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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다스 대표이사, 업무상 배임 혐의 발생 2013-07-26 15:57:13
박춘호 대표이사의 토러스네트웍스 투자와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관련 액수는 3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28.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상기 배임혐의 건은 감사가 업무파악 중 배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고소한 사건"이라며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고...
태안 사설 해병캠프 교관 3명 구속 2013-07-24 01:43:38
세 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해경 수사본부는 사설캠프 대표로 불구속 입건된 김모씨(48)와 k여행사 대표 김모씨(49), 수련시설 대표 오모씨(49) 등을 상대로 위법행위 여부 등을 계속 수사 중이다.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재개발비 떠넘기려 한 군인공제회 2013-07-22 17:25:20
한 혐의(업무상 배임미수)로 조모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68)과 현직 간부 유모씨(59)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조씨는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2007년 유씨를 통해 서울 회현5지구의 추가 사업비 296억여원을 토지소유자들에게 분담시키는 내용의 관리처분계획을 세운 혐의를 받고 있다. ▶ 훤히 보이는...
'태안 참사' 학교장 직위해제 2013-07-21 17:23:55
안면도 해양유스호스텔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태안해경에 21일 고발했다. 교육부는 이상규 공주사대부고 교장을 이날 직위해제했다. 학교 측은 이날 고발장에서 “유스호스텔 측이 미자격 교관을 채용하고, 교관이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지도 않은 상태에서 바닷물에 들어가도록 부당하게 지시하는 등...
[지식산업센터 입주 ABC] 사용량 조절 가능 개별 냉난방…업무용 빌딩보다 관리비 덜 들어 2013-07-21 14:15:51
오피스 빌딩에 사무실을 얻었다. 주변에 업무상 교류가 빈번한 같은 업종 업체들이 몰려 있는 데다 임직원의 출퇴근 편의성을 감안해서였다. 문제는 비용이었다. 월세 110만원은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이지만 월세의 절반을 훌쩍 초과하는 관리비 75만원이 부담스러웠다. 사무실 이용 공간에 비해 관리비용이 높게 나온다는...
'노량진 수몰' 책임기관·회사 윗선 수사 2013-07-18 17:29:40
상태”라며 “관계자들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인부들과 사고 당시 현장직원을 우선 조사한 뒤 책임 기관 및 회사의 윗선까지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사 발주처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 역시 필요에 따라선 소환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 조사를 통해...
경찰 상수도관 투입 인부 9명 조사…전담TF 구성 2013-07-18 15:54:42
상태”라며 “향후 관계자들의 업무상 과실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 조사에서 인부들은 사고 당시 퇴근시간에 맞춰 현장을 빠져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고현장에 투입된 인원은 17명. 이 중 사고현장을 먼저 빠져나온 9명 중 3명은 본동 멘홀 부근에서 작업을...
"라응찬 신한지주 전 회장 비호 의혹 감사요청권 발동해야” 2013-07-17 17:21:19
위반,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에관한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비자금 조성 의혹. -특히 라응찬 전 회장은 1990년대 말부터 재일동포 주주, 임직원 및 그 가족, 외부 지인 등 수십명의 이름을 빌린 차명예금과 증권계좌를 이용해 비자금을 운용하며 막대한 사적 이익을 취해 왔음. 이 과정과 결과 전반에서 무수한...
철도공단 임직원 행동강령 대폭 강화 2013-07-16 18:25:30
공단은 그동안 관행처럼 행해졌던 퇴직자들과 업무상 사적인 접촉, 발주 정보유출, 공정입찰 저해 의심 요인 등을 비리행위로 규정, 이를 신고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신고자 신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임직원 본인의 위반행위에 대해 스스로 신고하면 징계처분을 면제하거나 감경하는 '자진신고자 감면'도...
영훈국제중 무더기 '성적조작' 일반전형 40%인 839명 달해 2013-07-16 17:23:56
빼돌린 혐의(업무방해·업무상횡령 등)로 전 영훈중 교감 정모씨(57) 등 학교 관계자 7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김씨 등에게 돈을 건넨 학부모 등 6명을 약식기소했다. 이들은 2009년과 2010년, 신입생 결원 시 추가로 학생을 입학시켜 주겠다며 기여금 명목으로 학부모 5명에게 1000만~3000만원의 금품을 요구해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