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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우수 인터넷 쇼핑몰에 '우체국 쇼핑' 2017-02-23 06:00:07
40점, 소비자 보호 50점, 소비자 피해 발생 10점 등 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 전년도보다 전반적으로 점수가 하락했다"며 "유형별로는 화장품·해외구매대행 쇼핑몰에 대한 평가는 높아졌고, 오픈마켓·여행·티켓 부문의 점수는 내려갔다"고 전했다.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車 결함 전세계에 알리겠다며 5억원 요구"…악성소비자 많다 2017-02-23 05:51:00
조사결과, 소비자는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해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훈 전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국장은 악성 소비자 사례를 담은 '블랙 컨슈머 리포트'(도서출판 청어)라는 책을 내놨다. 이 책에 따르면 악성 소비자들이 거짓으로 사고경위를 설명하면서 보상을 요구하는 사례는 다양하다....
[Law&Biz] "청년 법조인에게 중국은 기회의 땅…법률스타트업으로 뚫어라" 2017-02-21 17:30:06
기업환경평가보고서(doing business report 2017) 계약분쟁 해결 분야에서 작년 11월 한국은 1위를 기록했다.인구 1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2010년 이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이 5위로 올라섰는데 3년 전 한국의 종합법률정보와 전자소송 등을 배워간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 것이 강 관장의 분석이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4 15:00:06
중국 1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2.5%↑…생산자물가 6.9%↑(속보) 170214-0420 외신-0084 10:35 中 "철광·석탄 감축노력 효과 미진"…광부 채용금지 고육책 170214-0422 외신-0085 10:36 콧수염에 옆가르마까지 '히틀러 코스프레'하다 체포 170214-0427 외신-0086 10:38 휴지통에 '방사성 물질' 버린 황당...
결함 있는 신차 교환·환불제 이르면 2019년 시행 2017-02-13 11:06:14
강화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서비스 선진화로 소비자 보호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결함이 있는 신차를 교환·환불해주는 이른바 '한국형 레몬법' 도입을 추진한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이 법안을 올 상반기 통과시킨 뒤 하위법령 등을 만들어 2019년 초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결함 신차의 교환·환불이...
1년째 '한지붕 남남'인 노량진 수산시장 2017-02-07 18:30:13
옮겼다. 나머지는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 옮길 자리가 소비자들이 잘 찾지 않는 2층 구석인 데다 임차료만 비싸다는 이유에서다. 30년째 옛시장에서 생을 팔고 있는 박모씨는 “목이 안 좋은 곳만 남았는데 누가 돈을 더 주고 옮기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1년간 계속되는 분쟁에 소비자들은 등을 돌리고 있...
전국단위 생활협동조합, 내년부터 조합원에게 보험 팔 수 있다 2017-02-07 12:00:12
강화안도 마련됐다. 공제가입자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연합회 내 공제자율분쟁해결기구를 설치·운영하도록 했으며 매 회계마다 외부감사를 받도록 했다. 공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조합원의 자격 요건을 총리령으로 정해 보험금만을 노린 무분별한 가입도 막기로 했다. 전국연합회가 공제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
공정위, 글로벌 여행사이트 약관법 위반 여부 조사 2017-01-31 20:13:02
등 공정위의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과 다른 기준을 적용한 약관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이들이 국내 소비자를 상대로 영업을 하는 만큼 공정위 등이 제시한 약관 기준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업체들은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만큼 국내 약관에 따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저가" 눈속임 판매…해외 여행사이트 손본다 2017-01-31 17:25:07
일이다.공정위의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여행 출발 30일 전까지 예약을 취소하면 계약금 전액을 돌려줘야 하지만 이들 사이트는 별도 해지 수수료를 받고 있다. 또 겉으로는 최저가를 내세우고 있지만 세금과 봉사료가 빠져 있어 결제 때 추가요금이 붙는 경우가 많다. 이들 업체는 국내에 법인이 없고 해외에 본사를...
[해외 여행사이트 손본다] 부가세·수수료 쏙 빼고 "우리가 가장 싸다"…1조 시장 70% 장악 2017-01-31 17:24:17
때 소비자가 최종 결제 단계에서 부담하는 금액을 표기하도록 하는 총액표시제가 시행되고 있어서다. 호텔이나 식당에서 부가세와 봉사료를 합한 금액을 표기하도록 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글로벌 여행 예약 사이트는 국내 법인이 없다는 이유로 이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공정위는 국내 환불 규정을 지키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