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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 "배임 혐의 직원 2심에서도 무죄" 2013-08-27 13:28:37
27일 직원 조봉제 씨가 430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혐의에 대해 2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조 씨는 1심에서 징역 1년 6월 및 추징금 2억6000만원이 선고된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를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경인에너지 및 신한은행을 상대로 한 물품 대금청구소송에 적극 대응한다는...
성공한 기업인들, 4시간 수면 비결 알고 보니 … 2013-08-26 07:00:52
보통 업무상 생산성이나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4시간을 자는 사람들이 활달하고 바쁘게 업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보일 수있어도 이상적인 수면시간을 지킨 것만큼 효율적으로 일 처리를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정진 인턴기자 jleel080302@gmail.com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변론재개 된 최태원 회장 재판 안갯속으로 2013-08-25 17:08:32
최 회장의 죄명을 횡령에서 업무상배임 등으로 바꾸기는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사건 관련 변호사 역시 “업무상배임으로 공소장을 변경할 경우 법리적 문제가 대두되는데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나는 위험을 검찰이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공소장 변경은 이례적이며 검찰이 반드시 수용할...
작은 실수를 관리하지 못하면 커다란 재앙으로 이어진다 2013-08-22 15:29:11
허버트 하인리히는 업무상 많은 통계를 다루고 있었다. 그는 7만5000여건의 사고를 정밀 분석해 사고에 의한 피해 정도를 대형사고와 소형사고, 경미한 실수로 구분했다. 그 비율은 1 대 29 대 300이었다. 그 유명한 ‘하인리히 법칙’이다. 한 번의 큰 사고가 발생했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작은 사고가 29번...
"기업인 배임죄, 경영판단 사항은 처벌 면해줘야" 2013-08-20 11:00:10
보고서는 먼저 형법상 배임죄가 업무상 배임에 의한 것인지, 경영상 판단에 의한 것인지 입증하기가 쉽지 않고 자의적 판단의 여지가 크다는 점에 대해 국내 법학자뿐만 아니라 독일, 일본의 학자들도 인식이 일치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중 우리나라 배임죄의 경우 행위주체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규제 대상인...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현대중공업, 금품수수 등 신고 시스템 운영…부득이하게 선물 받으면 반송 2013-08-19 15:29:29
금품이나 선물을 받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업무상 이유를 핑계로 한 식사와 골프도 제한한다. 특히 경조사의 경우 협력 회사 등에 알려서도 안 된다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협력 회사와 함께 상생의 윤리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거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통해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삼성, 임직원-협력사 만남 엄격히 통제…접대·향응 등 비리 원천 차단 2013-08-19 15:29:24
업무상 거래업체와 식사가 필요한 경우 비용은 삼성전자에서 부담하라고 적시했다. ‘뇌물’의 범위도 금전과 현금성자산, 선물로 구체화했다. 이를 현금, 수표, 경조금(축하금·조의금), 백화점상품권, 항공권, 회원권, 문화상품권, 공연티켓, 놀이공원 이용권, 법인카드, 기프트카드, 자동차, 귀금속, 명절선물 등으로...
[경찰팀 리포트] 긴급 출동 119 체증…소방관은 '火가 난다' 2013-08-16 17:10:05
등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업무상 과실치상이나 중과실 치상죄를 범해도 원칙적으로 공소를 제기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개정안을 지난 3월 대표 발의했다. 진 의원은 “현재 긴급자동차 운전자들이 사고를 내도 일반자동차 운전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처벌받는데 이는 적극적 업무 수행에 장애가 되고...
“대형 리베이트 사건 터졌다”...정부자금 건설3사에? 2013-08-16 12:15:40
현지법인장도 이어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A사 법인장이 캄보디아에서 들어올 때까지 기소를 중지했다”며 “A사 법인장을 먼저 수사한 뒤 세 건설사 현지법인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A사 법인장은 배임중재, 업무상 횡령, 현지법인장들은 배임수재 혐의를 받고...
제주해상서 예인선·바지선 모두 좌초 2013-08-12 16:54:54
밝혔다.해경은 선장 김씨를 업무상과실선박파괴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문지애 아나운서,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