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년대담 도.우.미] (3)-上 "새보수당, 한국당과의 통합은 없다" 2019-12-23 10:10:12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도발적인 우파 청년들의 미래 설계(도.우.미)]와 [청년 진보들과의 기막힌 대담(청.진.기)]를 기획했다. 지속적으로 각 진영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과 대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순서로는 [도발적인 우파 청년들의 미래 설계(도.우.미)③]가 준비됐다. 지난주에는...
하태경 '4+1' 협의체 비판…"구악 정치꾼들, 반드시 심판" 2019-12-21 15:06:38
협의체를 가리킨다. 그는 "새로운보수당은 빠지고 대안신당 창준위가 (4+1에) 들어간 것은 연동형 비례제 선거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패스트트랙 공범이기 때문"이라며 "새로운보수당은 패스트트랙에 일관되고 결연히 반대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법은 게임의 룰이다. 가령...
자유한국당 규탄대회 "4+1, 文정권에 예산뇌물" 2019-12-20 16:49:51
대안신당)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이 이어졌다. 특히 `4+1 공조`로 내년도 예산안이 강행 처리된 점을 중점 거론했다. 참석자들은 `예산날치기 국회의장 문희상은 사퇴하라`, `날치기 정당 세금 도둑 민주당은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2대 악법 날치기 통과 반대, 국민들은 보고 있다`라고 적힌 붉은 색 대형...
비례한국당 꼼수에 연비제 도입 사실상 무산…4+1 협의체 "페이퍼 정당 만드나" 반발 2019-12-20 09:08:41
대안신당)이 일방적으로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자 자유한국당이 '비례한국당' 카드를 꺼냈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좌파세력인 심상정ㆍ정동영ㆍ손학규ㆍ박지원 의원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밀어붙이면 '비례한국당'을 만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국당이라는...
새보수당 내달 5일 창당…유승민 등 의원 8명, 바른미래 곧 탈당 2019-12-19 17:11:08
말했다.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탈당하면 바른미래당 당권파가 대안신당 등과의 통합을 통해 ‘호남계 정당’으로의 탈바꿈을 모색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원내 교섭단체 지위(20명 이상)를 유지하고, 호남 지지세를 기반으로 총선을 치른다는 전략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지난 15일 “안 전 대표가...
민주당 "석패율제 안된다"…野 3+1의 '선거법 합의안' 수용 거부 2019-12-18 19:28:23
군소정당은 이날 민주당이 석패율제 대안으로 제시했던 ‘이중 등록제’에 대해 “오히려 ‘중진 우대용’ 제도가 될 가능성이 커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이중 등록제는 지역구 후보를 권역별 비례대표 명부에 동시 입후보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차석의 경우만 지역구, 비례대표...
[단독] 안철수 복귀 가시화? 바른미래 일각 총선 앞두고 제3지대 선거연대 추진 2019-12-18 17:39:43
통합은 당연히 어렵다. 대안신당과의 통합은 당내에서 박지원 의원 등 특정 인물에 대한 반감이 심하다"고 설명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최근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을 만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돌아오면 자신은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유승민계와 신당 창당을 준비하던...
野 3+1, '연동형 캡' 여당안 수용…민주당 "석패율제 안된다" 2019-12-18 17:22:13
군소정당은 이날 민주당이 석패율제 대안으로 제시했던 ‘이중 등록제’에 대해 “오히려 ‘중진 우대용’ 제도가 될 가능성이 커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박았다. 이중 등록제는 지역구 후보를 권역별 비례대표 명부에 동시 입후보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차석의 경우만 지역구, 비례대표...
[국회 오늘은] 4+1, 선거법 합의안 도출 시도…한국당은 규탄대회 2019-12-18 11:44:53
대안신당)'는 18일 선거법 개정안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해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3당 대표 차원의 추가 조율을 거쳐 최종 합의를 이룰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4+1은 전날 원내대표급 회담을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의 수정안을 논의했지만...
EU, 존슨의 총선 대승에 EU내 포퓰리즘 정당 약진 우려 2019-12-17 15:27:06
프랑스의 국민연합(RN), 이탈리아의 동맹, 독일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 등도 EU에 비판적인 포퓰리즘 정파다. 마린 르펜 RN 당수는 브렉시트 결정 후 영국의 혼란을 지켜본 뒤 '프렉시트'(Frexit·프랑스의 EU 탈퇴) 요구안을 접었다. 다른 정당들도 브렉시트가 초래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목격한 뒤 같은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