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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하영구 씨티은행장 다섯번째 연임 성공(종합) 2013-02-25 17:53:38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하영구 행장이 리더십으로 한국씨티은행을 반석 위에 올려놓아 5연임을 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하 행장이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제는 적지 않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악의 경제 상황에 예상되는 만큼 실적 유지가 쉽지않기 때문이다. 외국계은행으로서...
하영구 씨티은행장 다섯번째 연임 성공 2013-02-25 17:35:59
회장 겸한국씨티은행장 단독 후보로 하영구 행장을 뽑았다고 밝혔다. 하 행장은 내달 29일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다. 임기는 3년이다. 하 행장은 2001년 5월 한미은행장을 시작으로 은행권에서 드물게 10년 이상 은행장을 역임해왔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김석동 퇴임' 금융공기업 수장 연쇄인사 신호탄?> 2013-02-25 15:31:09
행장이 떠나면 그 자리에는 금융위원회나 금감원 출신자들의 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 연관성을 토대로 한 관측이다. 이런 점에서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과 금융위원회 추경호 부위원장이 그 자리의 1순위 후보로 거론된다. 과거 진동수ㆍ김동수 전 은행장 사례에 비춰볼 때 기획재정부 차관급 인사가...
우리은-산은 '금호산업 계좌 가압류' 해결원칙 합의 2013-02-22 18:59:52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이날 오전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금호산업 예금계좌 가압류와 관련해 "기업에 피해가 안 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금호산업이 KAPS 지분 50%를 매각해 자금이 생긴 만큼 대출금을 상환하거나 담보를...
김중수 "환율 변동폭 낮추는 것이 가장 큰 관심"(종합) 2013-02-22 15:13:35
<<시중은행장 발언 반영>>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외환시장에 대한 경고메시지를 또다시 내놨다. 김 총재는 22일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대외환경이 변하는 상황에서 무엇이 (외환시장의) 진폭과 변동폭을 낮추면서균형점에 적절히 도달할 수 있는 것이냐가 가장...
김중수 "환율 변동폭 낮추는 것이 가장 큰 관심" 2013-02-22 08:29:46
"기업에 피해가 안 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이 행장과 함께 민병덕 국민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하영구 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주형 수협 신용대표이사가 참석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신한금융 이사회 소폭 교체…재일동포 비중 그대로 2013-02-21 17:34:21
이사회와 함께 열린 자회사경영위원회에서는 최근 임기가 만료된 허창기 제주은행장의 연임을 내정했다. 신한금융과 제주은행[006220]은 내달 정기주총에서 고 회장의 사외이사 선임과허 행장의 연임을 승인받아 이를 확정할 예정이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
수출입은행, 5억弗 '그린본드' 발행 2013-02-21 17:21:09
민간기관 세계 최초 수출입은행(행장 김용환)은 21일 저탄소 친환경산업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특수목적채권 ‘그린본드’를 5억달러어치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민간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초다. 2008년 세계은행이 처음으로 발행한 이후 유럽투자은행(ei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 국제기구만...
외환은행 임원들 직접 고객 상담 나서 2013-02-21 14:02:32
외환은행[004940]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임원과본부장들이 21일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 내 외환은행 고객센터를 방문해 직접 고객들을 만나 상담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요구 내용과 처리 결과를 경영진이 함께 공유해 고객의 요구를 적극 수용함으로써 고객의 고충을 경영활동에 직접 반영하기...
<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 인맥' 통할까>(종합2보) 2013-02-21 11:06:10
우리은행장이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우선하여꼽힌다. 이 행장은 정홍원(69) 국무총리 후보자와 허태열(68)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의 대학 학과 후배다.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몫인 정욱호(52) 우리은행 사외이사도 성대 법학과 출신이다. 정 후보자와 허 내정자에게는 '까마득한 후배'지만 황교안(56)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