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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현대·동부 구조조정 속전속결로 진행된다> 2014-02-25 06:01:15
실행해야 금융시장의 투명성을 높여 대내외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부실 덩어리인 중견기업을 올해 대대적으로 손을 보려면 이들 그룹에 대한 구조조정을 올 1분기에 마무리 지어야 한다. 과거 자구 계획 이행을 미루다가 STX그룹과 동양그룹이 무너지면서 사회적으로큰...
<금감원, 올해 업무 계획 요약> 2014-02-24 11:16:06
등의 잠재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기에 대응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저축은행 사태 등과 같이 금융시장 불안이나 소비자 피해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하고 사후 문제 해결에 급급했던 뒷북 대응의 폐해를 막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기경보시스템', '상시감시시스템',...
에금감원 '암행검사' 강화…해킹보험 도입 2014-02-24 10:00:08
산업 위험 분석, 재무지표 취약 등 잠재 위험까지 고려해 기업 부실위험을 조기에 인지하고 주채권은행 중심으로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기업의 워크아웃 신청 이후 경영정상화 계획 수립 시까지 기존 한도 내 보증서지속 발행, 필요시 긴급자금 우선 지원 등을 해줄 방침이다. 주채권은행이 합병 등중요 경영...
돈 급한 상장사, 너도나도 유상증자…"옥석 가려야" 2014-02-20 08:58:58
손실을 냈다.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전문가들은 기업의 본질가치를 파악하고 투자해야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이 늘어난 만큼 투자자들은 유상증자에 참여할 경우 발행사의 펀더멘털(기업가치) 등을...
< GS건설, 위험해소 기대에 강세…'불확실성 여전해'> 2014-02-19 14:42:49
잠재 부실을 정리할수 있다. GS건설의 미착공 PF 대출잔액은 1조5천억원 정도로 대형 건설사 중에서 가장 많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와 자산매각, 회사채 상환으로 GS건설의 부채비율은 266%에서 219%까지 낮아지고 미착공 PF에 대한 위험도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건설사들 '부실 털기' 열풍…줄줄이 '어닝쇼크' 2014-02-10 04:05:06
다른 건설사들도 서둘러 손실 반영에 나섰다. 삼성물산[000830]은 지난해 3분기 3천900억원이었던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스(PF)를 4분기에 모두 해소했다. 삼성물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천258억원으로전년 동기보다 38.65% 줄었고, 순이익은 18억원으로 95.57% 감소했다. 현대산업[012630]도 2012년 말...
GS건설에 무슨 일이?··결국 유증까지? "주가는 폭락, 시장은 냉랭" 2014-02-07 09:51:11
악화시키고 잇다. GS건설은 어제 영업손실 9372억원이라는 참담한 지난해 실적을 내놓은 바 있다. GS건설을 바라보는 증권가의 시작도 부정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늘자 보고서를 통해 GS건설의 잠재부실 정리에 대한 부담이 여전하다면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하향조정했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 지난해 영업익 2천412억‥4.1%↓ 2014-02-05 14:59:51
평가감으로 적자로 전환했지만 2013년말로 잠재손실을 모두 반영해서 추가적인 손실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사업별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개척 노력을 지속해 안정 속에서 잠재력 있는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SK네트웍스 작년 영업이익 2천412억원…4.1%↓ 2014-02-05 13:26:12
지분 가치가 하락하며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잠재 손실이 모두 반영돼 추가적인 실적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잠재력 있는 사업 분야를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할 방침이다. 올해 글로벌 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어 석탄 중심으로 재편한...
KDB대우증권 "현대미포조선, 실적 반등은 시간문제" 2014-02-03 08:31:45
수주 증가 덕에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며 잠재 성장성에 투자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성기종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업계의 구조조정 확대로 올해도 양호한 수주는 물론 선가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수주 증가와 선가 상승이 진행된데다 생산성 향상과 공사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