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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사귀다 헤어지면 '성폭행'…합의금 뜯어낸 간호조무사 불구속 기소 2013-01-24 11:35:01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안미영)는 간호조무사 황모(26·여)씨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공무원 시험을 장기간 준비하다가 그만둔 황 씨는 지난 2011년 1월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경찰관 유모 씨를 만나 교제하며 수...
자녀 안전 생각한다면…'초품아' 단지 알아볼까? 2013-01-24 08:32:38
주목받고 있다. 해마다 어린이 관련 범죄사건이 끊이지 않는데다 교육여건은 물론, 아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는지까지 따지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경우 길을 건너지 않거나 통학거리가 짧은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단지들이 관심 대상이다. 교육과...
피고인 원치 않아도 배심원 재판 열린다 2013-01-23 17:17:35
이목 모으는 권력형 부패·흉악범죄 사건 등대법원, 국민참여재판 손질 판사는 배심원 평결 따라야 위헌논란 등 문제점도 제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뇌물 횡령 등 권력형 부패사건이나 기업사건, 강도 살인 등 흉악범죄의 경우 피고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국민참여재판에 넘겨져 배심원들 앞에 서게 된다. 또 판사는...
국정원, 표창원 前 교수 고소 2013-01-23 17:08:04
뉴스 브리프 국가정보원이 범죄심리학자인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47)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국정원은 표 전 교수가 최근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을 언급한 언론 기고문에서 국정원에 대해 ‘무능하다’고 표현하는 등 기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표 전 교수는 지난해...
경찰, 음란물 유포시킨 웹하드 첫 수익금 몰수 2013-01-23 17:03:59
범죄수사대는 음란물을 유포해 수익을 올린 웹하드 업체 a사의 범죄수익금을 7억6000만원으로 산정하고 이 가운데 현재 업체가 보유한 4800여만원을 기소전 몰수보전 신청을 통해 몰수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또 a사 대표 윤모씨(35)와 음란물을 다량 게시한 이른바 ‘헤비업로더’ 5명을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법원, 노정연씨에 집행유예 선고 2013-01-23 15:26:59
사실이 인정된다”면서도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데다 본인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이 사건 이후 관련 범죄 처벌이 완화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연 씨는 지난 결심공판 때와는 달리 5분여간 진행된 선고 내내 담담한 표정이었다. 그는 지난 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6개월을 구형받은 후...
'김창렬이 마약을?' 첩보받은 형사 집에 들이닥쳐… 2013-01-23 11:14:54
이날 ‘광(狂)적인 중독이 부른 범죄’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었다. 특히 마약에 중독되어 일으킨 강력범죄 사건담을 들으며 모두가 경악에 빠져 있을 때, 김창렬의 “마약 검사를 받아본 적이 있다”는 고백이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그 내용은 누군가로부터 “김창렬이 마약을 한다”는 내용의 첩보를 받은 형사 다섯...
'02' 지역번호, 서울인 줄 알았는데 '중국 사기조직'…반전 2013-01-23 10:33:02
사기범죄 등에 번호를 이용했다.이들은 피해자들이 인터넷 전화번호보다 일반번호 형식을 더 신뢰하는 점을 악용했다. 중국에서 전화를 걸더라도 서울에서 전화가 온 것처럼 보이도록 한 것이다. a씨 등이 중국의 3개 범죄 조직에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번호로 현재까지 600건가량, 40억원 상당의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고...
‘7번방의 선물’ 조재윤 “아역 갈소원, 나보다 연기 잘해” 2013-01-23 09:57:01
기분이었다. 교도소나 사회적 이슈를 담은 범죄 등을 담다보니 다소 무거울 때도 있었지만 감동을 버무려 잘 풀어낸 것 같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재윤은 현재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와 영화 ‘용의자’ 촬영 중에 있으며, 영화 ‘미스터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은 오늘(23일)...
'억대 횡령' 교육공무원 투신 자살 2013-01-22 20:34:21
교육지원청에 출납부·통장 잔액만을 보고하지만 인증서 도용과 같은 범죄에는 무방비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교육청에서 3~4년에 한 번 실시하는 종합감사가 비리 등을 차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완도=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