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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올해 수시부터 계열별로 면접문항 공동출제 2014-04-01 19:03:56
음대, 미대, 수의대, 치의학과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수시모집만 실시한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1단계 선발이 2배수 이내로 축소된만큼 서류 평가에 대비해 자기소개서 작성에 최선을 다하고 학업 성적 및 비교과 활동 등을 충분히 검토해 연관성이 높은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오형주...
현대상선, 이사 보수한도 30% 삭감 2014-03-28 10:47:28
주주총회를 갖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안건 등을 모두 가결했습니다. 주총 의장을 맡은 이남용 기획지원부문장은 "지난해 실적과 주가 하락으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컨테이너선에 대형 선박을 투입하고 회사부채를 줄이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올해 반드시 흑자 기조를 다질...
서준희 비씨카드 대표이사 취임 2014-03-26 10:20:23
서 사장은 삼성증권[016360] 이사, 삼성생명[032830] 전무, 삼성증권 전무·부사장, 에스원[012750] 대표이사 사장,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등을 지낸 대표적인 '삼성맨'이다. 한편, 비씨카드의 최대주주는 지난 13일 종전 KT캐피탈에서 KT로 바뀌었다. 카드업계에서는 이를 삼성전자 출신인 황창규...
한국필립모리스, 초슬립 `오아시스` 업그레이드···전국 판매 확대 2014-03-24 11:22:51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가 초슬림 담배 `오아시스`의 맛과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오아시스는 이번 업그레이드 출시와 함께 그 동안 광주, 대구, 부산 등 남부권역에 한정됐던 기존 판매처를 서울, 경기 등 북부권역까지 확대합니다.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넓히면서 수도권...
대림산업 '4인 대표' 체제로 2014-03-21 20:51:48
서울 수송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동수 사장(토목사업 본부장)과 이철균 사장(플랜트사업 본부장), 김재율 부사장(석유화학사업 본부장)을 새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이해욱 부회장을 포함해 4인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 종전엔 이 부회장과 김윤 부회장, 박찬조 사장 등...
[옐런, FOMC 데뷔] "테이퍼링 종료 6개월 후 금리인상"…옐런 '돌직구'에 시장 화들짝 2014-03-20 21:21:55
12월 전망치(연 0.75%)보다 높아졌다. 2016년 전망치도 종전 연 1.75%에서 연 2.25%로 올라갔다. 시장은 fed가 예상보다 더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옐런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fomc 위원들의 금리전망치가 소폭 변동했지만 이런 것들은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다”며 확대해...
Fed 100억 달러 추가 테이퍼링…실업률 목표치 폐지 2014-03-20 06:07:48
초저금리 기조는 계속 이어가되 단기금리 인상 시점을 fed의 종전 실업률 목표치(6.5%)와 더는 연계하지 않고 여러 '정성적' 상황을 종합 검토해 결정하기로 했다.fed는 18일부터 이틀간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fed가 지난해 12월 및 지난...
강병규 후보자, 위장전입·농지 불법소유 시인 2014-03-18 20:56:43
다른 주소지로 위장전입한 사실도 드러났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들은 1997년과 2000년에 각각 이촌동과 후암동에 있는 지인의 집으로 전입했다. 강 후보자는 “1998년 2월 이촌동으로 이사가 예정돼 있었고 이사 후 주민등록을 하면 종전 주소인 목동 소재 중학교에 입학한 뒤 전학을 가야 했다”며 “통학...
"강병규 안행부 장관 후보, 배우자·자녀 2회 위장전입" 2014-03-18 11:01:10
2월 용산구 이촌동으로 이사가 예정돼 있었고, 이사 후 주민등록을 하면 종전 주소인 목동 소재 중학교에 입학한 후 전학을 가야했다"며 "(전학 때까지) 통학 어려움과 공부 연속성 저해 등을 고려해 이사를 앞두고 미리 전입신고를 했다"고 해명했다.그는 2000년 전입신고에 대해서는 "장남이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교 근처...
레이크사이드CC는…국내 첫 대중 골프장, 회원권 한때 8억 넘었던 '명문' 2014-03-14 21:38:38
창업주보다 먼저 세상을 등져 차남인 윤맹철 씨가 대표이사로 취임, 골프장을 경영했다. 윤익성 창업주는 슬하에 6남매를 뒀다. 이 중 둘은 일본에, 나머지 넷은 한국에 있다. 창업주는 생전에 자녀들에게 지분을 골고루 양도했다. 당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차남 윤맹철 전 회장(36.5%)이 골프장을 운영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