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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다니는 아이들 보며 봉사해야겠단 다짐" 언택트 봉사단 공모전 대상 이충현 씨 2021-03-31 14:54:00
거의 혼자서 계획부터 진행까지 맡다 보니 심적으로 막막했다. 또한 스리랑카 학교에 미리 연락을 해놓은 상태여서 혹여 공모전에서 떨어지면 아이들에게 헛된 희망을 불어넣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됐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반드시 새로운 경험을 주겠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 공학과 예술 부분...
[잘란 잘란] 생활한복 지어 파는 인니 여성…"혼자 입기 아까워" 2021-03-31 06:06:00
직업은 프로그래머다. 취업하면서 자카르타에서 혼자 하숙하게 된 그는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터지면서 계속 재택근무 중이다. 루루씨는 "작년 말 한국 드라마 '쌍갑포차'를 보다가 여주인공이 입은 퓨전 한복·생활한복을 보고 직접 만들어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인도네시아에...
“플라스틱 우리 보금자리까지 흘러올 것, 지금부터 줄여야” 연합 환경동아리 ‘에코로드’ 김재원 대표 2021-03-30 16:27:32
좀 소극적인 편이어서 ‘나 혼자 실천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사회에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 것 같아요. 또, 개인적으로도 아주 큰 도전이었던 활동이었어요. 다수가 모여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진행하니까 마지막에는...
[인터뷰] 김승혜 “목표는 ’여자 김종민’, 모자란 것 같으면서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라 생각” 2021-03-30 15:26:00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은데 가족들과 함께 산다. mbc ‘구해줘 홈즈’에 나가서 어떻게든 집을 구한 다음에 출연해야 될 것 같다. sbs ‘정글의 법칙’이나 mbc ‘진짜 사나이’ 같이 체험하는 예능도 좋아한다. ‘정글의 법칙’ 출연하면 굼벵이도 먹겠다고 미팅 때 얘기하기도 했었다(웃음).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것도...
'신박한 정리' 육진수X이한나, 7년 간 함께 산 친정엄마를 위한 공간에 대만족 2021-03-30 00:34:00
공간이어도 엄마가 혼자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생겼으면 한다"라며 7년동안 함께 살고 있는 엄마를 위한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친정엄마가 쓰시던 방은 아들 지우와 합해지면서 물건이 쌓이고, 창고같이 변한 상황이였다. 친정어머니는 "공간을 찾아주고 싶다는 마음은 알겠는데 저는...
'더 먹고 가' 양치승 "원망했던 아버지, 이제 용서하고파" 2021-03-29 08:20:00
칼국수가 완성됐다. 끊임없는 면치기로 한 그릇을 ‘순삭’한 양치승은 “허리디스크를 치료하고자 운동을 시작하며 트레이너가 됐다. 승승장구하던 중 체육관을 맡겼던 동생이 이중장부를 쓰면서 전 지점이 망했다”며 롤러코스터 인생사를 고백했다. 또 그는 “운동에만 전념하던 시절, 배우 성훈이 ‘나 혼자 산다’...
'편스토랑' 이유리X허경환X황치열 짝꿍특집 우승 2021-03-27 13:44:00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서 더욱 뜻깊었던 대결 짝꿍 특집. 만날 때마다 큰 웃음과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이유리, 허경환, 황치열 ‘허치유’가 드디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편스토랑’ 23번째 우승메뉴 이유리의 매생이 크림 떡볶이는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또 밀키트...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스튜디오 출격...이경규 쥐락펴락 2021-03-26 15:37:00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혼자 씩씩하게 스튜디오에 입장한 이준이는 센터에 자리를 잡더니 “안녕하세요. 김재원 씨 짝꿍 아홉 살 김이준 셰프입니다”라며 야무지게 자신의 소개를 해 똘똘하고 귀여운 이준이의 모습에 이모팬들의 탄성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이어 이준이는 손가락 하트부터 깨물 하트까지 ...
박범계 장관도 임은정에 '부탁'…"SNS 신중하길" 2021-03-24 10:51:01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검사들이 검찰 내부망에 의견을 올리는 것처럼 표현의 자유 범위에 해당한다"면서 "공식 회의 경과와 내용, 결과를 대외적으로 특정 언론에 알리는 것과 임 부장검사가 의견을 올리는 것은 은밀성이란 면에서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박범계 장관은...
[잘란 잘란] 자카르타의 '불야성' 무아라 앙께 수산시장 2021-03-24 06:06:00
옮겨다 주는 일을 맡는다. 가벼우면 혼자, 무거우면 삐꿀 두 명이 같이 움직인다. 5년째 무아라 앙께에서 삐꿀로 일하는 마루안(37)씨는 "한 번 짐을 나를 때마다 5천 루피아(400원)를 받는다"며 "통상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바짝 일해서 하루 10만∼15만 루피아(8천∼1만2천원)를 번다"고 말했다. 마루안씨는 "아내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