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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역 상가 공급량 부족, 투자열기 뜨거워… 2015-06-09 12:25:00
의료원, 마곡지구의 코엑스라 불리는 특별계획구역(R&D연구단지, 컨벤션센터, 쇼핑스트리트&백화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26개 중소기업, 바이오기업, 신세계 컨벤션센터 등을 더하면 상주인구만 16만 5,000명이고 유동인구는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상업용지 비율은 3.2%로 분당 8.4%, 위례...
[취재수첩] 허점투성이 '메르스 진료시스템' 2015-06-08 20:41:21
있는 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서울의료원 등 세 곳에 불과하다. 이들 병원의 음압병상 수는 30여개다. 메르스 확진 환자와 중증 의심자들을 모두 수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서울 지역 거점병원 중 메르스 환자와 중증 의심자들을 수용한 곳은 아직까지 단 한 곳도 없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들 병원은...
"메르스, 완치되는데…지나친 공포 답답" 2015-06-08 20:30:51
군산의료원장은 “메르스에 대한 근거 없는 공포에 (국민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메르스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진 않았지만 (현재 의료 수준으로)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말했다.메르스를 이겨낸 환자들의 목소리도 다르지 않다.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건국대병원 "핑퐁 메르스환자 신속대처로 확산 막아" 2015-06-08 19:47:35
양정현 의료원장(의무부총장)과 한설희 병원장에게 상황 보고를 받은 뒤 격리병동과 응급실을 둘러보며 현장을 챙겼다.김 이사장은 “환자가 삼성서울병원과 다른 병원에서 진료 받은 사실을 말하지 않았음에도 의료진이 짧은 시간 안에 환자의 감염 경로를 파악해 메르스 증세를 확인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추가...
안희정 충남지사, 격리병원 의료진 위로방문 2015-06-08 18:25:56
보건소·단국병원·천안의료원 등지 현장 애로 청취 충청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장인 안희정 지사는 8일 천안 서북구 보건소와 단국대병원, 천안의료원 등을 차례로 방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검사 및 진료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안 지사는 검사 및 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메르스...
'경기도 메르스 치료 민-관 네트워크' 가동, 민간병원과 공동대응 목적 2015-06-08 18:19:30
의료원 수원병원에 집중시키기로 했다.메르스 중점 치료센터장은 병원협회가 추천하기로 했다. 경기도의료원장은 공동센터장으로 의료행정 등 지원업무를 총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도내 15개 대학병원 등을 중심으로 한 30여 곳 이상의 대형병원을 ‘외래기반 메르스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해 메르스와 유사...
박 대통령 "메르스 종식 총력대응" 2015-06-08 16:36:02
간과할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방역 측면에서 바이러스를 축출하는게 목표지만, 경제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고 이겨내는 것이 메르스 사태의 완전종식이라며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지난주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어 정부 대책본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한 박 대통령은 이번주 다른 일정을 최소화하고 메르스...
현장 나선 박 대통령…"메르스 완전 종식, 전국가 총력 대응" 2015-06-08 15:11:17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향후 정부의 방역대책 방향과 관련,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방역대책 본부에서 전문가들이 전권을 부여받을 필요가 있다"며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이 전권을 부여받고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대응 본격 나섰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어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 방문 2015-06-08 14:17:40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메르스 확산방지 및 사태 종식을 위한 정부의 방역 대응 및 관계부처 지원대책 등을 점검하고 총력 대응을 당부하는 한편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박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협조 상황 등에 대해서도 보고를...
부산 메르스 환자, KTX 이동경로 보니..`메르스 병원 24곳`보다 "심각" 2015-06-08 10:13:49
의료원 응급실에서 14번째 메르스 확진자 옆 병상에 입원한 처남을 간병했다. 그리고 발열 증상이 생기자 동네 의원과 대형 병원을 각각 방문. 돼지국밥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그는 지난 2일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해 부산역에 도착한 후, 지하철을 이용해 자택 인근의 괴정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