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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다" 관광객 인증샷 한 장에 러시아 사드 위치 공개 2022-08-24 14:41:05
있던 러시아 비밀 용병조직 바그너그룹 본부 건물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을 받기도 했다. 당시 포격은 세르게이 스레데라는 러시아 기자가 이곳에서 용병들과 찍은 사진은 8일 텔레그램에 올리면서 주소가 노출됐고,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이 정확하게 지점을 포격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우크라서 맞붙은 '모차르트軍'과 '바그너軍' [여기는 논설실] 2022-05-06 10:09:35
‘바그너 그룹’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바그너 그룹은 러시아정보총국(GRU) 특수여단 출신의 드미트리 우트킨이 2014년 설립한 준군사단체다. 바그너는 우트킨이 GRU에서 활동할 때 사용한 암호명이다. 독일의 히틀러가 좋아한 음악가 바그너에서 따왔다고 한다. 바그너 그룹은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름반도를...
"러 돕는 시리아 병력, 돈바스전에 대거 합류할 듯" 2022-04-18 18:24:17
국방부 대변인은 바그너 그룹이 돈바스 지역에 배치할 전투원을 주로 중동에서 모집하려 한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커비 대변인은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다. 퇴역 레바논 장성 나지 말라에브는 시리아 전투기가 러시아로 이동한다는 징후는 아직 없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우크라 침공] "시리아 병력 대거 돈바스 전투 합류 준비" 2022-04-18 17:59:59
국방부 대변인은 바그너 그룹이 돈바스 지역에 배치할 전투원을 주로 중동에서 모집하려 한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커비 대변인은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고 덧붙였다. 퇴역 레바논 장성 나지 말라에브는 시리아 전투기가 러시아로 이동한다는 징후는 아직 없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우크라 침공] '푸틴 측근 운영' 러 용병회사, 약탈·민간인 공격 대명사 2022-04-01 05:47:58
그룹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일단 와그너 그룹은 체첸전에 참전한 러시아 특수부대 지휘관 출신인 드미트리 우트킨이 설립했다. 외신에 따르면 우트킨은 나치와 관련된 문신을 하는 등 네오나치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그너'라는 명칭도 우트킨이 좋아하는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
[우크라 침공] 英 정보기관 수장 "러, 군기 엉망…명령 거부·장비 파괴" 2022-03-31 16:35:37
특히 그는 러시아와 연계된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용병을 파견하기 위해 다른 분쟁 지역에 투입된 인원을 재배치하거나 새로운 용병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 투입된 용병들이 러시아군의 총알받이로 활용될 수 있다고도 했다. '푸틴의 요리사'로 불리는 사업가 예브게니...
세계 2위 vs 22위…군사력은 숫자에 불과했다 [여기는 논설실] 2022-03-30 09:30:03
크렘린궁이 후원하는 바그너 그룹의 용병과 체젠 특수부대의 병사들이 파병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는 '숨겨진 병기'였다. 그는 240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시아의 침공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일조했다. 미국 CNN 등은 젤렌스카 여사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보도하면서 "그는...
크렘린서 생일 콘서트 열었던 러 성악가, 글로벌 소속사서 퇴출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2-03-24 06:00:03
중단했습니다. 네트렙코는 그간 유니버설뮤직그룹이 소유한 브랜드인 도이체그라모폰(DG)과 음반 계약을 맺고 주요 작품을 선보여왔습니다. DG 측도 당분간 네트렙코가 참여하는 신보를 발매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네트렙코는 "지금은 음악이나 공연할 때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당분간 무대에서 한 발...
[우크라 침공] 아프리카가 러시아를 편드는 이유 셋…외교·용병·무기 2022-03-04 17:07:29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운영하는 용병집단 바그너 그룹을 통해서다. 최근 몇 년간 바그너 용병들은 리비아와 모잠비크 내전에서 싸웠다. 현재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경호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말리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말리 군정은 바그너 용병 초청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미군 관계자들은 이미 1천 명에...
"'주관적 인지 감소', 치매 예고 지표일 수도" 2020-07-17 09:52:20
대학병원 기억 클리닉 심리전문가인 미하엘 바그너 교수 연구팀은 남녀 노인 449명(평균 연령 70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6일 보도했다. 이 중 240명은 SCD에 해당하는 노인들이었다.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기억력 등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