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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리츠사업 키우는 한국토지신탁 2021-02-25 15:11:48
규제 등으로 리츠시장이 주춤하며 확실한 상품과 투자자를 찾기가 어려워졌다. 강점 분야인 차입형 토지신탁(개발신탁)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리츠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미래형 먹거리 발굴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에서 2016년 경기 화성 장안 물류센터(케이원 제6호 리츠), 2017년 충남 천안 두정...
기후위기 대응에 투자…한화그린히어로펀드, 누적수익률 31% 2021-02-24 17:13:34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상품으로 매우 적합하다는 평가다. 은기환 한화자산운용 그로스운용팀 차장은 "전 세계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투자은행들이 공통적으로 기후위험이 곧 투자위험이라고 인식하고, 탈석탄을 선언했다"며 "재생에너지로의 대규모 자본 재분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고...
"조직·인력정비 성과…올해 도시정비·리츠 신규 사업 강화" 2021-02-15 17:24:53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편입 전까지 일회성 사업인 ‘관리형 토지신탁’(재산 위탁관리)과 ‘대리사무’(고객의 자금관리 등 대행)가 전체 수주의 60%에 달했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시공사가 부도날 경우 사업장 준공)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연말까지 40여 개 사업을 진행하면서 책임준공형...
베트남의 2020년 산업 및 무역 부문 10 가지 성과 [KVINA] 2021-02-15 15:47:32
수를 14개로 늘렸다. 국제 금융전문가들에 따르면 베트남이 지난해 맺은 FTA로 인해, 지속적이고 좋은 조건의 경쟁력(profound tariff cuts)을 가지게 된 베트남은 이제 전세계 GDP의 60%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진출하여 본격적인 큰 경쟁의 장으로 연결한다고 평가했다. 2. 해외 수출, 성장 모멘텀 유지 베트남은 GDP의 약...
은행 AI, 일상언어 이해하고 자산관리…직원 인사도 맡겨 2021-02-15 06:10:00
팀 =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이 은행업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주고 있다. 국내 5대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은 애플리케이션(앱) 등 비대면 서비스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대면 서비스에도 AI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 상품 권유는 기본, 은행원 대체 서비스도 추진 15일...
MZ세대 마케팅, 편의점 CU에 물어봐! 2021-02-14 18:02:35
협업 요청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상품기획팀은 최근 10여 개 업체에서 콜라보 요청을 받았다. 전국 1만5000여 개 CU 매장에 브랜드가 노출되면 MZ세대에게 인기를 끈다는 ‘소문’ 때문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공동으로 상품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모두 받아들일 수 없어 편의점 제품에 맞는지 보고 협력 요청을...
건강·예술품도 관리…은행권 마이데이터 차별화 안간힘 2021-02-14 06:15:00
금융그룹 상품뿐 아니라 모든 금융기관의 상품을 추천하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시스템을 현재 테스트 중이다. 나아가 금융·실물 자산뿐 아니라 예술작품·한정판 운동화 등 개인 자산을 디지털 데이터로 환산한 '디지털 자산'까지 통합 관리해주는 '정보계좌'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특히...
`빚투차단` 소식에 1월 가계빚 7.6조원↑ 2021-02-10 12:00:00
확대됐다. 윤옥자 한국은행 시장총괄팀 과장은 "일부 시중은행들이 대출관리 등으로 주력신용대출 상품을 연초 일부 재개했고, 향후 규제강화 등을 우려해 일부 미리 받으려는 수요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1월 은행 기업대출은 986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 10조원 증가 전환했다. 대기업대출은...
CU에 관한 '경이로운 소문'…MZ세대 '쪽집게 마케팅' 2021-02-10 11:21:39
말이 나오자 A지주, B생명, C자산운용 등 금융권에서만 3곳이 BGF리테일에 제안서를 넣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금융의 주요 고객이 4050세대 등 중장년층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하려는 수요가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CU와의 ‘콜라보’를 기다리는 기업들은 산업 전반에 걸쳐 있다. 대형...
금융지주들 "송구"…영끌·빚투 최대 이익에도 배당금 20% 깎아 2021-02-07 06:15:00
금융그룹 순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모두 KB금융그룹을 순이익에서 앞섰지만, 지난해의 경우 KB금융(3조4천552억원)에 406억원 뒤지면서 3년 만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가장 큰 요인은 결국 라임자산운용 펀드 등 사모펀드 사태였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실적에서 라임 펀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