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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대주교 "적폐청산, 사람만 하지 말고 법·제도 정비해야" 2017-12-21 13:38:43
헬 조선'을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사람만 청산할 것이 아니라 법과 제도를 정비해서 어떤 사람이 그 위치에 있더라도 유혹을 받지 않도록 보완하는 것이 적폐청산의 열매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주교는 최근 남북관계와 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평화를 증진하려는 노력이야말로 인간 생명의...
교황 일본사회 직격탄...누리꾼 "한국사회도 문제" 2017-12-19 14:07:52
“헬조선을 안 보신 듯” “한국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훈계” “비단 일본사회의 문제일까요?” “일본이나 헬조선이나 같다” 등의 의견을 개진 중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일본 소피아 대학 학생들과 화상 만남에서 "위로 올라가려고 다른 이들을 짓밟는 것과 같은 나쁜 짓들을 성공하기 위해 저지를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07 15:00:03
대신증권 "코스피 하락은 단기 조정…IT 반등 기대" 171207-0186 경제-0018 08:46 성인 63%, '헬조선'에 공감…과반 "이민 생각해봤다" 171207-0191 경제-0019 08:50 SK증권 "삼성重 내년 적자 더 커질 수도…목표가↓" 171207-0193 경제-0020 08:51 대유위니아 "주당 50원 현금배당 계획" 171207-0197 경제-0021...
성인 63%, '헬조선'에 공감…과반 "이민 생각해봤다" 2017-12-07 08:46:59
성인 63%, '헬조선'에 공감…과반 "이민 생각해봤다" 인크루트, 3천710명 대상 설문조사…이민 희망국 1위는 캐나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성인 절반 이상이 이른바 '헬조선'에 공감하면서 이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에...
[다산 칼럼] 박정희의 자조·자립과 '헬조선' 2017-11-27 18:10:25
부정적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바쁘다. 젊은 세대의 일부는 ‘헬조선’을 외치고 어떻게 하면 ‘조선을 떠날 수 있는가’에 골몰하고 있다. 정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든 국민의 탄생부터 죽음까지를 세금으로 책임지겠다고 약속하고, 정치는 부자 증세와 대기업 규제, 나누어 분배하...
전태일 47주기 앞두고 잇따라 고공 농성 2017-11-12 13:48:03
'헬조선 악의 축 해체' '노동악법 철폐'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 중이다. 건설노조 이영철 수석부위원장(건설기계분과위원장)과 정양욱 광주전남건설 기계지부장도 전날 오후 11시께 여의2교에 위치한 광고탑에 올라갔다. 노동기본권 보장과 건설근로자법 개정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하고 있다....
與 "문재인 정부 '사람중심예산'…野 초당적 협조 기대" 2017-11-05 10:50:23
마련과 일자리는 해마다 줄어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것이 보수 정권 9년의 결과"라며 "지금이야말로 청년과 취약계층이 계층상승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최소한 복지를 제공해야 한다"며 초당적 협조를 호소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교수연합, 대우조선해양의 지방대 차별 채용 논란 “헬조선의 절망적 실상” 2017-11-01 16:20:00
차별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은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이 57% 지분을 보유한 데다 7조원이 넘는 국민의 혈세로 회생 과정을 밟고 있다"며 "국가와 국민의 덕으로 유지되는 회사가 이렇게 국민을 차별해도 되느냐"고 비판했다. 교수연합 측은 이같은 사건이 드러난 지 2주가 지났음에도 지방대학 총장이나...
모 가댓 구글X 신규사업 총괄책임자·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대담 2017-10-31 19:04:50
공들여…장기적 성과로 돌아오기 때문" '헬조선'이란 말 사라지도록 '행복한 일터' 관심 가져야 [ 선한결 기자 ] ‘글로벌 인재포럼 2017’ 기간 방한한 연사들의 통찰을 경영에 적용하려는 기업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구글x 신규사업개발 총괄책임자(cbo)이자 《행복을 풀다》 저자인 모 가댓은...
"대우조선해양, 지방대 5군으로 분류해 서류전형조차 배제" 2017-10-31 14:56:31
처우한 차별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은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이 57% 지분을 보유한 데다 7조원이 넘는 국민의 혈세로 회생 과정을 밟고 있다"며 "국가와 국민의 덕으로 유지되는 회사가 이렇게 국민을 차별해도 되느냐"고 비판했다. 이들은 "사실이 드러난 지 2주가 지났음에도 지방대학 총장이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