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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무너진 '김기병의 꿈'…롯데관광개발 법정관리 신청 2013-03-18 17:02:06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롯데관광개발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과 함께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요청했다. 법원은 관련 서류 심사를 거쳐 정리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롯데관광개발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용산개발사업 디폴트에 따른 기업들의 피해가 본격화됐다는 우려가...
용산개발 '쓴맛' 롯데관광개발, 법정관리 신청(종합2보) 2013-03-18 11:32:45
"롯데관광개발이 투자한 용산개발 시행사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지난 12일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황이 발생했고 15일 1대 주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정상화 방안을 민간출자사에 제출했다"며 "이 회사의 매도가능 금융자산의 자산성에 대한 충분한 감사...
용산개발 '쓴맛' 롯데관광개발, 증시퇴출 위기(종합) 2013-03-18 09:59:08
"롯데관광개발이 투자한 용산개발 시행사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지난 12일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황이 발생했고 15일 1대 주주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정상화 방안을 민간출자사에 제출했다"며 "이 회사의 매도가능 금융자산의 자산성에 대한 충분한 감사...
롯데관광개발, 용산개발 디폴트에 증시퇴출 위기 2013-03-18 08:20:06
감사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이번 용산개발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로 드림허브pfv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출자금액 1150억원 등 총 1730억원 가량을 손해 볼 위기에 처했다. 이는 회사 자본금의 31배가 넘는 규모로 자칫 용산개발사업이 파산절차에 들어가면 존립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이 때문에...
롯데관광개발, 이달부터 BW·차입금 만기 도래 2013-03-18 08:10:31
이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의 주권이 상장폐지기준(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80조)에 해당, 매매거래를 정지시킨 동시에 상장폐지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보고기간말 현재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해 설립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코레일 등 30개 법인...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제시(종합2보) 2013-03-15 20:04:03
기준으로 공개경쟁입찰에 부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오는 21일까지 민간출자사 의견을 수렴해 합의서를 확정한 뒤 4월 1일까지 사업정상화 제안 수용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출자사들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코레일은 긴급자금 2천600억원을 지원하고 2조4천여억원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발행에 필...
"용산 사업권 4월1일까지 포기하라"…코레일, 출자사에 통보 2013-03-15 17:20:26
것인지 결정하라고 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출자사들이 수용하면 연말까지 기존 사업계획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설명회에는 남광토건 삼환기업 등 4개 출자사를 제외한 25개사 주주들이 참석했다. 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이 지금까지의 ‘수용 불가 방침’에서 ‘검토’ 쪽으로 선회해 극적으로 회생할...
민간 출자사들 "거부하면 부도…수용해도 손해" 진퇴양난 2013-03-15 17:18:42
“코레일의 제안(시공권 포기)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시공권과 경영권 등 기득권 모두를 포기해야 하는 데다 사업 무산시 손해배상 청구를 포기하는 ‘사업해제시 상호청구권 포기’ 등 불합리한 조항은 문제라는 입장이다. 롯데관광개발 등 전략적 투자자와 kb자산운용 등 재무적 투자자는 사업...
삼성물산 시공권 포기 요구…주민 피해 보상 최우선 해결 2013-03-14 16:40:38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코레일의 ‘사업정상화 방안’을 롯데관광개발 등 29개 민간 출자사들이 받아들일 경우 코레일은 드림허브와 용산역세권개발(주) 이사진의 과반수를 확보해 사업 주도권을 손에 쥔다. 박해춘 회장 등 용산역세권개발(주)의 주요 경영진도 해임키로 했다. 해외 투자자 유치 실패와 부실한 사업계획...
"은행·보험株, 용산개발사업 무산 우려 과도" 2013-03-14 08:50:01
연구원은 또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대출금도 하나금융지주 400억원(하나저축은행 포함), 우리금융 180억원(우리은행) 뿐"이라며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더라도 은행들의 규모를 감안하면 이번 드림허브 부도건은 경상적인 충당금 및 유가증권감액손실 이내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드림허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