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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진 금감원…금융사 환부 선제적으로 제거한다> 2014-02-11 06:03:08
부원장보로 이어지는 은행 감독·검사 라인은금융사 이상 징후 포착 시 즉각적인 특별 검사를 통해 금융권 리스크 최소화에 적지않은 성과를 올렸다. 금감원은 지난해 상시감시스템 운영 이후 처음으로 국민은행 도쿄지점에서 이상한 징후를 포착했다. 즉시 특검팀을 구성해 정밀 검사한 결과 도쿄지점 직원이 20억원...
금감원, 시민 100명과 개인정보 불법 유통 감시단 조직 2014-02-02 16:12:13
금융감독원이 시민과 함께 ‘개인정보 불법유통 합동 감시단’을 조직해 7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금감원은 금융회사 근무경력자를 중심으로 100명을 뽑고 금감원 직원 50명을 더해 6개월간 감시단을 운영키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감시단의 주임무는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 행위 적발이다.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 TM 수만명 한숨…"연휴이후 생계가 막막해요"> 2014-02-02 06:09:09
직원들의 불만은 일제히 금융당국을 향했다. 일각에서는 집단행동의 조짐마저 보인다. TM 직원 단체인 한국컨택센터협회는 오는 4일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설 연휴 이후에도 (TM 영업) 금지가 풀리지 않으면 금융위에 가서 실력 행사라도 할 태세"라고 업계 분위기를...
금융사 텔레마케터 3만명 위기…해촉·퇴사·우회영업 2014-02-02 06:09:06
급감하자 음성화 조짐도 금융당국의 영업금지로 위기에 몰린 텔레마케터(TM·Telemarketer)가 최소 3만명에 달하는 가운데감독권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보험대리점이나 외주 콜센터에서는 TM 해촉이 이어지고, 신규 채용은 중단됐다. 사실상 단속이 불가능한 점을 노려 우회영업을 하거나 음성화하는 조짐도...
<금융사 고객 정보 유출 '2차 피해' 예방법은> 2014-01-19 18:36:54
신고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118)로 신고할 수 있다. 2차적인 금전 피해를 금융회사가 보상하지 않는 경우 금감원의 분쟁조정절차를통하여 구제받을 수 있다. 금융사 금융거래정보가 유통되거나 매매되는 정황을 발견하는 경우 금감원 정보유출 감시센터로(☎1332)로 신고하면 된다....
'정보유출' 카드사 全고객 문자서비스 무료(종합) 2014-01-17 14:36:07
않았다고 밝혀 2차 피해 우려는 적은 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 유출 피해자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1억여건의 유출 규모를 고려할 때 카드 회원 대부분이 해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의 후속 조치도 빨라지고 있다. 금감원은 17일 대규모 정보 유출 및 불법 유통...
한국거래소, 파생상품 강화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2014-01-17 10:21:11
문현금융단지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입주하는 것을 계기로 부산을 파생상품의 글로벌 허브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거래소는 우선 장외파생상품의 청산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고 청산 대상 상품을 확대해 장내외 파생상품과 제1금융권의 파생거래를 부산으로 집중시키기로 했다. 석유와 금, 탄소 등...
내주부터 카드사 정보유출 본인 확인 개시 2014-01-17 06:01:08
사례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정보유출 감시센터를 발족했다. 이 센터는 금감원 통합콜센터 등에 접수되는 정보 유출건을 해당 검사 부서에 통보하거나 피해 구제, 해당 금융사에 통보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금감원 개인정보보호 태스크포스는 개인정보보호단으로 확대 개편돼 각 금융사에 설치되는 '고객 피해...
금감원, 정보유출 감시센터 운영...개인정보보호단 확대개편 2014-01-16 16:47:32
금융감독원은 유출된 개인정보의 불법유통 사례를 신고?접수하는 `정보유출 감시센터`를 긴급 설치하여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은행, 카드사 등 금융회사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연이어 발생된바 있어 개인정보의 제3자 매매 등에 따른 2차 피해 확산을 긴급히 차단하고 국민의...
발로 뛰는 금감원장…"정보유출 2차 피해 막아라"(종합2보) 2014-01-16 14:35:53
개인정보의 불법 유통사례를 신고·접수하는 '정보유출 감시센터'를 설치해 17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 센터는 금융거래정보의 대량 유출 및 불법 유통 사례를 금감원 통합콜센터 1332 등을 이용해 접수한 뒤 검사부서나 수사기관에 이를 통보하게 된다. 금감원은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 태스크포스(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