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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원전 투표 법적효력 없어"…정부, 계획대로 2기 건설 추진 2015-11-13 18:36:58
윤상직 장관 담화문 발표 "토지보상협의 등 진행…원전소통위원회도 구성" [ 김재후 기자 ] 정부는 지난 11~12일 경북 영덕군에서 치러진 민간단체 주도의 원자력발전소 유치 관련 주민 찬반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애초 계획대로 영덕에 두 기의 원전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영덕원전 찬반투표, 유효기준 미달...반핵단체는 투표결과수용 요청 2015-11-13 16:45:59
초래할 뿐이라고 우려해왔다. 급기야 13일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원전 찬반투표 관련 영덕군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윤 장관은 담화문에서 "영덕(천지) 원전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확정됐기 때문에 이번 주민투표는 법적 근거와 효력이 없으며, 따라서 정부는 투표결과를 인정할 ...
한국여약사회, 24회 정기총회 및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시상식 개최 2015-11-13 13:57:44
전 정무장관,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의 축사가 있었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감사패를 수상하면서 “한국여약사회의 활발한 활동은 우리 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을 함께 생각하는 기업 ㈜프롬바이오가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국민 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에...
윤상직 장관, "원전반대 영덕군민과 소통하겠다" 2015-11-13 10:59:00
소통하겠다." [한경닷컴 콤파스뉴스=양세훈 기자]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원전 찬반투표 과련 영덕군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담화문을 13일 오전 발표했다. 윤 장관은 "2010년 영덕군은 군의회 의원 전원의 동의를 거쳐 원전 유치를 신청했고, 정부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2012년 천지원전 예정구역을 지정·고시한...
부처 옮긴 고위 공무원 "고3 전학생 같네요" 2015-11-11 18:00:00
말도 빼놓지 않는다. 윤 실장은 “갈라파고스제도 같은 ‘한 부처만의 세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중앙부처 과장들도 활발히 이동해야 한다”고 했다. 고 단장도 “융합의 시대가 왔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우리 자리를 빼앗겼다’는 질시 섞인...
청와대 "전직 참모 총선 출마? 박심은 없다" 2015-11-10 11:00:40
8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전격 사의를 표명하며 tk물갈이론에 재차 불을 지폈고, 부산 출마설이 나도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조만간 사의 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최근엔 친박계 의원 보좌관 출신인 청와대 한 행정관이 대구지역 출마를 위해 사표를 냈다.이에 대해 청와대는 "전직 참모들이...
장재영 신세계 대표 등 동탑훈장…동반성장 기념식 2015-11-10 11:00:28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한정화 중기청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대·중소기업이 팀코리아의 정신으로 함께 경쟁력 향상에 매진해 달라"며 "창조경제혁신센터 같은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통해 대기업과...
정종섭 장관 사의…이번주 '총선용 2차 개각' 2015-11-08 18:10:27
장관은 후임자를 찾지 못하면서 교체가 미뤄졌다. 황 부총리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고시를 마무리한 만큼 더 이상 개각을 늦출 수 없다는 게 박 대통령의 판단이라는 얘기가 청와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날 청와대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을 발표함에 따라 대통령의 출국 전 개각 발표에...
[사설]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놔두고서 구조조정 되겠나 2015-11-08 18:01:29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산업계가 구조조정하지 않으면 공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특히 조선·철강·석유화학 업종을 콕 집어 “내 것은 안 줄이고, 남의 것만 줄이라고 하면 안 된다”며 구조조정에 속도를 낼 것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 내주 총선용 개각 단행…최대 4명 교체 가능 2015-11-08 14:53:41
김 장관도 교체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으나 황 부총리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현안 때문에, 김 장관은 적절한 후임자를 찾지 못하면서 인사가 미뤄졌다.황 부총리는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의 대표필진 사퇴 등으로 국정교과서 집필진 구성 작업이 출발부터 난항을 겪고 있지만, 후임자가 내정되더라도 청문회 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