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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회장 사실상 `2파전` 2013-06-03 16:24:53
나서게 되는 4명의 후보는 민병덕 KB국민은행장과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입니다. 임영록 사장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민병덕행장이 뒤쫒는 사실상 2파전 양상이라는 것이 금융권 안팎의 시각입니다. 경제관료 출신인 임사장은 KB금융 경영은 물론...
< KB금융 회장에 임영록 우세…민병덕 맹추격> 2013-06-03 10:13:45
민병덕 국민은행장으로 알려졌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1981년 국민은행에 입사하고서 32년간 국민은행에서 재직,KB금융그룹 내부 사정에 가장 정통한 인물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신한, 하나, 우리금융지주 등 KB금융을 제외한 3대 금융지주가 모두 행원 출신지주 회장을 선임했다는 점도 그에게 유리하게...
KB회장 후보 민병덕.이동걸.임영록.최기의(종합) 2013-06-03 09:19:13
KB금융 사장이 가장 우세한 가운데 민병덕 국민은행장이맹추격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임영록 KB금융 사장은 KB금융 그룹의 내부 사정에 밝은데다 행정고시 20회로 재정경제부 제2차관 출신이어서 정부와의 소통도 원활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1981년 국민은행에 입사하고서...
KB·농협지주 차기 회장 주초 윤곽 드러난다 2013-06-02 17:14:04
오르는 인사들은 임영록 kb지주 사장,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황영기 전 kb지주 회장 등 4명이다. 1명가량 더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kb지주 차기 회장과 관련해 “내부 사람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주로 봤다”고 했다. 이런 요건에 해당하는 후보는 임 사장과 민 행장이...
[취재수첩] '인맥찾기'에 부산한 은행원들 2013-06-02 17:10:00
행장은 최근 2~3년 새 고졸 행원 채용, 청원경찰 출신 지점장 임명 등 여러 파격적인 인사실험을 했다. 그중 하나가 입사 4~5년차에 불과한 대리급 행원 두 명을 일본 도쿄와 미국 뉴욕지점에 발령낸 일이다. 당시 해외로 가게 된 두 명은 경기 군포와 안산공단 지점 출신이었다. ‘잘나가는’ 본점의 기획이나 재무파트가...
증권사 '주총데이'…7개 증권사 CEO 연임 성공(종합) 2013-05-31 19:06:18
우리은행장이 이끄는 키스톤PE는 지난달 리딩투자증권 지분 20.8%를인수했지만 기관투자가들이 제기한 키스톤PE에 대한 의결권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받아들여져 경영권 인수에 실패했다. 한편, 다음 달 7일에는 삼성증권[016360], 현대증권[003450], 미래에셋증권[037620], 동양증권[003470], 대신증권[003540] 등...
HSBC은행, ‘HSBC 미래세대 물 환경교실’ 실시 2013-05-31 17:00:25
트리코드 행장은 “ HSBC 은행이 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HSBC 미래세대 물 환경교실’을 통해 한국의 어린이들이 물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활속 물 절약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HSBC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외환은행, 순직소방관 자녀 기부금 전달 2013-05-31 09:34:57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 www.keb.co.kr)은 지난 30일 정부서울청사에 위치한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 / www.nema.go.kr)에서 소방방재청 앞`순직/공상 소방관 자녀 글로벌 챌린지 투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11월 외환은행과 소방방재청간 “생명존중 및 나눔문화...
KB금융지주 차기회장 유력 후보 5명 지상면접 2013-05-30 17:14:09
민 행장과 다른 후보들은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며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은 두 후보에 대한 사외이사들의 평가를 들어봤다. 또 두 후보를 포함해 황영기 전 kb지주 회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에게 자신의 강점 등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임 사장은 질문에 전혀...
"농협지주 회장, 내부 출신만 능사는 아니다" 2013-05-30 15:40:28
현 행장과 다수의 전현직 신용부문 대표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은 손사래를 치는 상황입니다. 물론 내부발탁이 연속성에서 최선이지만 승계환경이 조성됐느냐는 전제조건을 따진다면 조직에 녹아들 수 있는 외부인사도 고려해야한다는 시각도 비중있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금융권 관계자 “중요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