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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산 내가 땄다고 왜 보도하나"…이한구 '쪽지예산' 언론탓 2013-01-02 17:04:00
“1조9000억원이니 2조원이 든다는 소리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근거가 마련되기는 했지만, 무조건 지원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새해 경기에 대해서는 “작년보다는 세계 경제 여건이 나쁘고 우리 경제가 구조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가 상당히 많다”며 “나쁜 자극이 조금만 들어가도 (우리나라 경제)...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1일 새벽 3시 무렵 서울 여의도 국회. 대기 중이던 기획재정부 예산실 일부 간부들에게 ‘퇴근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정부회계연도가 시작된 1일 0시를 넘어서도 예산안의 국회 처리가 안 되자 다음날 사상 초유의 준(準)예산 집행계획을 짜야 할 상황에 대비해 체력을 아껴두라는 얘기였다. 다행히 오전 6시를 넘겨...
[취재수첩] 승진 꺼리는 서울시 간부들 2013-01-02 17:03:03
취임 뒤 1급 간부 5명이 한꺼번에 옷을 벗은 게 남은 간부들에겐 트라우마가 됐다”고 말했다. 2011년 10월 부임무렵 박 시장은 줄곧 조직 안정을 강조해 왔던 터라 1급 5명의 동시퇴진이 서울시 간부들에겐 충격이었다. 서울시에서 1급 간부들이 그렇게 한꺼번에 물러난 건 처음이었다. 당시 5명은 전임 시장 때 중용된...
서울 전셋값이면 전남 아파트 3채 산다 2013-01-02 17:02:53
김포한강신도시는 전셋값이 1.68% 상승에 그쳤다. 동탄1신도시는 5년 전 대규모 입주로 전셋값이 급락(3.3㎡당 313만원)했다가 최근 694만원으로 올랐다.전셋값에 비해 월세시세는 작년 한 해 안정세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이 2일 내놓은 발표자료에 따르면 작년 수도권 월세가격은 0.5% 떨어졌다. 서울도 0.8% 하락했다....
37세 채찬병 연세대 교수, 한국인 첫 'IEEE 논문상' 2013-01-02 17:01:42
이 상은 1년에 한 번 최우수 논문 연구자에게 주는 것으로, 한국인 수상자는 채 교수가 처음이라고 연세대 측은 설명했다. 논문 주제는 ‘다중 안테나 시스템의 패러다임’이다.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금통위 "원화절상 과도한 수준으로 전개될 가능성" 2013-01-02 17:01:27
최근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대의 낮은 증가율을 보이지만 지난해초 시작된 무상보육ㆍ무상급식의 물가하락 효과가 축소하고 기저효과가 나타나며 올해 2분기 이후 물가상승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은은 "기대인플레이션이 아직 3%대 중반에 머물고 우리나라가 경기상황과 관계없이...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이달 3000가구 공급 2013-01-02 17:01:26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작년에는 1만가구가 공급됐다. 집 크기는 전용면적 40~60㎡ 이하이고, 임대비용은 보증금 100만~200만원에 월 7만~17만원 수준이다. 국토부는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도시근로자 소득 100% 이내의 장애인, 소득 50% 이하 저소득 가구 등에 1순위 자격을...
[부고] 정인영 전 새한종금회장 별세 外 2013-01-02 17:01:25
장인상=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3010-2292 ▶김형기 목사·형균중앙대교수 부친상, 박만실코스콤대외협력부장 장인상=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일 02-2258-5940 ▶채수영 사업·수종포춘코리아편집국장 부친상=2일 영등포병원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10시 02-2679-4444 ▶장창규...
아이유 새해 인사, 곱게 한복입고 다소곳이… 2013-01-02 17:01:01
해가 되시길 바란다"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작년 12월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 배우 정겨운,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사진출처: 11번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새해 첫 날 김태희 비 열애설, 데이트 현장 포착 ▶ 비 탈모보행 민원 신고,...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일 입수한 ‘도로명주소 우편물 기재율’ 통계 결과다. 이런 상황에서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면 종전 주소가 모두 사라지게 돼 국민이 대혼란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지난 1년 반 동안 수백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