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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용량 허위"…LG전자, 삼성에 100억 소송(종합) 2013-01-14 17:13:43
앞서 지난해 8월 비슷한 용량의 양사 냉장고를 눕혀놓고 물을 채워보고 자사 제품에 물이 더 들어간다고 결론을 내리는 동영상('냉장고 용량의 불편한진실')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에 LG전자는 자의적 실험을 정부규격에 따른 것처럼 허위 광고했다며 즉각 중지를 요구하는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아카데미상 후보되면 1주만에 매출 60% 뛴다 2013-01-14 17:10:53
등 오스카상 8개 부문에 진출한 데이비드 러셀 감독의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은 앞으로 830만달러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 후보에 오른 뒤 최우수작품상까지 받으면 매출이 180만달러 더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우수 남우·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 50만달러, 조연상은 23만달러 규모로 매출이 증가했다.2011년 조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톱스타 없어도…더 강렬해진 무대 2013-01-14 17:10:31
지난해 9~12월 전국 11개 도시 공연을 마치고 지난 8일 서울에 입성했다. 내달 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서울 공연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2010년 11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관객 35만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지 1년4개월여 만이다. 이전 공연이 조승우 류정한 등 역대 지킬을 맡은 스타...
[사설] 개인 빚을 국가가 대신 갚아줄 때 생길 문제 2013-01-14 17:10:26
점에서 그렇다. 게다가 깎아주고 남은 대출금을 8~10년 동안 분할 상환토록 하겠다지만 회수된다는 보장도 없다. 혹여 문제가 생겨도 새 정부 임기가 끝난 다음의 일이라는 식으로 여긴다면 정말 큰일이다. 지원대상이 지금은 48만명이지만 갈수록 늘어날 게 뻔하다. 3개월 이상~1년 미만 연체자만 47만명이나 된다. 벌써...
[국내 저작권산업 120조 시대] 저작권의 힘…매출 1조원 '뽀통령·폴총리' 키웠다 2013-01-14 17:10:19
극장에서 13억달러(약 1조3700억원)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8편까지 나온 시리즈의 흥행수익은 77억달러, dvd와 방송 재판매 등을 합하면 150억달러에 이른다. 4억5000만부 이상 팔린 원작 소설과 캐릭터 상품까지 합치면 총 매출은 3000억달러(약 317조원)에 육박한다. 1928년 만화영화 속 주인공으로 처음 등장한 디즈니의...
"남한 크기 곡창지대 민다나오섬 본격 개발" 2013-01-14 17:09:21
개선되자 아얄라그룹은 앞으로 8억달러를 통신산업에 투자하기로 했다.바우티스타 상무관은 “필리핀 노동자들은 영어 구사가 가능하고 임금 수준도 낮다”며 “중국을 대체할 해외 생산기지를 찾는 기업이라면 필리핀에서 그 기회를 찾아볼 만하다”고 강조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N.L.L.-연평해전' 개인 모금 이틀새 2천만원 2013-01-14 17:08:49
8월께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다.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ƍ억'▶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결국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한국경제 구독신청]...
[취재수첩] 사라진 CEO 2013-01-14 17:07:25
8일 정기 인사에서 3형제 모두 승진없이 유임돼 후계 구도는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그러나 조현문 부사장의 ‘잠적’은 회사 안팎에서 여전히 화제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중공업은 이 회사 사업부 가운데 홀로 적자를 냈다. 2011년에도 손실을 낸 유일한 사업부다. 그룹의 차세대 수장 후보로서 체면을 크게...
[국내 저작권산업 100조 시대] 저작권 인증, 작년 中서 230억 벌어 2013-01-14 17:07:21
8월 관객 수 1000만명을 넘어 흥행 질주하던 영화 ‘해운대’가 갑자기 중국 온라인에서 불법복제돼 나돌기 시작했다. 투자배급사인 cj e&m은 이를 차단하기 위해 파트너사인 베이징문전세기문화전매유한공사 측에 알렸다. 유한공사 측은 단속에 나서기 전에 영화의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문의했다....
[천자칼럼] 베이징 스모그 2013-01-14 17:04:45
중국의 거부인 천광뱌오 장쑤황푸 회장은 작년 8월 공기판매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윈난성 샹그릴라 같은 곳의 맑은 공기를 팔겠다는 것이었다. 500㎖짜리 생수 보다 두 배나 비싼 공기는 상품화되지 못했다. 채산성만 맞았다면 중국판 봉이 김선달이 나올 뻔했다. 중국 대도시의 공기는 악명이 높다. 건설현장의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