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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브라질 중앙수비수 알레망 영입 2017-12-25 08:05:32
수비가 강점이며, 2017시즌 브라질 2부 리그 빌라노바에서 3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등 공격 가담능력도 뛰어나다고 포항은 설명했다. 포항은 내달 4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하는 알레망이 기존 중앙수비자원인 김광석, 배슬기와 함께 수비라인에 경쟁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부상에서 회복한 발렌티노스, 강원FC로 복귀 2017-12-21 11:41:17
재활훈련을 통해 부상에서 회복했다"며 "부상 이전 강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계약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렌티노스는 지난 시즌 강원에 합류한 뒤 수비라인을 이끌었지만 4월 28일 팀 훈련 과정에서 우측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시즌 아웃됐다. 강원은 발렌티노스의 회복을 물심양면으로...
한화, 젊은 외인 트리오 영입…'젊고 빠르게' 몸집 줄이기(종합) 2017-12-19 09:57:18
1루수 훈련에 힘쓰는 것도 로사리오 이탈과 빠른 외야수 영입과 무관하지 않다. 로사리오의 2017년 연봉은 150만 달러다. 호잉의 연봉은 로사리오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올해 37홈런을 친 로사리오가 빠지면 화력은 줄어든다. 하지만 한화는 호잉 영입으로 외야 수비를 강화하고, 공격에서도 '빠른 야구'를...
호잉 입단 가시화…'젊고 빠르게' 한화의 몸집 줄이기 2017-12-19 08:34:07
1루수 훈련에 힘쓰는 것도 로사리오 이탈과 빠른 외야수 영입과 무관하지 않다. 로사리오의 2017년 연봉은 150만 달러다. 호잉의 연봉은 로사리오보다 낮게 책정될 전망이다. 올해 37홈런을 친 로사리오가 빠지면 화력은 줄어든다. 하지만 한화는 호잉 영입으로 외야 수비를 강화하고, 공격에서도 '빠른 야구'를...
'일본 완파' 신태용 "도하 때보다 심리적 압박 더 컸다" 2017-12-17 16:25:27
있게 하겠다"고 했다. 수비에 대해서는 "항상 무실점하면 좋지만, 우리를 상대로 무실점하기는 쉽지는 않다"면서 "월드컵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메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감독은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오스트리아 리그는 휴식기에 들어가서 황희찬의 경기 모습은 볼 수 없다"면서 "유럽으로 가서...
'도쿄대첩' 축구대표팀, 오늘 귀국…러시아월드컵 본격 준비 2017-12-17 06:00:01
예정이다. 1월 하순엔 2주 일정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추진 중이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중동지역을 1순위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는데, 이 기간 평가전 상대도 섭외하고 있다. 다만 1월엔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데이가 없어 K리거와 일본, 중국에서 뛰는 아시아권 선수들을 중심으로 수비 조직력을 높이는...
신태용 부임 후 첫 세트피스 골…새 희망 보였다 2017-12-16 22:03:14
열과 공을 들였다. 부임 직후 소집훈련에서 '수비 조직력 훈련'과 '세트피스 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세트피스는 단기간에 득점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약속된 플레이'가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대표팀을 구하고,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의 성공을 담보할 수...
"中, 북핵혼란 틈타 남중국해 군사기지화 줄달음질" 2017-12-15 16:52:39
지하 터널이 완성됐다. 같은 제도에 속한 수비 암초(중국명 주비자오<渚碧礁>)에도 올해 지하 탄약고와 항공기 격납고, 미사일 요새, 레이더 돔과 안테나 또는 통신 시설이 건설됐다. 근처 미스치프 암초(중국명 메이지자오<美濟礁>)에는 지하 탄약고와 항공기 격납고, 레이더와 통신 시설이 들어섰다. 활주로와 대규모...
[ 사진 송고 LIST ] 2017-12-14 10:00:01
생각에 눈물이 12/13 18:19 서울 조현후 수비하는 지민경 12/13 18:19 서울 김도훈 양현종 투수 부문 글든글러브 수상 12/13 18:20 서울 김도훈 꽃다발 받는 양현종 12/13 18:20 서울 조현후 '끝까지 방심하지 않기' 12/13 18:20 서울 조현후 지민경 '끝까지 보고 있다' 12/13 18:21 서울...
김신욱 "유기적인 플레이로 일본전 무승 징크스 깨겠다" 2017-12-13 12:07:34
스타디움 웨스트필드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이번 경기는 사실상 대회 결승전이고 우리에게 중요한 경기"라면서 "한국에서 보실 팬들께 대표팀이 멋진 모습으로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회 중국과의 1차전에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격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