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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고교에 친일인명사전 비치된다 2014-12-19 18:59:39
온 역사교육이나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친일청산교육활동지원비 1억7000만원과 독도사랑교육 예산 3억6000만원을 증액했다.이에 따라 서울교육청은 내년에 서울시내 585개 중·고교에 친일인명사전을 구입해 배포하고 영상물 제작,...
통합진보당 해산, 이정희 "박근혜가 한국을 독재국가로 후퇴시켰다" 반발 2014-12-19 18:11:02
15년인 진보당을 독재 정권에 빼앗겼다 역사의 후퇴를 막지 못한 죄를 나에게 돌려달라"며 "오늘 정권이 진보당을 해산시켰지만, 우리 마음속에 키워온 진보정치의 꿈까지 해산시킬 수 없다 고단한 민중과 갈라져 아픈 한반도에 대한 사랑마저 금지시킬 수 없다. 진보정치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서경덕, 독도에 초대형 태극기 띄운다 "자비로 직접…" 2014-12-19 17:05:24
서경덕 교수는 "독도를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자신의 손도장을 독도에 남길 수 있는 대국민 독도 프로젝트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1일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1월 1일 방송될 MBC 신년 특집 생방송 `대한민국을 찾습니다`의 코너로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다. 가로 60m,...
통진당 해산 결정…헌재 앞 '탄식'과 '환호' 2014-12-19 13:10:47
울부짖었다.또 다른 지지자는 "통진당은 역사 속에 사라질지 모르지만 진보정치에 대한 마음속의 열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외쳤다.나머지 지지자들은 허탈한 표정으로 최소한의 구호만 외친 채 비교적 조용히 자리를 지켰다.통진당 이정희 대표는 헌재에서 나와 오전 11시 15분께 집회장에 도착했다....
수자원공사, 물사랑 공모전 시상 2014-12-19 11:17:28
`물 짠순이 혜리씨`가 받는다. 입상작품은 수공 홈페이지와 `맛있는 수다`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되며, 각종 물 관련 행사 등에도 전시·활용된다. 최계운 수공 사장은 "오랜 역사의 K-water 물 사랑 공모전은 물 의식 개선과 물 문제에 대한 관심제고 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국민과의 소통과 공감에 더욱...
동방신기-슈퍼주니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쾌거 2014-12-19 09:57:42
`타임 웍스 원더스(Time Works Wonders)` 등 싱글 히트곡들을 비롯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수리수리(Spellbound)` 일본어 버전, `스피닝(Spinning)`, `샹들리에(Chandelier)`, `위드 러브(With Love)` 등의 신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14곡이 수록됐다. 특히 동방신기는 지금까지 통산 4번의 오리콘 위클리 앨범...
‘나는 남자다’ 최종회, 버즈 민경훈 출연…‘쌈자신’ 비화 밝힌다 2014-12-18 17:11:55
사랑을 몰라’라는 가사였다. 1절에 2절 가사를 실수로 불러 급하게 바꾸다 보니깐 ‘쌈자를 몰라’로 불렀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흑역사’를 회상했다. 이어 민경훈은 “그 때 딱 한번 쌈자라고 부른 걸로 이렇게 오랫동안 쌈자신으로 불리게 될 줄 몰랐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는 ‘타이틀매치:...
[결산③] 1760만 기록·할리우드 강세 속 조용한 흥행 질주 2014-12-18 09:38:42
제외한 한국 영화는 부진했다. ◆1760만 관객 ‘명량’, 새로운 역사를 쓰다 2014년 김한민 감독의 ‘명량’은 1760만 관객을 기록했다. 천만 관객의 시대가 열렸지만, 1000만이라는 숫자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명량’의 관객수는 1760만. ‘괴물’ 1300만, ‘아바타’, 1362만을 크게 따돌리고 ‘명량’은 한국 영...
2014 청룡영화상 송강호 "배우 송강호도 국민들로부터 나온다" 2014-12-17 19:36:20
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렇게 자괴감도 안겨줬다”며 상을 받은 심경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강호는 영화 ‘변호인’ 속 대사를 인용하며 “배우 송강호도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는 말로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2014 청룡영화상 조진웅, "홍보 때는 주연이라고 하더니 상은 조연상" 폭소 2014-12-17 19:11:06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영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특히 조진웅은 잘 생겼다는 팬들의 외침에 “안경 쓰세요”라고 응수하기도 하고, “영화 홍보할 때는 `두 주연 배우의` 라고 하더니, 상은 남우조연상...”이라는 재치 넘치는 수상 소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