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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vs 리디아 고…시즌 7승이냐, 2연패냐 2013-08-23 17:13:19
‘골프 여제’ 박인비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그룹에 2타 뒤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려 시즌 7승을 향해 상쾌하게 출발했다. 빠른 그린을 선호하는 박인비는 이날 퍼트 수 26개를 기록, 퍼트 감각이 완전히 돌아왔음을 알렸다. 그러나 출발은 아슬아슬했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박인비는 첫...
'태권여제' 김연지·'스키스타' 토비 도슨, 스포츠 커플 탄생…내달 14일 결혼 2013-08-20 18:51:17
커플이 탄생했다. ‘태권도 여제’ 김연지 씨(32·왼쪽)와 스키대표팀 코치 토비 도슨(본명 김봉석·34·오른쪽)이 내달 14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주례로 화촉을 밝힌다. 김씨는 2001년과 2003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박인비 "퍼트 안되면 미야자토 벤치마킹" 2013-07-26 16:53:01
‘골프 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왼쪽) 역시 퍼팅이 잘 안 될 때 참고로 하는 선수가 있다. 박인비는 26일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조직위원회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야자토 아이(일본·오른쪽)의 퍼트를 좋아한다”며 “내가 리듬을 잃었을 때 가끔 미야자토의 퍼팅 스트로크나 리듬을 참고하곤 한다”고 말했다....
'골프여제' 박인비 "페라리는 어릴 적 꿈꾸던 드림카" 2013-07-24 12:41:09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와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만났다.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는 24일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박인비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박 선수는 향후 1년간 페라리의 ff를 후원받게 된다. 안종원 fmk 대표는 박인비 선수와의 협약식 추진에 대해 "페라리의 고집스런...
브리티시여자오픈 앞두고 일시 귀국한 박인비 "그랜드슬램 부담 떨치고 플레이 하겠다" 2013-07-24 02:03:24
할아버지 생신 맞춰 입국…효심 깊은 '세계골프 여제' “골프를 시작한 이래 지금 부담감이 가장 큰 게 사실입니다. 그만큼 많은 팬들이 생겼으니 프로 선수로서 기분 좋은 일이죠. 그동안 잘 해온 것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겨내야죠.” 한 시즌에 4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도전하...
'신들린' 박희영…'흔들린' 박인비 2013-07-14 17:05:45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2001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대회에서 세운 59타다. 60타를 친 선수는 지금까지 4명 있었고, 박희영은 61타를 친 11번째 선수가 됐다.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세운 박인비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범하며 3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이날 3언더파 68타를 친 박인비는...
가능성 보고 베팅…'인비 효과' 2000억+α 2013-07-05 17:31:17
골프 여제’ 박인비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 기록을 세우자 kb금융그룹 관계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5월 박인비와 메인 후원사 계약을 맺은 지 두 달 만에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3승을 거두는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박인비가 우승한 이후 메인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은 2000억원...
[스포츠 스타 후원 '전성시대'] 뜨기 전에 잡아라 ! 꾹 참고 기다려라 ! 2013-07-05 17:13:21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3연승이란 대기록을 세운 ‘골프여제’ 박인비. 이들은 기업이 스포츠 선수를 후원해 성공한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이들의 성공 스토리를 살펴보면 △선수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안목 △성공 스토리를 그려내는 구체적인 상상력 △가능성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기업의 결단 △성과가 나올 때까지...
해외언론, 박인비 '대기록' 찬사…"평정심의 여왕" 2013-07-02 06:43:47
선수는 박인비가 유일하다. nyt는 은퇴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의 말을 빌려 박인비의 대기록 동력을 분석했다. 미국 골프 전문 방송 골프채널의 분석가로로 이번 us여자오픈 대회를 지켜본 소렌스탐은 박인비가 흔들리지 않는 평점심을 갖고 있으며 표정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렌스탐은 "일...
박인비 일문일답 "브리티시오픈서 다시 즐거운 도전" 2013-07-01 17:03:49
골프여제’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 서보낵cc(파72·6821야드)에서 끝난 제68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대기록 수립에 대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박인비는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미국) 이후 63년 만에 한 시즌 메이저대회 3개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그는 “아침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