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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법률 없이는 형벌도, 범죄도 없다’는 근대법의 기본원칙 중 하나다. 근대형법에 있어 형법의 근본원리로 1801년 독일의 포이에르바하에 의해 처음으로 상용된 말이다. 이는 1215년 영국의 대헌장(마그나카르타 제39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법에 명시되지 않은 다양한 범죄행위가 성행, 오히려...
홍사덕 前의원 벌금 300만원 2013-01-04 16:56:40
범죄 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다만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운 홍 피고인에게 (진 회장이)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범행에 이르게 된 점, 공소 제기 이후 홍 피고인이 받았던 돈을 모두 돌려준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헌재 "금융기관 직원 수재죄 집유 제외 합헌" 2013-01-04 15:00:29
지나치게 과중하다’며 청구한 ‘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 제5조 제4항 2호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 대해 지난달 27일 재판관 4(합헌) 대 5(위헌)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위헌 결정 정족수는 6명이다. 헌재는 결정문에서 “금융기관이 사기업이지만 그 업무가 공공적...
아이들의 창, '조기 부모교육'의 중요성 2013-01-04 11:00:20
‘묻지마 범죄’, ‘학교폭력’ 등 3개 강력사건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지난해 4월 수원에서 발생한 우웬춘 사건과 지난해 8월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벌어진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은 국민을 충격에 몰아넣었다.이러한 동기도, 대상도 없는 범죄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야스쿠니 방화' 혐의자 류창, 중국으로 출국 2013-01-04 10:15:18
수석부장판사)는 류창의 범행을 '정치적 범죄'로 판단해 일본으로 신병을 인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류창이 수감돼 있던 서울구치소에 석방 지휘서를 내려 보냈고, 법무부는 불법 체류자 신분이던 류창에게 출국 명령을 내렸다.류창은 지난해 1월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긴급 상황 빠진 어린이 '원터치'로 구조 요청 2013-01-04 10:10:29
통화 내용을 범죄자에게 들키지 않고도 외부로 위기 상황을 알릴 수 있어 심리적 압박에 의한 가해자의 우발적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sk텔레콤의 초록버튼은 두 주체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한 ‘공동 합작’으로 양측은 지난해 6월 초록버튼 사업 실시를 위한 mou체결 이후...
NYT, 일본의 과거사 부정 움직임에 '일침' 2013-01-04 09:14:55
비판했다. 이어 “범죄를 부정하고 사과를 희석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든 야만적인 일제통치를 겪었던 한국은 물론 중국과 필리핀 국민의 분노도 살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아베 총리의 '수치스런 행동'은 북핵 문제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한 지역내 협력을 위협할 수 있다" 며 "이같은 수정주의는 과거를...
하나금융지주 "경영진 배임 혐의 각하" 2013-01-04 08:39:2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피소설 조회공시 답변에서 "서울지방검찰청으로부터 각하 결정을 최종 통보받았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뉴욕타임즈 "日 아베, 과거사 부정 시도" 2013-01-04 06:52:24
"범죄를 부정하고 사과를 희석시키려는 어떠한 시도도 한국인들은 물론 야만적인 일제통치를 겪었던 중국과 필리인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신문은 또 "아베 총리의 수치스런 충동은 북핵 문제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한 지역내 협력을 위협할 수 있다"며 "이같은 수정주의는 과거를 미화하기 보다는...
초등교 총기난사 이후 美 총기판매 최고 기록 2013-01-04 04:18:24
이 법안이 통과되면 총기범죄 전과나 정신질환이 없는 20세 이상 미국 시민과 영주권자는 총을 들고 대학과 교회에 다닐 수 있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기사] ● 현빈·휘성·김태우…‘연예사병’ 거절한 이유● 강남 아파트 경비원의 삶…"사람이 아니므니다"● 軍 "비, 공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