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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리뷰-공연] 이렇게 사랑스럽고 철든 '랭보'라니 2018-12-21 12:14:38
짐 모리슨이 이 뮤지컬을 본다면 철이 들고 '깨달음의 아이콘'이 된 랭보에 여전히 박수를 보낼 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손승원이 연기하는 새로운, 사랑스러운 랭보를 보고 싶다면 대학로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년 1월 13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됩니다. syipd@yna.co.kr (끝) <저작권자(c)...
호주, 서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인…대사관 이전은 보류 2018-12-15 17:04:02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모리슨 총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공존하는 '2국가 해법'(two-state solution)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텔아비브에 있는 주 이스라엘 호주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는 방안...
호주, 이스라엘 대사관 예루살렘 이전 검토…"금주 발표 가능성" 2018-12-12 10:05:50
결정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지난 10월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이전을 '열린 마음'으로 다루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모리슨 총리는 대사관 이전이 보수당 소속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으로부터는 반...
삼양식품, 불닭 인기 힘입어 식품업계 최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2018-12-07 16:45:24
모리슨 등 유럽 대형 마켓에 `불닭볶음면`을 수출했습니다.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는 "올해는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내수 시장에서 `까르보불닭볶음면`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불닭 브랜드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고, 국내·외에서 지속해서...
삼양식품, 불닭 인기 타고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2018-12-07 10:03:24
유통업체 테스코를 비롯해 아스다·모리슨 등 유럽 대형 마켓에 '불닭볶음면'을 입점했다. 프랑스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한 용기면 4종도 내년 초 모노프리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김정수 삼양식품 대표는 "올해는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내수 시장에서 '까르보불닭볶음면'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삼양식품, '불닭브랜드' 인기 덕에…업계 최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2018-12-07 08:37:50
1위 유통업체 테스코를 비롯해 아스다, 모리슨 등 대형 마켓에 불닭볶음면을 입점시켰으며, 프랑스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한 용기면 4종은 내년 초 최대 식료품업체 중 하나인 모노프릭스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김정수 삼양식품 대표는 "올해는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내수 시장에서 까르보불닭볶음면의 폭발적인...
파푸아 옛 미군 롬브럼기지 중국 견제 거점되나…인니 입장 변수 2018-12-03 16:11:53
신문은 덧붙였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와 관련해 "우리 바다인 태평양을 지키기 위해 태평양과의 구속성을 강화하길 바라고 있다"며 "변화, 불확실성, 전략적 경쟁의 시기에 호주는 더욱 큰 목적과 확신을 갖고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이클 펜스 미국 부통령도 지난달 17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이 사람은 누구지?…호주 새 총리 앞에 두고 커닝하는 메르켈 2018-12-03 16:07:14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처음 대면하면서 상대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담긴 문서를 태연히 읽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호주와 영국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이 문서에는 모리슨 총리의 이력과 함께 사진도 포함돼 있었다. BBC 방송은 많은 사람이, 특히 호주인들이 이 장면을 보고 재미있어 했다고 전했다. 이 장면이 관심을...
호주 총리, 기후변화 대응 촉구 학생들에 "공부나 해라" 질책 2018-11-27 11:12:46
표출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26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녹색당 소속 애덤 밴트 의원이 "기후변화는 매우 실제적이고 심각한 문제"라며 정부의 대책을 묻자 배출가스 감축 기금 조성 및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리슨 총리는 그러면서 오는 28일부터 호주 전역 각급 ...
"테러 범죄 못 참아" 호주, 본토박이라도 시민권 박탈 추진 2018-11-22 16:15:29
시민권을 박탈하겠다는 내용이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22일(현지시간) 테러 관련 활동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에 대해 시민권 박탈을 더욱 손쉽게 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고 AFP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이틀 전 다수의 시민을 상대로 한 테러 모의 혐의로 터키계 호주 태생 형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