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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선도의 LG…"1등만이 살아남는다" 2013-01-15 15:30:39
앞으로의 경영환경에서 이제 1등 기업이 아니면 성장이나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결국 시장 선도 상품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 탓에 침체됐던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재도약을 이뤄야 한다는 게 신년사의 요지다. lg는 구 회장이 내건 ‘시장 선도 경영’을 달성하기...
中 `인터넷 유통혁명' 본격화…한국엔 '기회' 2013-01-15 12:00:55
일본(10.5%ㆍ2010년)의 절반 정도다. 그러나 성장 속도는 무섭다. 온라인 유통 비중이 1%대에서 4%대 중반에 오르는데 불과 3년이 걸렸다. 연평균 65% 성장이다. 미국은 10년이 걸렸다. 특히 중국인은 매우 적극적인 온라인 소비자다. 회계ㆍ경영 컨설팅 업체 PWC의2011년 조사 결과 중국 온라인 쇼핑객의...
샘표, 스페인서 '간장 요리' 선보인다 2013-01-14 17:32:08
가장 성장 속도가 빠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이머징 및 프런티어 마켓(이머징마켓의 뒤를 잇는 차세대 신흥시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발효식품 전문 업체인 샘표식품이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스페인을 지목했다.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사진)은 “연내 스페인에 간장 된장 등 한국 장류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中企 순익증가율 고작 年 3%…대기업의 절반이하 2013-01-14 06:21:06
중소기업 부채 증가속도는 연평균 21%에 달해 중소기업의 실적 성장 속도가 대기업의절반 수준에 그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가 점차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며 매출과 순익 등 외형은물론 부채 등 건전성 측면에서도 차이가 크게 확대됐다....
<`종합 관리' 공공부문 빚 얼마나 심각하길래…> 2013-01-13 17:52:57
공공부문의 부채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증가 속도가 갈수록 높아진데다가 정부사업 대행 등 구조적 문제에서커졌기 때문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2011년 기준 280여개 공공기관 부채는 모두 463조5천억원이다. 1년 만에 61조8천억원(15.4%) 불어났다. 2006년 부채(226조8천억원)에...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너트생산 외길…中현지공장 올해 완공…'세계 경영' 본격화 1979년 5월 하순 미국 시카고 오헤어공항. 세계에서 가장 번잡한 이 공항의 활주로를 점보기 한 대가 미끄러지듯 벗어나 창공을 향해 솟아올랐다. 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툭하는 소리와 함께 육중한 물체 하나가 땅으로 떨어졌다. 엔진 한 개가 분리된...
경영자들의 '혼란기'…위기경영 노하우는? 2013-01-11 09:43:02
금세기의 경영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등장한 새로운 사회적 제도나 기능이 없다고 하면서, 사회가 급변하는 혼란기일수록 새로운 제도와 새로운 리더십 집단으로 무장된 진화된 경영만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도전적인 과업을 이뤄낼 수 있다고 전망한다. 드러커는 '경영' 문제를 경제부문에 국한시키지 않고 정치,...
[조간신문브리핑] 금융 `발목` ‥조선1위 中에 빼앗겨 2013-01-11 07:56:20
일하지만 고통분담에 합의한 것인데 경영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지, 정치권의 외풍 여부 등이 변수가 될 전망이네요. -S&P "유로존, 올해 위기 벗어날 수 있다"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로 동결하면서 유럽 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진단 등을 담은 내용 국제면 머릿기사로 싣고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S&P...
[2013 신년기획] 日 고령화의 슬픈 자화상 '도시 공동화' 2013-01-10 17:01:13
5㎞ 걷기도… 한국도 '위험수위' 고령화 속도, 日보다 빨라 복지지출 급속히 증가하고 생산가능 인구는 곤두박질 일본 홋카이도 쓰베쓰(津別) 마을은 자동차로 30분 이내 거리에 주유소가 하나도 없다. 고치현의 오미야(大宮)도 주민들이 이용하는 유일한 주유소가 시내에서 40㎞나 떨어져 있다. 고령화에 따른 도심 ...
허수영 사장 "美셰일가스 '습격' 지금은 버티지만…" 2013-01-09 17:06:27
“경영환경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특수고무와 해외 현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허 사장은 “특수고무 부문에서 조만간 계약 건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기업 베르살리스와 특수고무인 ‘엘라스토머’ 합작공장 설립에 합의했다. 기존 고무보다 탄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