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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차이라지만…1인 병실료 6배 차이 2013-01-08 16:57:01
2.8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급여 진료 항목’의 1인실 병실료 차액이 대학병원(상급종합병원) 사이에 최대 40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한국소비자원은 2003년부터 국내 대학병원의 비급여 진료비를 조사한 결과 1인실 병실료 차액이...
中 언론 검열 반발 일파만파…친정부 학자도 "이건 아니다" 2013-01-08 16:56:47
글을 올렸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 중국 민주화운동의 주도세력이 지식층과 부유층 그리고 고학력자들로 바뀌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거 반체제 인사들과 노동자들이 민주화 운동의 전면에 섰던 것과 딴판이라는 것이다.7일 광저우 남방주말의 언론자유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모인 400여명의 사람들은 대부분 대학생인...
'긴축 모범' 아일랜드 "PIIGS서 우리 빼라" 2013-01-08 16:56:43
최근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8일 보도했다. 애플, 페이팔, 시스코 등 145개 기업이 지난해 아일랜드에 새로 투자했다. 2010년 금융위기로 670억유로의 구제금융을 받은 아일랜드에 대한 외국 기업들의 신뢰가 살아나고 있다는 얘기다. 글로벌 기업이 아일랜드에 몰리는 건 매력적인 투자환경 때문이다....
BoA, 부실 모기지판매 140억달러 배상 2013-01-08 16:55:53
총 200억달러(약 21조원)의 배상에 합의했다고 8일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중 boa는 배상 규모가 140억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배상액은 미국의 국책 모기지 기관인 패니메이와 당시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다시 태어나도 지금 배우자와 결혼? 男 "하고싶은 편"…女 "해도 되고 안해도 돼" 2013-01-08 16:54:48
여자는 44.8%가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며 다소 심드렁한 태도였다. ‘하고 싶지 않다’는 답변은 여자(24.7%)가 남자(11.6%)보다 곱절로 많았다. 통계청이 8일 이처럼 각양각색인 성별 통계를 모은 ‘같은 듯 다른 듯 남과 여’ 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선보였다. 남녀 차이는 시간 활용법에서 먼저 나타났다. 2009년...
檢 '계열사 빵집 지원' 신세계 총수 일가 수사 2013-01-08 16:54:46
수사 전담팀을 꾸렸다고 8일 밝혔다. 최고경영진의 배임 혐의를 입증할 증거도 상당 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은 경제개혁연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정 부회장 등 그룹 임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혐의로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0월 공정위는...
경영학과, 인문계 '최상위' 복귀 2013-01-08 16:54:35
8점, 자유전공학부 492.8점이었다. 서강대(750점) 역시 경영학부 543.0점, 인문eu문화계 536.5점 등이었다. 한양대(1000점)는 가군 경영학부가 973점, 사회과학부가 970점에서 합격선을 형성했고 중앙대(1000점)는 가군 경영학부 969점, 나군 영어영문학과 966점 등으로 추정됐다.연세대(500점)의 경우 언론홍보영상학부의...
서울시, 점심시간 11시로 앞당겨 2013-01-08 16:54:34
달간 직원 점심시간을 1시간 앞당긴다. 시는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5개 자치구와 함께 근무 기준을 변경, 낮 12시~오후 1시인 직원 점심시간을 오전 11시~낮 12시로 1시간 앞당긴다고 8일 발표했다. 동절기 전력 수요가 정점에 달하는 오전 11시~낮 12시를 점심시간으로 정해 사무실 가동을 최소화하면 최대 1만8000㎾...
실패로 돌아간 조선대 장악 시도…경찰 '전방위 로비' 설립자 차남 적발 2013-01-08 16:54:17
박모씨(65)에 대해 뇌물공여 혐의를 추가로 포착했다고 8일 발표했다. 경찰은 또 박씨에게서 각각 3000만원과 500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브로커 김모씨(59)를 구속하고 청와대 행정관인 이모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박씨는 자신이 재단 운영권을 장악하면 장례식장 등의 운영권을 주겠다며 지인들로부터 8억5000만...
大法, 대한신학대 前총장 벌금형 "이사 승인 얻어도 교비 전용땐 횡령" 2013-01-08 16:54:16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8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정효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59)에 대해 벌금 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 대학 전 총무처장 박해극 목사(57)에 대해서도 400만원 벌금형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정 전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