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빗썸 경영권 분쟁…불공정거래 의혹 둘러싸고 일파만파 2020-03-25 10:25:27
순이익 63억원에 비해 무려 137억원 가량의 실적이 감소됐다. 증시가 급등한 지난 24일 비덴트의 종가는 4,430원. 만약, 현재까지 주식을 매도하지 않았다면, 주당 2500원 가량 손실을 봤을 것이고, 총액 기준으론 25억원의 손실을 회피하게 된 것이다. 고발장엔 "빗썸 경영진들은 실적악화에 따른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조원태 손 들어준 법원…"3자연합 이겨도 6개월 내 파산" 2020-03-24 17:34:41
대해서는 "항공기 보유 구조 상 당기순이익이 수익률의 유일한 기준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이익창출 능력 지표인 영업이익은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3자연합이 자신들 입맛에 맞는 수치만 들이대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오히려 가족경영 체제인 반도건설과 땅콩회항을 비롯해 한진그룹...
"3자연합, 6개월 못 버텨"…조원태, 현명한 선택 호소 2020-03-24 15:17:11
상 당기순이익이 수익률의 유일한 기준으로 보기 어렵다"며, "기업 이익창출 능력 지표인 영업이익은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자신들 입맛에 맞는 수치만 들이대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히려 가족경영 체제인 반도건설과 땅콩회항을 비롯해 한진그룹 이미지를 훼손한 조현아 부사장이 투명경영과...
[마켓인사이트]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영풍 사외이사, 독립성 훼손 우려” 반대 2020-03-17 10:20:12
지배주주의 고교 동문은 사외이사로서 독립성에 문제가 있다는 게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의 판단이다. 2018년 기준 영풍은 총 5명의 이사(이사·감사 전체)에게 6억1701만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억2340만원 정도다. 영풍의 핵심 생산 제품인 아연은 일반적으로 철강재의 보호피막으로 사용된다. 강관,...
삼양통상, 고령 사외이사 선임 두고 의결권 자문사와 신경전 2020-03-16 13:40:20
기반을 확보하고있습니다. 삼양통상은 지난해 441억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전년(252억원) 대비 75% 증가한 수준입니다. 삼양통상 관계자는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원가 절감, 생산 혁신 등을 통해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양통상은 공정거래법상 GS그룹에 속해 있지만 GS...
27일 주총 표 대결 앞둔 한진칼, 김석동 사외이사로 영입한다[종합] 2020-03-04 18:38:34
3자 연합의 주주제안을 의결,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3자 연합이 추천한 사내이사 후보는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배경태 전 삼성전자 부사장, 함철호 전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 등 3명이다. 사외이사 후보에는 서윤석 이화여대 교수, 여은정 중앙대 교수, 이형석 수원대 교수, 구본주 법무법인 사람과사람 변호사 등...
한진칼, 김석동 前금융위원장 등 사외이사로 영입키로 2020-03-04 17:58:13
재무 안정성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는 주당 255원, 우선주는 주당 280원을 배당하는 안을 결정했다. 이는 당기순이익의 약 50%로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이다. 한진칼 이사회는 상법 제363조에 따라 3자 연합의 주주제안을 의결,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편 한진칼 이사...
KB운용, 효성티앤씨에 2차 주주서한…“배당 늘려라” 2020-03-03 18:20:17
제목의 주주서한을 통해 배당확대를 요구했다. KB자산운용은 “2018년 12월 주주서한을 통해 효성티앤씨의 주주정책 수립을 요청했던 당시 경영진은 분할 이후 첫해라 배당을 정상 지급하기 어려우나 차후 이익 개선시 합리적 수준의 배당을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며 “지난해 효성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4.4배...
KB자산운용, 효성티앤씨에 2차 주주서한 2020-03-03 18:03:19
1차 주주서한을 보냈을 때 효성티앤씨 경영진은 분할 이후 첫해라 배당을 정상적으로 지급하기 어려우나, 차후에 이익이 개선되면 합리적인 수준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며 “지난해 효성티앤씨의 순이익이 급증했지만 배당성향은 오히려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효성티앤씨의 지배주주 순이익은...
한진 경영권 진흙탕 싸움…경영능력 vs '먹튀' 불식 2020-02-21 13:35:40
기자입니다. <기자> 한진칼이 다음달 24일경 주주총회를 열 예정인 가운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KCGI 연합의 여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조원태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 의결을 두고 양측의 지분이 팽팽하게 맞는 상황. 먼저 KCGI가 후보로 올린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의 자진사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