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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임영록 회장 중심 노사 힘 모아야" 2013-06-13 18:01:16
국민은행장은 13일 "새롭게 선임되는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을 중심으로 노사가 하나 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 환경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향후 예상되는 금융권의 변화속에서 국민은행이 대한민국...
강정원 前 은행장, 김앤장 고문으로 2013-06-13 16:58:52
2004년 국민은행장으로 복귀할 때까지 김앤장 고문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강 전 행장은 2009년 kb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됐으나 정부의 압박 등을 못 이겨 전격 사퇴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터프츠대 플레처스쿨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지내다 올초 귀국했다. ▶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 장근석,...
윤용로 행장 "외환銀, 다문화 지원·해외공략 차별화" 2013-06-13 10:56:08
부여했습니다. <인터뷰> 윤용로 외환은행장 “저희 외환다문화가정 대상이 많은 상들의 탄생에 기여했고 많은 국민들이 더 관심 갖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것이 의미” 가장 많은 해외영업망 보유, 이주여성들의 출신 국가에 주로 진출해 있는 외환은행은 이런 특성을 살려 ‘다문화가정 2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
임영록 KB회장 내정자-노조 갈등 장기화 조짐 2013-06-13 06:01:12
바 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지난해 2월 취임 때 노조의 출근저지 투쟁이 벌어지자 아예 출근을 보류하고 노조와 물밑 대화를 벌여 노사 합의를 끌어냈다. 결국, 윤 행장은 일주일 뒤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에게서 장미 꽃다발을 받으며출근할 수 있었다. 11일 취임한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도 6일...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국민은행장 철저히 능력만 보고 선출" 2013-06-13 01:59:31
은행장은 이런 조직 분위기를 잘 다독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장 선임 절차는 임 내정자가 회장으로 취임하는 7월12일 이후에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금융 인수전 참여에 대해서는 “코멘트를 아끼는 것이 좋겠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그는 회장으로 내정된 직후엔 “이달 말 발표될...
민병덕 국민은행장 13일 퇴임…행장대행에 김옥찬 부행장 2013-06-12 17:38:47
김옥찬 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임영록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사임‥김옥찬 부행장 직무대행 2013-06-12 17:19:27
KB금융 사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직후 사의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김옥찬 부행장은 국민은행 자금증권부 증권운용팀장과 관악지점장, 방카슈랑스부장과 재무관리본부장, 재무관리 부행장 등을 거쳐 현재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13일 오후 민병덕 행장의 퇴임식을 열고, KB금융은 다음달...
KB국민은행, 민병덕 은행장 사임 수리…김옥찬 부행장 직무대행 2013-06-12 16:51:11
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 부유층 男, 스포츠카 끌고 해운대 가서…경악 ▶ 도경완, 장윤정에 '계획적 접근' 소문나자… ▶ '한혜진 교회'...
민병덕 국민은행장 사임…김옥찬 부행장 직무대행 2013-06-12 16:47:25
관악지점장, 방카슈랑스부장, 재무관리본부장, 재무관리 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을 맡고 있다. 한편 KB금융도 이날 이사회를 열어 다음달 12일 주주총회에 임영록 회장 후보를추천키로 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부, BS금융 회장 선임 불개입…내부 발탁(종합2보) 2013-06-12 14:33:33
은행장에 올랐다. 임 부사장은 행원 출신으로 부산은행 수석부행장을 거쳐 지주사 부사장으로 임명돼 올 초 재임명됐다. 금융감독당국은 앞으로 지주회장의 임기와 지주사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입장은 오는 17일 국회 정무위에 긴급 업무 보고에서도 밝힐 예정이다. 관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