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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카드대금 연체, 이틀 내로 고객에게 알려야 2016-10-09 12:00:35
금융회사가 보유한 개인회생·파산 관련 면책채권의 연체 정보를 삭제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들이 연체 정보를 잘못 등록해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신용정보원이 금융회사 4천200곳을 대상으로 등록 신용정보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시론] 기업 주도 구조조정 원칙 확고히 해야 2016-10-03 17:42:19
대상을 더욱 과감히 확대할 필요도 있다.기업과 정부뿐 아니라 노사 간 고통분담 원칙 역시 매우 중요하다. 고용불안을 최소화하면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고임금구조 개혁이다. 중국제품이 두려운 것은 저임금에 의한 높은 가격경쟁력 때문이다. 고임금 저생산성 체제하에서 살아남을 한국 산업은 하나도...
[국회 대정부 질문 '무용론'] 비자금 폭로 등 과거엔 '정부 비판 통로'…최근엔 여야 '정쟁의 장' 전락 2016-09-23 17:28:40
대상 줄어 [ 김채연 기자 ] 대정부 질문은 1948년 제헌 국회에서 도입됐다.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는 대정부 질문이 야당 의원들이 면책 특권을 이용해 정권의 각종 비리 등을 폭로하는 해방구 역할을 했다.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은 대정부 질문이 발단이 됐다. 1995년 10월 당시 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이던 박계동...
[기로에 선 한국 해운산업] '해상 미아'된 한진해운 화물 15조…보상도 보험도 받기 힘들 듯 2016-09-06 17:34:12
“피해 화물은 채무조정 대상인 회생채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피해액을 모두 돌려받기는 힘들다”고 말했다.보험 처리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화주들은 선박 운송 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적하보험을 든다. 하지만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적하보험금을 받으려면 사고로 배가 좌초당하거나 침몰하는 등...
이정현 "호남=진보 아니다…새누리와 연합 가능" 2016-09-05 19:24:48
"면책 등 '황제특권' 내려놔야"…'헌정 70년 정리' 국민위 제안 "김영란법, 꼼꼼히 살펴본 후 빠른 시일내 고치도록 앞장" [ 김채연 기자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오는 28일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에 대해 “야당과 협의해 보완하고 시정할 것은 이른...
한진해운 결국 법정관리…1조원 '혈세' 손실 불가피 2016-08-31 06:45:17
커졌다는비판도 나온다.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극적으로 회생해 그간 투입된 혈세를 모두 회수하지 않는한 정부와 채권단이 책임론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구조 하에 구조조정 과정이 자꾸만지체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한 정부·채권단의 의사결정 ...
시행 한 달여 앞둔 김영란법, 기업은 여전히 `혼란` 2016-08-19 09:10:02
관계자 580여 명이 몰려 김영란법 적용 대상 등 각종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위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들이 사전에 적극적으로 관리할 경우 향후 면책이 가능하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조두현 / 국민권익위원회 법무보좌관 "공직자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전...
"김영란법, 걸면 다 걸리는 것 아닌가요?" 2016-08-18 18:20:05
수 있다”고 말했다.백 변호사는 “면책 요건이 되기 위해선 직원에 대한 사전 교육과 법령 위반 감시 여부 등이 중요하다”며 “사후적으로 위법 행위가 적발됐을 때 시정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법인의 조치와 대응 등도 면책 요건을 따질 때 고려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c기업 홍보 담당자는...
해외 신제품 발표회때 항공료·기념품 제공…"처벌대상"(종합) 2016-08-18 17:26:18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은 경우에는 면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면책에는 직원에게 사전에 정기교육을 하고 직원들의 법령 위반 여부를 모니터링했는지, 사후에는 위반행위가 적발됐을 때 시정·재발방지 조치를 했는지와법인의 대응 여부 등 4가지 사실관계가 고려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
해외 신제품 발표회때 항공료·기념품 제공…"처벌대상" 2016-08-18 11:00:25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하지 않은 경우에는 면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면책에는 직원에게 사전에 정기교육을 하고 직원들의 법령 위반 여부를 모니터링했는지, 사후에는 위반행위가 적발됐을 때 시정·재발방지 조치를 했는지와법인의 대응 여부 등 4가지 사실관계가 고려된다고 설명했다. 대한상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