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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2단계 금융개혁 첫 걸음은 성과중심 문화 확산" 2016-02-03 15:30:11
자율적 노사협의를 통해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성내불이(成耐不二·난관을 극복하고 사명을 완수한다는 의미)의 각오로 2단계 금융개혁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금융사들도 변하지 않으면 고사된다는 각오로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경총 노사협력 대상에 만도·삼천리·동성화학 2016-02-02 11:30:06
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2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열어 만도[204320]와 삼천리[004690]에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은 동성화학[005190]이 받았다. 만도는 다양한 노사화합 실천 프로그램 추진으로 과거 대립과 분쟁을 극복하고노사간 신뢰에 바탕을 둔...
[BIZ Insight] '노동부 최신 지침' 알기쉽게 해설 2016-01-29 07:00:06
노사상생을 위한 노동분쟁 해결 노하우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 참조. 문의 (02)360-4883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1·2급 시험한국경제신문사는 2월27일 오전 10시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big data analytics for business) 자격을 검증하는...
[일반해고·취업규칙 지침 발표] 중소기업 "저성과자 평가에만 2~3년…고용유연성 되레 떨어뜨려" 2016-01-22 18:27:26
혼란 초래할 수도"전경련 "지침 따른 해고도 분쟁 초래…구속력 있는 법령화 필요"노동계 "정부가 대타협 합의 깬 것…양대 지침은 노동 개악" [ 강현우/이현동/백승현 기자 ] “수년간 인사평가 자료를 쌓아두지 않으면 성과가 아무리 부진해도 회사에서 내보낼 수 없게 된 꼴입니다. 인사관리는커녕 하루하루 생존...
[일반해고·취업규칙 지침 발표] 교육훈련·전환배치 기회 줬어도 업무능력 개선 안되면 해고 가능 2016-01-22 18:24:19
고용노동부 장관은 “공정인사 지침은 1년에 1만3000건에 달하는 해고 관련 분쟁을 줄이고 부당해고를 방지하는 ‘안전판’이며, 취업규칙 지침은 정년 60세 시대의 ‘고용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절대로 쉬운 해고나 일방적 임금 삭감을 위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사규에 없어도 금연구역 흡연 땐 징계 사유 2016-01-22 07:00:00
알아야 한다. 징계해고는 무거운 처벌이어서 노사 간에 치열하게 다툴 가능성이 높다. 법리를 명백하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이 분쟁 해결과 예방의 지름길이다.김광욱 < 한국실무노동법연구소장·노무사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맞짱 토론] '정부의 일반해고 지침'논란 2016-01-08 17:49:34
노사 간 분쟁 양상도 과거와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과거에는 근로자의 근무태도 불량이나 비위 행위를 이유로 징계하는 것이 근로자에 대한 유일한 제재 수단이라고 보았지만 이제는 성과 부진, 능력 부족, 적격성 결여 등을 이유로 하는 일반해고도 정당한 해고로 인정될 여지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전문위원 칼럼] 노사에 '임시처방' 더는 필요없다 2016-01-06 17:56:38
원칙적으로 대외 구속력은 없다. 그럼에도 비슷한 분쟁 사례에 중요한 참고사항이 되는 까닭에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자들은 두꺼운 편람을 끼고 산다.노동법 개정, 헌법보다 어렵다?개별 법적 다툼에 대한 판단 권한은 법원에 있고, 법원은 판결을 통해 해당 다툼에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해당 사건을 ...
기업 세 곳 중 두 곳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 2015-12-29 17:34:05
노동계 투쟁노선 강화(22.3%), 노사관계 현안을 둘러싼 법적 분쟁 확산(21.2%), 20대 국회의원 선거(10.3%) 등이 노사관계를 악화시킬 요인으로 지적됐다.기업들은 노사관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조의 부당노동행위를 처벌하는 조항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23.0%)고 지적했다. 집회 및 시위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도...
대기업 10곳 중 3곳 "내년 노사관계 불안 가중" 2015-12-29 11:01:00
등으로 노사관계 불안이 커질 것으로 우려한 데따른 것이다. '노동계 투쟁노선 강화'(22.3%), '노사관계 현안을 둘러싼 법적 분쟁 확산'(21. 2%), ཐ대 국회의원 선거 등 선거 정국'(10.3%) 등도 내년 노사관계의 주요 불안요인으로 봤다. 기업들은 2016년 임·단협은 늦게 개시되고 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