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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중공업, 압수수색 소식 불구 주가 '무덤덤' 2013-07-11 09:29:05
송모 한국수력원자력 부장의 자택과 지인의 집에서 발견된 6억여 원의 출처로 지목된 상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용인 살인사건 충격, 용인 동부경찰서 수사중 2013-07-11 08:58:46
살점은 김장용 비닐봉지에 담아 자신의 집 앞마당에 있던 장롱에 숨겨뒀다. 심군은 a양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수사망을 좁혀오자 10일 0시30분께 경찰에 자수, 긴급 체포됐다. 그는 고교 중퇴 후 일정한 직업 없이 부모와 함께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
현대중공업 '내우외환'…원전비리 수사·노사관계 삐걱 2013-07-11 08:15:15
한국수력원자력 부장의 자택과 지인의 집에서 발견된 5만원권 6억여원의 출처로 지목된 업체다. 이에 따라 송 부장 현금다발의 출처와 관련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현대중공업은 국내 원전에 펌프, 변압기 관련 부품과 비상발전기 등을 공급했고 2011년부터 최근까지는 한국전력에 같은 설비를 공급했다.현대중공업이...
정부, 北 제안 이산상봉 회담만 수용…금강산은 거부 2013-07-11 07:04:38
현 상황에서는 개성공단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현 시점에서 회담 개최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 회담의 장소를 수정 제의한 데 대해 아직까지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고 정부 당국자는 전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여친 가방...
北 "이산가족 상봉·금강산관광 회담하자" 2013-07-10 21:34:18
이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통보했다”고 했다. 앞서 남북 양측은 이날 개성공단에서 2차 실무회담을 열고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문을 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남북은 오는 15일 3차 실무회담을 갖기로 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알림] 8월 테샛 접수 중…7大 경품 이벤트도 2013-07-10 17:31:23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 40대女 "동생 죽었다"며 33억 챙기고는…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美 납치여성 3명 "증오로 시간낭비 않겠다" 2013-07-10 17:29:39
집을 비운 사이 탈출에 성공했다. 16세 때 납치돼 카스트로의 아이까지 낳은 베리는 “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알았으면 좋겠다”며 “나와 우리 가족이 시련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세 사람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후원기금인 ‘용기 펀드’에는 성금이 이어졌다. cnn은...
세계 중앙銀 '버블과 전쟁' 2013-07-10 17:26:56
집값 오른 캐나다 대출 규제 홍콩은 주택거래세 올려 거시건전성 초점…효과 의문 세계 중앙은행들이 ‘자산 버블’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관심을 끄는 대목은 이들이 기준금리 인상보다는 대출규제 등 거시건전성 확보 방안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어느 10대의 '엽기적 살인' 2013-07-10 17:14:09
남은 살점은 김장용 비닐봉지에 담아 자신의 집 앞마당에 있던 장롱에 숨겨뒀다. 심군은 a양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수사망을 좁혀오자 10일 0시30분께 경찰에 자수, 긴급 체포됐다. 그는 고교 중퇴 후 일정한 직업 없이 부모와 함께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檢, 현대중공업 압수수색 2013-07-10 17:12:54
부장(48)의 자택과 지인의 집에서 나온 5만원권 6억여원 가운데 일부가 대기업에서도 흘러나왔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은 10일 송 부장이 한국정수공업 현대중공업 등 다수 업체로부터 7억원을 받아 수천만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쓴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금품 수수 시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