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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장애인 근로시설에 친환경 페인트 무상지원 2016-10-27 14:02:35
중증장애인시설 '해내기' 보호작업장에 친환경 페인트를 기부했다.길이 80m, 높이 2.5m의 담장과 건물 외벽을 산뜻하게 꾸며주는 도색작업도 벌였다. kcc 컬러&디자인센터는 컬러와 디자인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여행의 향기] '오만과 편견'의 도시…18세기 영국을 거닐다 2016-10-16 16:48:47
기차를 타면 30분 안에 도착한다. 항구도시 브리스톨 거리에선 건물 외벽에 그려진 ‘그래피티 아트(graffiti art)’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브리스톨 템플미즈(temple meads)역에서 가까운 중심가의 넬슨 거리와 파크 스트리트를 걷다 보면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이 곳곳에 있다.정치와 전쟁에 대한...
[태풍 차바] 울산. 인명피해 늘어… 지하서 차 빼려는 50대 덮친 급류 2016-10-06 09:01:10
50분께부터 지하주차장에서 물을 빼는 작업을 했다. 소방당국은 약 12시간 만인 6일 새벽 주차장 내부를 확인, 김씨 시신을 찾았다. 김씨는 발견 당시 지하주차장 1층 천장과 외벽 사이에 설치된 각종 배관에 걸쳐진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이 건물 주차장은 총 지하 3층이며 현재까지 지하 1층에서도 완전히...
경주 지진으로 첨성대 정자석 또 3.8㎝ 이동…문화재 피해 속출 2016-09-20 19:05:48
있는 경주 분황사는 대웅전의 외벽이 일부 떨어져 나갔다. 지난 12일 지진으로 인해 서쪽 방향으로 5㎝ 더 벌어진 첨성대 상부 정자석은 19일 규모 4.5의 여진 이후 또다시 북쪽으로 3.8㎝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추가로 파악된 문화재 피해의 원인인 19일 발생한 여진 때문인지는 확실히 알 수...
한국다우케미칼 천안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2016-09-19 10:41:07
관계자들과 함께 외벽 방수 공사, 단열 보강, 도배·장판, 이중창 시공, 욕실 문 재시공 등의 보수작업을 벌이게 된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사장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부산 대형 싱크홀 70m 아래 KTX 터널 "누수·균열 없어" 2016-08-29 16:40:20
"또 외벽에 방수시트로 들어가 있어 터널 안으로 물이 새어 나올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싱크홀로 인해 KTX 운행이 전혀 지장을 받지 않았고, 터널 구조물도 어떤 이상이나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터널은 경남 양산시 경계에서 부산역까지 20㎞가량 지하로 연결되는 KTX 경부선...
세월호 인양 후 객실 분리해 미수습자 수습한다 2016-08-29 10:22:49
수습의 적합성과 작업 기간, 선체 손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실 직립방식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해수부는 밝혔다.해수부에 따르면 객실 직립방식은 객실부만을 분리해 바로 세운 상태에서 작업하고 미수습자 수습에 60일가량 소요돼 가장 신속하고 안전한 수습 방식이라고 전문가들이 판단했다.객실...
현대로템 필리핀서 아동센터 개보수ㆍ급식 지원 2016-08-11 09:16:15
개보수 작업을 지원해 왔으며 10일(현지시간) 센터를 찾은 직원들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센터는 지역 빈민 아동에게 방과 후 교실 및 문화프로그램 등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동방사회복지회에서 2013년부터 운영하는 곳으로, 공부방과 주방, 화장실등의 시설이 낡은 데다 지난해 발생한...
천안 오피스텔 신축현장 사다리차서 3명 추락…2명 사망 2016-08-10 15:55:51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 스카이크레인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과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인부들은 스카이크레인 `사다리차` 운반구에 올라타 오피스텔 7층 높이에서 외벽 작업을 하다가 체인이 끊어지면서 추락, 백모(55)씨와 이모(51)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함께 추락한...
"에어컨을 사도 쓸 수가 없다"…주문 후 설치까지 '하세월' 2016-08-09 14:48:54
파악하고 있다. 찾는 이들이 늘면서 기사들이 작업 중 사고를 당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울 노원구의 3층짜리 빌라 외벽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40대 기사가 추락해 숨졌다. 이달 초에는 대전의 2층짜리 빌라 외벽에서 작업하다떨어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업체에서는 설치·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