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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반전매력…'임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 2020-01-29 15:36:18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한국GM이 지난 16일 공개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지만 준중형급의 넉넉한 차체 크기를 갖췄다. 전장(길이)이 4425㎜로 기아자동차의 셀토스(4375㎜)보다 50㎜ 길다. 셀토스는 국내 소형 SUV 중 가장 큰 차종으로 꼽힌다. 국내 소형 SUV들의 전장이 4100~4200㎜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도는 소형" 공식 깬다…'인도통' 박한우, 카니발 베팅 2020-01-29 08:05:52
등 현지 전략 차종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키며 당시 현대차가 인도시장 2위까지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현대차 인도법인에서 노동쟁의를 해결했다. 한국과 문화가 다른 인도에서 원만한 노사관계를 이끌면서 안정적으로 공장을 운영했다. 대형 차종 카니발을 소형 텃밭인 인도에 투입할 수 있었던...
현대기아차, 작년 글로벌 시장서 전기차만 10만대 넘게 팔았다 2020-01-26 06:21:00
전략형 전기차 모델도 현지에서 2천330대 판매됐다. 작년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EV를 포함해 총 36만6천846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해 전년보다 24.6% 성장했다. EV 판매는 전년 대비 63.4% 증가해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전략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기아차는 세계적인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불매 악몽’ 깬 도요타…'GR 수프라' 초도물량 하루 만에 완판 2020-01-23 09:59:29
수프라는 경량 스포츠카의 핵심 차종으로 오래전부터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모델이다. 도요타의 스포츠카 DNA를 계승해 17년만에 부활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희소성도 작용했다. 온라인 장기렌트·리스 모임과 일본차 브랜드 클럽에는 "수프라가 다시 출시되다니 정말 반갑다" "GR 수프라를 렌트할...
텔루라이드 효과에 환율도 도왔다…기아차 실적개선 성적표 2020-01-22 18:58:42
늘리고 2022년까지 30만대 이상으로 확대하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지난해 판매 침체로 '중국 1호 공장'을 폐쇄한 중국에서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목표로 브랜드 혁신 등 새 전략을 짠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중국 사업 부문 조직 개편에 이어 임원 인사를 단행, 외부 수혈을 통해 중국 내 판매 증대를 위한...
'어닝서프라이즈' 현대기아차 작년 영업이익 60% 뛰어(종합2보) 2020-01-22 17:39:01
등 주력 차종에서 신차가 나오고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이 강화된다"며 "이를 토대로 수익성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실적을 작년 4분기만 보면 영업이익이 1조2천436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48.2%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4.5%로 전년 동기대비 2.5%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은 8천512억원으로...
[종합] '복덩이' 텔루라이드 증산…기아차 올해 목표 4.9% 상향 2020-01-22 17:03:28
판매 대수는 감소했지만 고수익 차종 확대, 신차 출시, 우호적인 환율효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실적 견인 1등 공신인 텔루라이드도 증산한다고 발표했다. 기아차는 22일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97억원으로, 전년보다 7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률은 3.5%로 1년 전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매출액은...
팰리세이드·신형 그랜저 등 `효자`…현대차 매출 `100조원` 2020-01-22 16:53:02
차종의 신차를 통해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분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신차와 SUV 판매 확대, 원가 혁신 강화, 권역별 물량·손익 최적화 전략을 통해 올해 5% 영업이익률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국내시장 73만 2천대, 해외시장 384만...
[속보] SUV의 힘…기아차, 사상 최대 매출에 영업익 2조 '재돌파' 2020-01-22 16:29:40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셀토스의 판매 확대와 현지 전략형 소형 SUV 등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중국은 판매 전략을 전환하고 셀토스·K5 등 경쟁력 있는 신차 판매를 통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딜러 체질 강화, 재고 관리 등 영업 환경 개선을 통해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
SUV·신차 끌고 환율 밀어줬다…현대차 '어닝 서프라이즈' 2020-01-22 16:04:00
글로벌 시장에서도 권역별로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장을 꾀한다. 현대차는 올해 중국·인도는 판매가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미국·서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는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에서는 팰리세이드와 신형 쏘나타, 엘란트라, 제네시스 등 신차로 판매 증대와 수익성 개선을 꾀할 방침이다. 중국에서는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