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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한가운데 원양어선서도 24시간 카톡된다…해수부 추진 2016-04-25 11:05:14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바다통신 시스템이 설치되면 선원들은 휴게실과 식당 등에서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 가족과 대화할 수 있다.선박 내 무선 위성통신은 젊은 선원들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하는 기능이라고 해수부는 전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편, 수면 아래로 함께 침몰한 비밀 3가지 2016-04-18 11:34:36
정체와 그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또 선원들은 청문회에서 ‘승객을 대기시키라’는 선사의 지시가 있었다고 최초 증언했다. 이때 선사와 탑승 선원 사이의 연락책은 놀랍게도 노트북의 주인이자 의문의 문서를 작성했던 故양대홍 사무장이었는데, 세월호 접객 책임자이자 선내에서 구조에 힘쓰다 사망한 의인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시청률 1위…김상중 "그만 하라고?" 2016-04-18 08:07:11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의문의 문서들과 선원 및 해경 내부 교신 내역을 방송 최초로 입수해 공개했다.한 변호사는 "세월호에서 발견된 컴퓨터 속에는 '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파일이 있었고 파일 속 문서에는 '선내 여객구역 작업예정 사항-국정원 지적사항'이라는 제목으로 목록이 나열돼 있었다....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 2주기 추모, 의문의 문서+교신 내역…그날의 진실은? 2016-04-16 01:24:29
침몰한다면, 우리가 승객이라면, 우리는 선원과 구조당국을 믿고 구조되길 기다릴 수 있을까? 구조세력은 실패 없이 승객들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2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퍼즐조각을 맞춰보기로 했다. # 44m 바다 밑에서 건져낸 의문 지난 2014년 6월...
[천자칼럼] 작전명 2016-03-08 17:42:46
훗날 가족들이 언급할 때 자랑스러워할 만한 이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대규모 군사작전에서 별도의 작전명을 쓰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대전 때부터다. 처음에는 보안의 필요성 때문에 도입했지만 차츰 전쟁이나 전투 그 자체의 성격을 규정하는 것으로 변해갔다. 히틀러는 소련 침공 작전명을...
부산 아파트서 백골 상태 50대 남성 시신 발견 2016-02-24 07:55:10
예고를 하러 갔다가 안방에서 백골 상태의 전씨를 발견했다. 전씨를 검안한 의사는 "온몸이 부패한 뒤 건조돼 사인을 판단하기 힘들다"며 "현재로서는 사망시기도 추정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경찰은 원양상선 선원이었던 전씨가 3년 전 이혼한 뒤 홀로 살며 술을 많이 마셨다는 가족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전씨를...
생활 속 가르침 "화목해라"…SK家 넘는 시대정신 남겨 2016-01-31 18:04:17
자신 있게 고할 수 있으면 된다.sk가의 모든 가족들이 어머니, 할머니를 닮은 새로운 학이 되라 말하고 싶다. 그러면 가문은 더 융성하고, 그들이 운영하는 sk는 승승장구할 것이다. 그 자양분에 우리 세상은 참으로 더 살맛나리라. 어제 아침 가족과 친지, sk 식구들이 흐느끼는 속에 엄수된 영결식 추모영상에서 들려준...
SK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 부인 노순애 여사 발인 2016-01-31 13:03:47
가족과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발인은 고인의 뜻에 따라 조촐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영결식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이 방영됐다. 고인은 "신원아, 태원아, 재원아, 창원아, 딸들아. 화목하게 잘 살아라"라고 당부했다.최신원 회장은 "많은 분들이 어머님 가시는 마지막...
SK家 노순애 여사 발인…최태원 3일 내내 빈소 지켜 2016-01-31 12:54:57
유가족과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뜻에 따라조촐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영결식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이 방영됐으며 고인은 "신원아, 태원아, 재원아, 창원아, 딸들아. 화목하게 잘 살아라"라고 당부했다. 최신원 회장은 "많은 분들이 어머님 가시는 마지막...
[뉴스줌인] `굿 잡` 윤종규의 KB, 달라진 1년‥가야할 2년 2015-11-18 00:00:00
KB 가족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경영을 하겠다는 인터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윤종규 당시 회장 후보는 최종 면접 직전에 가진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직 추스르기, KB구성원들의 자긍심 회복을 당면과제로 가장 힘주어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윤종규 취임 1년‥구성원 자긍심·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