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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직접투자' 보다 좋은 3가지 이유 [더 머니이스트-하박사의 쉬운 펀드] 2021-02-16 07:27:41
사실입니다. 펀드는 주식과 달리 간접투자 상품입니다. 주식, 채권 등 직접투자는 매매와 동시에 가격 및 손익이 결정됩니다. 이와 달리 펀드는 투자자가 매입과 매도 결정을 할 때 손익이 확정됩니다. 펀드매니저가 시장에서 주식과 채권 등의 상품을 매매해 기준가격이 결정되고 이에 따른 손익이 확정되는 구조입니다. ...
수젠텍, 지난해 매출 975% 성장…영업이익 흑자 전환 2021-02-10 14:42:12
일회성 파생상품평가손실로 영업외손실이 발생해 세전 손익은 408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지난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기반으로 해외 주요 국가들의 진단 수용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항원 신속진단키트, 항체 신속진단키트, 중화항체 검사키트 등을 개발했다. 항체...
CJ CGV 영업손실 3925억원 `적자전환`…"올해 회복 기대" 2021-02-09 17:14:28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법인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극장을 찾는 관객이 크게 감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1년 내내 지속됐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CJ CGV는 국내를 비롯한 7개국에서 594개 극장, 4,271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는 매출 3,258억원,...
만기 ISA, 연금 계좌로 옮기면 최대 300만원 세액 공제 2021-02-09 15:42:28
수 있다. 이 경우 나중에 해지할 때 운용기간 동안 발생한 상품 간기간 간 손익을 통산 후 순소득에 대해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 및 농어민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또한 비과세 한도 초과금액은 9.9%의 세율로 분리과세된다. 그러나 연금 계좌로 이체한 자금은 추후 연금으로 수령 시 3.3~5.5%...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익 5.9%↑…"택배 사업에 2천억 투자한다" 2021-02-08 15:47:43
등 고정비가 늘며, 손익 개선을 지연시켰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부문 매출은 1조 1,525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3.2% 줄었고, 건설 부문 역시 23.4% 줄어든 1,7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중점 과제로는 우선 네이버와의 협업을 위한 `친환경 물류` 및 `빠른 배송`, `기술·로봇 역량 확보` 등을 꼽았다. 아울러 작년...
인·허가 신속 지원…13년 걸리던 정비사업, 5년 안팎으로 단축 2021-02-04 17:41:34
분양가의 일부만 내고 입주하되 공공과 손익을 분담하는 이익공유형 주택이나 기금융자를 받은 뒤 대출 평균잔액 비중에 따라 처분이익을 기금과 공유하는 신(新)모기지를 도입할 방침이다. 전세금 반환 여력이 없는 집주인에겐 전용 대출보증상품을 마련해 지원한다. 상가 및 주택 임차인에 대한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
'코로나 특수' 불구 위메프 작년 매출 17% '감소' 2021-02-03 15:49:50
등의 영향으로 여행, 공연 상품 판매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분석했다. 아울러 직매입 상품 비중이 낮은 사업적 특성상 코로나19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한 강도 높은 손익개선 노력에 영업손실은 전년도보다 줄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11번가, 지난해 적자전환…"4분기 매출은 최대" 2021-02-03 15:47:39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아마존과 e커머스 사업 협력을 통해 11번가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아마존과 이커머스 협력을 추진, 고객들이 11번가에서 아마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고, 11번가를 ‘글로벌 유통허브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위메프 지난해 영업손실 540억원…적자폭 축소 2021-02-03 10:07:32
실적이 급감한 데다 직매입 상품 비중이 낮아 다른 인터넷쇼핑몰과 달리 코로나19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위메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한 강도 높은 손익 개선 노력으로 영업손실 규모를 2019년 757억 원보다 줄였다고 설명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위메프, 지난해 적자폭 축소…"플랫폼 투자 확대" 2021-02-03 09:59:30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손익개선 모드를 이어가는 한편, 플랫폼 고도화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위메프는 지난해 연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손실 54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영업손실 757억원 대비 29% 개선된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줄어든 3,864억원이다. 매출액 감소는 코로나19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