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문] 한미, 사드 배치 지역 '경북 성주' 확정 발표문 2016-07-13 15:06:26
판단 결과를 바탕으로 thaad(사드) 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최적의 배치 용지로 경상북도 성주지역을 건의하였고, 이에 대해 양국 국방부 장관이 승인하였습니다.주 한미군의 thaad 체계를 성주지역에서 작전 운용하게 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
[사드 한반도 배치] 박 대통령 "사드 배치는 생존문제…제3국 안보이익 침해 안 해" 2016-07-11 18:17:04
“군사적 효율성과 함께 지역 주민의 전자파 영향을 포함한 문제로부터 안전과 건강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현안보고에서 “공동실무단이 여러 군데 검토한 부지 중에서 가용 부지에 대한 의견 정리가 끝났다”고...
[사드 한반도 배치] 북한 "사드 배치지 확정 때부터 보복 타격"…국방부 "도발 땐 강력 응징 직면할 것" 2016-07-11 18:16:53
또 “미국과 남조선 동맹을 주축으로 하는 아시아판 ‘나토’를 구축해 동북아시아 지역에 있는 대 뭇湧?견제하고 군사적 패권을 거머쥐자는 데 그 흉심이 있다”고 주장했다. 사드에 반대하는 중국과 러시아의 의견을 반영해 보조를 맞추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한·미·일 대(對)...
[증시라인11] - 김동환의 시선 <냉전> 2016-07-11 13:34:46
5,000명을 파병키로 했습니다. 별다른 군사적 이슈도 없는데 러시아를 자극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의 EU탈퇴로 느슨해질 수 있는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의 군사적 동맹을 확인해 보자는 계산일 것입니다. 어제 실시된 일본의 참의원 선거는 아베 총리의 자민당이 승리하면서 개헌 찬성진영을 합치면 드디어 일본은 전쟁을...
오바마 "브렉시트 공포 과장됐다…유럽, 언제든 미국에 의지" 2016-07-10 17:12:19
] 미국·유럽 등의 군사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결정에도 불구하고 nato와 eu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는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브렉시트로 서방의 군사적 패권이 약해졌다는 우려를 없애기 위한 조치다.nato 28개국 정상은 지난 8~9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모여...
[사드배치 결정] 한미 양국 발표문 전문 2016-07-08 11:03:48
동맹의 군사력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로서, 주한미군에 사드체계를 배치하기로 한미동맹 차원의 결정을 했습니다.한미 공동실무단은 수개월 간의 검토를 통해 대한민국 내 사드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확인했으며, 사드 체계의 효용성과 환경, 건강 및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양국 국방장관에게 건의할...
한미,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이달중 배치지역 발표할 듯 2016-07-08 11:02:05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양국은 발표문을 통해 "양국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조치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양국은 "사드 체계가 조속히 배치될 수...
[브렉시트 1주일] 후폭풍 언제까지…영국 총리는 누가…'브렉시트 드라마' 이제 시작 2016-07-01 17:39:09
19개국)의 금융산업을 통합 감독하는 자본시장동맹(cmu)을 구축하려고 했지만, 파운드화를 쓰는 영국이 강력히 반대해 무산됐다. 영국 출신인 조너선 힐 eu 집행위원은 cmu와 관련한 모든 논의를 가로막았다. 힐 위원이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사퇴하면서 걸림돌이 사라졌다. cmu가 탄생하면 글로벌 금융허브인 ‘...
[브렉시트 이후] "EU 경제제재 약해질 것"…표정 관리하는 러시아 2016-06-28 17:30:59
아니다. 다만 eu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nato에서 영국의 입지는 좁아지고, nato는 영국의 지원을 예전처럼 받기 힘들어질 수 있다.뉴욕타임스는 “브렉시트에 따라 영국과의 동맹이 예전과 같은 힘을 갖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이 아시아 중심의 외교군사 정책을 지속한다면 서방 주도의 국제질서에 대항해...
[브렉시트 쇼크] 프렉시트·넥시트·첵시트 '제2 영국 나오나'…잠 못드는 EU 2016-06-24 17:50:54
재정동맹으로 만들고, 나머지 국가는 경제정책을 별도로 시행하되 연구, 에너지, 농업 등의 정책만 공동 추진하는 느슨한 연합을 구축하자는 ‘eu 이원화’론이다.영국의 탈퇴는 eu의 군사적 영향력에도 타격을 준다. 영국과 프랑스는 eu 내 최대 군사대국이었다. 미국의 전통동맹이던 영국이 떠나 eu의 군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