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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마리우폴 극장 생존자 130명 구조…수백명 갇혀있어" 2022-03-19 01:47:25
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등 친러 분리주의 반군 장악 지역과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인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점령하기 위해 3주 넘게 도시를 포위한 채 집중 포격을 가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의 무기 공급이 너무 느리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또다시...
[우크라 침공] 러 "친러반군, 남부 마리우폴서 시가전" 2022-03-18 17:45:35
도네츠크 지역의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수립한 조직이다.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산발적으로 충돌해 온 이들은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도 러시아의 편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중이다.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등 친러 분리주의 반군 장악 지역과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전략적...
[우크라 침공] 러, 우크라 체제전복→중립화로 방향 트나 2022-03-18 11:43:42
크림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하고 루한스크, 도네츠크의 독립을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우크라이나는 이에 대해 영토는 양보할 수 없다고 맞서 왔다. BBC는 "이들 영토 문제는 해결되기 어려운 내용이기는 하지만, 양측이 이 문제는 추후 계속 논의하는 것으로 미룰 수도 있다"라며 "그럴 경우 영토 문제는 협상을 깰 만...
[우크라 침공] '아이들' 표식에도…수백명 대피 마리우폴 극장 폭격당해 2022-03-17 10:42:49
2주 넘게 집중 포격 피해…시민 30만명 도시에 갇혀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우크라이나 남부 해안 도시에 대한 집중 공격을 퍼붓고 있는 러시아가 어린이를 포함한 수백명의 민간인이 대피한 마리우폴의 한 극장을 폭격했다고 16일(현지시간) BBC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우폴이...
고립된 마리우폴…"러, 시민 500명 `인간방패`로 써" 2022-03-16 15:48:04
우크라이나 파블로 크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중환자 병원에 시민 500명을 몰아넣고 `인간 방패`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크릴렌코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이 주민 400명을 병원으로 몰아넣었다"며 "병원에 있던 의료진과 환자...
[우크라 침공] "러, 마리우폴 병원서 인질 500명 '인간방패'로 써" 2022-03-16 15:05:02
있다고 파블로 크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가 15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크릴렌코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이 주민 400명을 병원으로 몰아넣었다"며 "병원에 있던 의료진과 환자 100명도 함께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인질을 인간방패로 사용하는 것 같다. 거센 공격이 이어지고 있지만 병원을 떠날...
세계경제 질서에도 '폭탄' 던진 러의 우크라 침공 [김양희 국제경제의 맥] 2022-03-15 17:42:08
주시해야 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으로 자유주의 국제 질서는 일대 도전에 직면했다. 초토화된 삶의 터전을 피해 목숨을 건 탈출 행렬은 280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비(非)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 침공에 맞선 국제사회의 응징은 불가불 군사적 개입이 아니라 경제적 개입이다. 러시아가 도네츠크와...
[우크라 침공] 임박한 키이우 시가전…경험없는 러군 고전 예상 2022-03-15 06:06:00
브세볼로도비치 기르킨(51)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국방부 장관도 최근 텔레그램 글에서 "공격군과 방어군의 병력 비율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우세하며 그 우세는 날로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의 초기 계획은 "과도하게 낙관적"이었다면서 "부분적인 동원체제를 가동하지 않는다면 이 전쟁은 몇 년이 지나도...
[우크라 침공] 러·우크라 4차 협상 중단…내일 재개 예정 2022-03-15 00:28:18
마주 앉았으나 인도주의 통로를 통한 민간인의 대피를 제외한 성과는 도출하지 못했다. 특히, 영토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측에 즉각적인 적대행위의 중단과 크림반도·돈바스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우크라 침공] "러시아, 루한스크 지역에 백린탄 투하" 2022-03-14 08:11:02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데니소바의 주장을 검증할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백린탄은 가연성이 매우 강한 백린(白燐) 파편을 타격 지점 주변에 광범위하게 뿌리는 화학 무기다. 파편이 인체에 닿으면 불길이 좀처럼 꺼지지 않고 타들어 가면서 극심한 고통을 일으킨다. 연기를 흡입하는 것만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