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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면전이다’ 박해진 vs 연정훈, ‘맨투맨’ 13회 목숨을 건 암투가 벌어진다 2017-06-02 07:55:20
‘Y’를 사칭하여 설우에게 “사라진 백의원의 테잎을 찾아. 배신자는 너의 약점을 알고 있어”라고 메시지를 보낸 X맨은 과연 누구일지, 설우의 주변 인물 중 용의 선상에 오른 백의원에 장팀장, 혹은 제 3의 인물일지 X맨의 정체에도 궁금증을 더할 전망이다. `맨투맨` 제작진은 "4회만을 남기고 설우의 모승재를 상대로...
시청률 탄력 받은 ‘맨투맨’, 돌아온 박해진 vs 풀려난 연정훈 드디어 맞붙었다 2017-05-28 09:48:20
새 작전에 들어갔다. 방송 말미 “사라진 백의원의 테이프를 찾아. 배신자는 너의 약점을 알고 있어 -Y”라는 메시지로 죽은 Y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이 충격 암시된 가운데, 풀려난 모승재 앞에 드디어 정면으로 마주한 설우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으며 이어질 사이다 전개에 다시 긴장감을 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썰전` 유시민 `핵`조언에 가려진 불편했던 발언들 2017-05-26 11:08:51
흙 백의 단순논리로 자신을 단순화 허지 마세여 잘돤점과 잘못돤점을 같이 평가해야져 단순한 생각이나 글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바슷한 사람에게만 감동을 줄 수 있져 불행하게도 모든것들이 다른데 속좁게 촤악이라고만 극단적으로 평가를 허나여 물론 예산사용의 시시비비는 가려서 평가해야지만 적어도"라는 등 의견을...
"인간은 둘 수 없는 수(手)"…알파고, 커제에 또 압승 2017-05-25 18:35:25
당하면서 오히려 형세가 나빠졌다. 이날의 백미는 중앙 공방전에서 백의 공세를 피해 중앙으로 한 칸 뻗은 알파고의 119수였다. 최철한 9단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수”라고 평가했다.커제는 백돌에 강한 기사다. 2015년엔 백으로 34연승을 거뒀다. 지난해에도 커제의 백번 승률은 81%로 흑번 승률(64%)보다...
"'신의 한 수' 알파고의 흑 119에 모든 것이 끝났다" 2017-05-25 16:57:59
패착이 더욱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강근 7단은 "알파고가 백의 엷음을 정확히 찔러가자 커제 9단은 초반부터 중반까지 계속 끌려다니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백번이 강한 커제로서는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해 아쉬움이 많이 대국일 것 같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승산 제로' 커제, 백돌 잡거나 흉내바둑이 비책 될까 2017-05-25 10:42:42
천원을 중심으로 점대칭에 둠으로써 백의 승률을 높일 수 있다. 흑이 도중에 천원에 착수하거나 흑이 실착하는 경우 흉내바둑을 중단하고 우세를 확보해 승기를 잡을 수 있다. 알파고에 대해 커제 9단이 흉내 바둑 기법을 채택하고 작은 버그나 결점을 찾아낸다면 승산이 전혀 없지는 않다는 것이다. 현지에서 관전 중인...
커제 "알파고는 바둑의 신에 가까워…약점 찾으려고 했지만 실패" 2017-05-23 19:35:34
3·3에 놓았다. 5수째에도 백의 우하귀 화점 밑에 3·3을 파고드는 파격을 꾀했다. 3·3은 바둑판의 가로 3선, 세로 3선이 만나는 지점이다. 집을 확보하는 데는 용이하지만 중앙 승부에선 불리하다. 백을 잡은 알파고는 시종일관 차분했다. 커제 9단을 무리하게 공격하지 않으면서도 요소요소 정확히...
더 강해진 알파고, '세계 1위' 커제에 첫판 완승(종합) 2017-05-23 16:08:12
3번째 수를 좌상귀 3·3에 놓고, 5수째도 백의 우하귀 화점 밑에 3·3을 파고든 커제 9단의 전략은 보통 인간 바둑에서는 발전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초반에는 최근 거의 나오지 않는 수법이다. 초반 야심 차게 선전하는 듯했던 커제 9단을 상대로 알파고는 시종일관 차분했다. 알파고는 커제의 흑을 무리하게 공격하지...
장고하는 커제, 알파고보다 시간 2배 더 써 2017-05-23 14:40:03
삼·삼에 놓았고 5수째도 백의 우하귀 화점에 밑에 삼·삼을 파고들어 세력을 허용하면서 집을 챙겼다. 초반부터 귀를 지키는 삼·삼은 극단적으로 실리를 추구하는 포석이다.좌변접전에서도 절충점을 잡은 커제는 하변의 커다란 백진에 뛰어들어 다시 집을 챙겼다. 전문가들은 커제 9단이 실리를 먼저...
'극단적인 실리작전'…커제가 준비한 '알파고 비책(?)' 2017-05-23 13:19:00
수를 삼·삼에 놓았고 5수째도 백의 우하귀 화점에 밑에 삼·삼을 파고들어 세력을 허용하면서 집을 챙겼다. 좌변접전에서도 절충점을 잡은 커제는 하변의 커다란 백진에 뛰어들어 다시 집을 챙겼다. 68수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커제가 확정가에서 앞서갔지만, 하변의 흑 2점이 크게 공격을 받는 상황이 됐다. 만약 하변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