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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투신운용, 금감원 주관 우수 금융신상품 수상 2013-01-03 10:35:10
펀드는 지난해 8월에 공표된 금융감독원의 자산배분 가이드라인에 따른 업계 최초의 자산배분 펀드로, 단일 자산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고 나머지 자산에 대해 일부 자산배분이 이뤄지면서 자산배분 펀드임을 표방했던 기존의 상품들과는 차별화된다. 슈로더 아시안 에셋 인컴 펀드는 누적식형 펀드와 월지급형 펀드 두...
자영업 가구 평균 월소득 350만원, 커피전문점은 어떨까? 2013-01-03 09:28:09
미만 사업체 1만1천82곳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복지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자영업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46만7천원(연평균 4천162만원)이었다. 이는 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419만9천원)보다 70만 원 이상 적을 뿐 아니라, 전체 가구 평균(384만2천원)도 밑도는 수준이다. 그렇다면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큰...
입지 좋은 오피스텔, 할인 분양 나섰다 2013-01-03 09:21:47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수요자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전국적으로 공급된 오피스텔은 약 4만5000여 실에 달하면서 미분양 물량도 늘어났다. 우수한 교통여건에 배후수요도 풍부한 오피스텔 마저도 미분양되면서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면서 할인분양에 나서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체크카드시장 변화 예고' 국민카드 가맹점 할인 확대 2013-01-03 04:55:33
월 이용액 50만원 이상의 고객을 대상이었다면 올해 나올 `원카드'는 월 이용액 30만~40만원 고객으로 혜담카드의 12가지 혜택을 조금씩 모두 누릴 수있도록 구성된다. 이 카드가 출시되면 지난해 SK와 하나금융 계열사 혜택을 집중해 75만장을 돌파한 하나SK카드의 `클럽SK 카드'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요청하는 사례가 평소의 배에 달했다. 이자ㆍ배당 등을통한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세금으로 내도록 소득세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 그동안 예상했던 3천만원~2천500만원보다 더 낮아졌다. 금리가 연 4%라고 가정하면 예금 원금이 5억원만 돼도 이자소득이 2천만원...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자" 큰손들 물가연동채로 몰렸다 2013-01-02 20:54:33
대상이 아니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게다가 만기가 10년으로 분리과세 혜택까지 주어진다. 이 혜택은 2015년에 발행되는 물가채부터는 적용되지 않는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었던 거액 자산가들이 지난해 물가채를 집중 매수한 이유다.조완제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 팀장은 “절세 상품으로 투자할...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현지은행 석 달 걸릴 대출, 한국계는 일주일만에 'OK' 2013-01-02 17:21:08
진출한 한국계 금융회사들에 ‘현지화 모델’로 평가받는다. 우리은행과 외환은행이 한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하던 때인 2007년 하나은행이 빙탕마눈갈은행을 인수·합병(m&a)해 현지인 공략에 나섰다. 현지인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인 법인장은 현지인처럼 수염을 길렀다고 한다. 인수 당시 지점 수가 7개였지만...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소득이 추가로 생기면 종합과세를 적용하면서 투자 손실은 전혀 감안해 주지 않는 일방적인 접근방식에 대한 불만도 제기된다. 정기예금에서 한 해 3000만원의 이자소득을 얻고 펀드 투자로 4000만원의 손실을 본 경우에도 이익난 것만 따져 과세하기 때문이다. 1996년 종합과세 제도...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또 과감한 금융완화, 기동성 있는 재정정책과 함께 민간 투자를 유발할 제조업 성장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도요타 미쓰비시 등 ‘굴뚝 산업’의 최고경영자(ceo)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온 아베 총리가 제조업 등 과거 황금기를 이끌었던 산업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고...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적발되면 일벌백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세무조사를 강도 높게 하기보다는 사전 압박을 통해 자진 성실납세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이 올해 세정 키워드”라고 귀띔했다.국세청은 또 이와 별개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특정금융거래 정보를 국세청이 언제든 열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