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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멕시코 북서부 여행 주의 경보…"마약갱단 범죄 급증" 2018-01-09 07:08:01
경보…"마약갱단 범죄 급증" 휴양지 많은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킨타나로오 주도 주의 당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캐나다가 멕시코 북부와 서부 지역에 대해 여행 주의 경보를 내렸다. 8일(현지시간) 엘 솔 델 센트로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최근 "멕시코 전역에서 때때로 항의 시위...
미, 엘살바도르 출신 25만명 쫓아낸다…4번째 임시지위 중단(종합) 2018-01-09 06:40:43
40여 개 도시에 1만여 명의 조직원을 거느린 갱단으로, 1980년대 엘살바도르 내전 당시 탈출한 조직원들이 주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차례 'MS-13 소탕'을 강조했고,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도 MS-13을 지목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그러나 국토안보부 측은 "이번 결정은 M-13 대응과는...
나이지리아 농장서 무장괴한 총격에 최소 7명 사망 2018-01-05 16:41:21
이번 사건은 갱단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스 주의 경찰 관계자는 "괴한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주민들을 총으로 쏘고 빠르게 달아났다"고 말했다. 에모후아는 기독교인을 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오모쿠시(市)에서 50㎞ 떨어져 있다. 지난 1일 오모쿠시의 한 교회에서 전날 괴한들이 새해 예배를 마친...
세션스 미 법무, 마리화나 합법화 정책에 제동(종합) 2018-01-05 05:02:31
재량을 부여해 갱단 등 범죄조직과의 연계나 청소년 유해성이 없는 한 연방정부가 이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한 전임 오바마 행정부 시절의 지침을 폐지했다고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세션스 장관은 미 연방 검사들에게 보낸 제안서에서 연방법은 마리화나의 판매 및 소지를 금지하고 있다는 점을...
세션스 미 법무, 마리화나 합법화 정책에 제동 2018-01-05 01:37:30
합법화하는 주 정부의 결정에 재량을 부여해 갱단 등 범죄와의 연계나 청소년 유해성이 없는 한 연방정부가 이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한 전임 오바마 행정부 시절의 정책을 폐기할 방침이라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정통한 두 소식통을 인용해 세션스 장관이 지난 2013년 당시 제임스 콜 법무부 차관에...
호주서 아프리카계 거리범죄 논란 "치안 붕괴" vs "낙인찍기" 2018-01-04 09:25:39
이번 주 빅토리아 주정부가 늘어나는 갱단 폭력과 불법행위에 손을 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뒤이어 피터 더튼 연방 내무장관도 3일 아프리카계 갱 폭력 탓에 빅토리아 주민들이 밤에 레스토랑 가기를 두려워하고 있지만 주 정부가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 탓에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이 문제가 호주 전국적으로...
세계 최악 살인국 엘살바도르 2년째 살인 감소…10만명당 60.8명 2018-01-04 06:50:15
갱단인 MS-13과 신흥세력인 MS-503 등과 같은 범죄조직이 독버섯처럼 활개를 치고 있다. 특히 공식 명칭이 '마라 살바트루차'인 MS-13 갱단은 최근 미국에서도 세력을 급속히 확장하고 있어 미 사법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경찰은 범죄 용의자 413명을 사살했다. 경찰 46명과 군인 23명이 마약밀매단과...
지난해 온두라스 살인 26% 감소…10만명당 42.8명 피살 2018-01-03 05:29:10
경찰청장은 "경찰과 군이 마약 밀매단과 폭력범죄 조직에 엄정히 대처한 결과, 지난해 살인이 급격히 줄었다"고 말했다. 커피 수출국인 온두라스는 전시 국가가 아닌데도 마약조직과 갱단이 활개를 치면서 치안이 극도로 불안하다. 지난 2011년 10만 명당 85.5명이 피살되면서 치안 불안이 절정에 달했지만 최근 들어...
뉴욕시 주요범죄 크게 하락…살인, 50년대 이후 최저 수준 2017-12-28 23:56:51
오닐 뉴욕 경찰국장은 시민사회와의 협력강화와 갱단이나 상습범죄자에 대한 단속강화 등을 범죄율 하락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그러나 범죄학자들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최근 낮은 실업률 등 경제적 요인도 범죄율 하락의 주요 배경으로 꼽고 있다. 범죄·사법 정책 관련 단체인 'JFA 인스티튜트'의...
멕시코 군, 마약범죄와의 전쟁 위해 경찰 역할 계속 수행 2017-12-16 00:44:53
마약 갱단 간의 세력권 다툼으로 치안이 극도로 불안하다. 특히 지방에서는 자치 경찰이 마약조직에 매수돼 결탁하는 사례가 많아 군과 연방 경찰이 직접 투입돼 합동작전 도중 갱단과 교전하는 일이 흔하다. 멕시코 정부의 공식 통계를 보면 펠리페 칼데론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군을 투입하기 시작한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