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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8-01-01 15:00:00
203현진호(40t)에서 구조된 선장 강모(51·제주시)씨가 조사에서 이같이 진술했다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사고가 난 제주시 추자도 남쪽 15㎞ 해상은 저인망 어선이 조업이 금지된 연근해인 점도 드러났다. 전문보기: http://yna.kr/OCR78K-DA1C ■ 고준희양 시신 유기 친부...
추자도 해상 어선 전복 수색 이틀째…잠수사 41명 투입 총력 2018-01-01 13:24:53
선장 강모(51·제주시) 등 6명을 구조했으나, 이 중 이모(55·제주시)씨가 숨졌다. 해경은 날이 밝으면서 해경 함정 16척과 해군 함정 2척, 무궁화호 1척, 민간어선 7척 등을 동원,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기도 해경 4대, 공군 1대가 수색에 동원됐다. 잠수사 41명도 수색에 투입돼 실종자를 찾는데 총력을...
추자 해상 전복선박 "그물 올리다 너울성 파도 맞아 사고" 2018-01-01 10:50:26
사고가 난 203현진호(40t)에서 구조된 선장 강모(51·제주시)씨가 조사에서 이같이 진술했다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사고가 난 제주시 추자도 남쪽 15㎞ 해상은 저인망 어선이 조업이 금지된 연근해인 점도 드러났다. 해경은 현진호가 저인망 어선 조업 금지 구역 안쪽에...
추자도 해상 어선 전복…잠수사 41명 투입돼 수색 총력 2018-01-01 09:38:57
강모(51·제주시) 등 6명을 구조했다.이 중 이모(55·제주시)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저체온증으로 숨졌다.해경은 선장 강씨 등을 불러 어선이 언제, 어떻게 전복사고를 당했는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추자도 해상 실종선원 2명 수색 총력…잠수사 41명 투입 2018-01-01 08:34:35
선장 강모(51·제주시) 등 6명을 구조했다. 이 중 이모(55·제주시)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날이 밝으면서 해경 함정 16척과 해군 함정 2척, 무궁화호 1척, 민간어선 7척 등을 동원,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기도 해경 4대, 공군 1대가 수색에 동원됐다. 잠수사 41명도 수색에 투입됐다. 사고...
제주 추자도 해상서 어선 전복된 채 발견…선원 8명 실종(종합) 2017-12-31 23:40:36
다음은 승선자 명단 ▲ 선장 강모(51·제주시 한림읍) ▲ 유모(59·제주시 한림읍) ▲서모(46·제주시 한림읍) ▲정모(62·전남 여수시) ▲이모(54·전남 여수시) ▲정모(54·전남 여수시) ▲지모 (63·부산시) 씨 ▲ 마이 씨(베트남인·이상 선원) kh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넘어지기 전 경고음 울렸다"…경찰 '크레인 사고' 진술 확보 2017-12-31 17:17:13
입건한 크레인 기사 강모(41)씨는 조사에서 "경고음이 울리는 동시에 크레인이 넘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만 경고음이 사고 발생 직전에 울려 미처 손 쓸 틈이 없었는지, 작업을 중단할 여유가 있는 시점에 울렸는지에 대해서는 현장소장과 주변 근로자의 진술이 일치하지 않아 추가로 명확히 확인한...
'수고했어 2017'…인천공항, 새해맞이 여행 떠나는 인파로 북적 2017-12-29 14:32:46
군산에서 올라왔다는 강모(39) 씨는 "태국 방콕에서 4박 5일간 푹 쉬려 한다. 9살, 6살 두 아들을 데리고 처음 떠나는 여행인데 따뜻하게 물놀이도 하고 새해도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총 11명 대식구가 푸껫으로 떠난다는 조모(49·여) 씨는 "친정, 시댁 식구 함께 떠나는 친목 여행인데 따뜻한 나라에서 새해를 보낼...
"크레인, 연약지반에 설치해 넘어져"…경찰, 과실 입증에 주력 2017-12-29 11:51:49
기사 강모(41)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이날 오전 6시까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했다. 경찰은 현장 소장 김모(41) 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강 씨는 경찰에서 "작업에 앞서 맨눈으로 지반을 확인했고 경고음을 들었다. 수평을 맞추기 위해 굴착기로 쌓여있던 자재물을 옮기는 일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애도합니다" 문 닫은 상가…제천 희생자들 떠났지만 '먹먹' 2017-12-26 15:07:17
용두동은 물론 도심 전체 상권이 얼어 붙었다"고 설명했다. 주민 강모(34)씨는 "슬픔에 빠져 모든 것이 멈춘 상태"라며 "하루빨리 슬픔을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화재로 목숨을 잃은 29명 가운데 4명의 발인이 엄수되면서 희생자 영결식이 모두 끝났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