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큰 흐름에서 맥을 짚고 ‘소프트 파워’(명령이 아닌 자발적 동의에 의해 얻어지는 능력)로 정책을 운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