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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럭셔리의 미래' 논하는 패션명사들 2016-04-19 14:00:49
멘키스가 주관한다. 지난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데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 서울에서 개최된다.콘퍼런스에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을 비롯해 30개국 럭셔리 패션업계 관계자 500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간계자들이 한국이 명품 시장에서 부상하는 이유와 아시아 화장품 시장의...
아울렛·면세점 차별화…소비자 유혹한다 2016-04-18 17:00:10
명품 브랜드 몽블랑 매장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피렌체, 중국 상하이, 베이징에 이은 네 번째 해외 매장이다. 매장 규모는 135㎡로, 만년필, 가죽제품, 시계, 주얼리 등을 판매한다.비슷한 시기에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인 바네사브루노 매장도 선보였다. 2012년에는 프라다를 국내 아울렛 중 유일하게 유치했다. 프라다...
‘냉정과 열정 사이’, 재개봉 기념 감성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2016-04-07 21:03:00
완성된 캐릭터 포스터와 피렌체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긴 감성 예고편을 연이어 공개한다. 또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햇살 가득한 피렌체, 밀라노의 아름다운 풍광과 요시마타 료의 ost 음악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며, 영화의 명장면들이 자연스레 떠올려지는 이...
존 갈리아노, 메종 마르지엘라서 '트랜스포머 백' 선보여 2016-04-07 17:18:18
사용할 수 있다고 브랜드는 전했다.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피렌체 지방의 장인이 수공예로 제작하고 개당 8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국내에서는 미디움 사이즈 화이트 색상과 라지 사이즈 블랙색상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00만~400만원 遊?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책마을] 아테네 문명 황금기도 시작은 '소통'이었다 2016-03-31 19:06:19
건 이런 까닭이다.《마키아벨리》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등의 저서를 통해 고전에 현대적 의미를 불어넣은 김상근 연세대 교수가 《군주의 거울, 키루스의 교육》을 펴냈다. 미래가 불투명한 이 시대에 고대 그리스 고전에서 참된 지도자의 길을 찾자는 의미다.왜 유독 고대 그리스에서 ‘군주의 거울’이 될...
[TV유행예감]포근한 봄, 실용적인 아우터 하나로! 2016-03-27 11:00:00
뽐냈다. 21일 이연희는 화보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착용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핑크색 코트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① 박신혜 : 상큼한 복고풍 패션~ ② 이솜 : 완전 시크해~ ③ 이연희 : 연기의 신!
‘마돈나’, 제14회 피렌체한국영화제 2관왕 차지 2016-03-23 19:46:00
올렸다. 3월17일 진행된 제14회 피렌체한국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마돈나’(감독 신수원)가 오리종티 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심사위원단은 ‘마돈나’를 “영화는 각 장면에서 압도적인 색감을 통해 두 주인공이 처한 대비적인 상황을 효과적으로 묘사했고, 관객들을 즉각적으로...
[Star1뉴스]이연희 공항패션, 사랑스러운 핑크 홀릭 2016-03-21 14:08:59
공항패션을 뽐냈다. 21일 이연희는 인스타일 5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로 출국했다. 이날 이연희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착용해 편안함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박시한 실루엣의 오즈세컨 핑크색 코트로 포인트를 주어 멋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사진=디마코)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손흥민 67분 폭풍 질주… 토트넘 홋스퍼, FA컵 패배 2016-02-22 14:18:10
손흥민은 지난 금요일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에 이어 선발로 나와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벤치에서 대기중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대신 세트 피스 전담 키커로 활약하기도 했고 놀라운 드리블 실력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들의 혼을 쏙 빼놓기도...
“110년의 피렌체 정신을 한국에서 이어받다” 테디베어코프 2016-02-22 13:34:13
‘보욜라’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수제 명품 가방의 명가로, 국내에는 ‘100년의 가게’라는 타이틀로 소개되었다. “우리의 가방에 만족하는 사람들 혹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이 찾아와도 반갑게 맞이할 것이다. 그것이 가방을 만드는 우리들의 의무이다.” 3대 사장 세르지오 보욜라의 말이다. 보욜라는 19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