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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월 소득 20만원만 늘어도 중산층 3%P 증가" 2013-04-24 17:10:37
스웨덴 다음인 3위를 차지했다. 지표로는 중산층이 몰락했다고 단언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윤 연구위원은 “중산층이 느끼는 압박은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며 “세계화로 인해 특정 직종의 소득이 빠르게 늘어난 반면 자신은 정체하고 있다는 생각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설명했다. 꽉 막힌 터널 속에서...
스티글리츠 "경제 낙수효과 대부분 나라에서 없다" 2013-04-19 15:35:38
세후소득 분배를 조정해야 한다는 얘기다. 국내총생산(GDP) 외에도다양한 성과지표를 개발할 것도 주문했다. 고소득층에 대한 소득세율 인상에는 일부 긍정했다. 고소득층이 부가가치 창출에 이바지한다면 소득세율 인상 시 투자성향을 낮춰성장을 끌어내리겠지만, 이들이 지대추구 행위를 하고 있다면 성장을...
'죽은 통계' 위에 세운 '행복국가 70·70' 목표 2013-04-05 17:09:12
있을 뿐 현재 중산층이 얼마나 되는지 지표를 관리하는 데는 무심하다. 통계청의 중산층 비중 집계방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거리다. 8700여 표본가구의 소득 파악 과정에 허술함이 제기된다. 고용지표에 대한 불신은 이미 뿌리 깊다. 국가통계를 담당하는 통계청의 공식 조사항목에 ‘중산층’이란 단어는 없다....
[대통령 업무보고] 중산층 지표 만들어 통계에 반영 2013-04-03 17:01:01
소득분배 관련 통계가 다양해진다. 또 발빠른 경기 진단을 위해 제조업생산 속보치도 발표된다.통계청은 3일 청와대 업무보고를 통해 이런 방향으로 국가통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중산층 비중 70%’라는 정부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련 지표를 보완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통계청은 공식적인 중산층...
통계청 삶의 질 보여주는 '국민행복지수' 개발한다 2013-04-03 09:00:18
않다는 판단에서다. 이희길 통계개발원 박사는 "삶의질 지표를 개발하는 '스티글리츠 위원회'도 국가 통계청의 개입은 정책중립성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고 권고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중산층 70% 복원'이라는 공약에 맞춰 소득분배구조를 보여주는 통계도 개선한다. 중위소득, 5분위 분배율,...
[다산칼럼] 성장과 분배의 이중주 2013-03-21 17:12:11
빈곤 문제를 완화하는 데서 그 해법을 찾아야 한다.우선 대표적인 소득분배 지표인 지니계수 추이를 살펴보자. 지니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도가 높은데 1992년 0.245를 정점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악화됐다가 그 후 약간 개선돼 2009년 0.314, 2010년 0.310을 기록하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美 증시 상승랠리… 배경은? 2013-03-19 08:06:58
다른 어떠한 지표보다도 좋게 나오는 것도 그런 디레버리지 종료 속에 미 국민들이 과거 소비에 오리엔트된 성향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오늘 주택판매 지수는 다소 떨어졌지만 추세적으로 보면 주택시장의 호조세가 지속되는 측면도 위기의 진원지이기 때문에 심리적 개선 효과, 미국 국민의 경우 주택시장이 고용창출...
[Cover Story] ‘포퓰리스트’ 차베스가 남긴 교훈들 2013-03-15 11:18:45
재임 기간 중 상당히 줄었다. 문맹률 역시 낮아졌고, 소득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1998년 0.49에서 2011년 0.39로 하락했다. 지니계수가 낮아진 것은 소득불평등 정도가 그만큼 완화됐다는 의미다. 이런 점에선 그가 주창한 사회주의가 나름 실현됐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분배에만 초점을 맞춘 베네수엘라 경제...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98> 'The winner takes it all' 과 소득분배 2013-03-08 10:25:54
1백만원으로 동일하다. a국은 가구 수와 그들의 소득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분배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를 그래프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다양한 소득 불평등 지표들그래프에서 보듯 소득분배가 완전 균등한 a국에서는 전체 가구의 20%가 전체 소득의 20%를 차지하고 있고, 80%의...
안민석 "중산층·저소득층 소득분배 악화" 2013-03-05 10:45:27
소득분위 31~78%에 해당하는 중산층의 소득액 비중은 33.6%에서 2011년(소득분위 33~77%) 29.6%로 줄었다. 주머니 사정이 상대적으로 나빠졌다는 뜻이다. 하위 10%의 소득비중도 0.98%에서 0.96%로 줄었다. 안 의원은 "이 자료는 우리 사회의 심화한 양극화를 반영한 지표로 의미가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