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시론] 또 법정에 선 전직 대통령, 이런 비극 끝내야 2017-05-23 17:14:57
정식 재판이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592억 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지 53일 만이고, 기소된 지 36일 만이다. 전두환ㆍ노태우에 이어 세 번째로 법정에 서게 된 전직 대통령이다. 앞선 두 전직 대통령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박 전 대통령은 임기 중 탄핵까지 당했다는 것이다. 첫 재판에는 박...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5-23 16:00:00
■ '592억 뇌물' 박근혜 첫 재판 3시간만에 끝나…혐의 전면부인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식 재판이 23일 열렸다. 4월 17일 기소된 이래 36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과 최씨,...
[그래픽] 23일 박 전 대통령 첫 재판 호송 동선(종합) 2017-05-23 15:02:26
이재윤 기자 =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식 재판이 23일 열렸다. 4월 17일 기소된 이래 36일 만이다. yoon2@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23 15:00:03
170523-0355 사회-0046 10:06 '592억 뇌물' 박근혜 前대통령 재판 시작…최순실과 법정대면 170523-0356 사회-0047 10:06 朴재판, 피고인석 유영하-박근혜-이경재-최순실 순서로 앉아(속보) 170523-0358 사회-0048 10:08 박 전 대통령, 유영하 변호사와 간간이 대화(속보) 170523-0359 사회-0049 10:08 박근혜 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23 15:00:02
592억 뇌물' 박근혜 前대통령 재판 시작…최순실과 법정대면 170523-0359 정치-0029 10:08 박근혜 전 대통령, 인정신문에서 직업 "무직입니다"(속보) 170523-0363 정치-0030 10:09 충북도, 대통령 공약 첨단농업단지 조성사업 '시동' 170523-0365 정치-0031 10:11 이낙연 "4대강 사업 수량 확보는 의미…수질은...
"朴 대통령 지켜드리겠다" 서울구치소 지지자 집회(종합) 2017-05-23 14:56:53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을 전부 부인했다. 재판부는 향후 박 전 대통령 사건과 특검이 기소한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사건을 병합해 심리하기로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는 25일 법정에 다시 출석한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92억 뇌물' 박근혜 첫 재판 3시간만에 끝나…혐의 전면부인(종합2보) 2017-05-23 13:57:41
'592억 뇌물' 박근혜 첫 재판 3시간만에 끝나…혐의 전면부인(종합2보) '40년지기' 최순실과 법정 대면…崔 "대통령 법정 세운 제가 죄인" 재판부, 박근혜·최순실 뇌물 사건 29일부터 병합 심리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강애란 기자 =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박근혜 "최순실과 공모안해…뇌물 동기 없다" 혐의 전면부인 2017-05-23 11:47:12
등 대기업에서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검찰의 공소사실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박 전 대통령도 직접 "변호인과 입장이 같다"며 18개 혐의를 전부 부인했다.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SNS돋보기] 박근혜 첫 정식재판…"진실 밝혀라" "불행한 역사의 현실" 2017-05-23 10:31:10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40년 지기'인 최순실씨와 나란히 법정에 섰다. 전직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는 것은 1996년 3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누리꾼들은 생방송으로 중계된 박 전 대통령의 출두 모습에 큰 관심을...
박근혜 전 대통령 직업 묻자 "무직입니다" 2017-05-23 10:23:39
서울법원종합청사에 도착했다.그는 감색 사복을 입고 올림머리를 한 것처럼 뒷머리를 머리 집게로 고정했지만, 왼쪽 가슴엔 수용번호 503번이 적힌 배지가 달렸다.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에 의해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은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같은 달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