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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작에도 당근을…행복한 사람이 만드는 꿈의 애니메이션 2013-08-22 15:29:14
사무실서 근무…픽사 대학서 무술·데생 등 공부 [ 강영연 기자 ]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보안관 인형 우디와 자신이 진짜 우주전사라고 믿는 인형 버즈의 모험을 담은 ‘토이스토리(toy story)’는 탄탄한 스토리와 실감나는 애니메이션으로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개봉 첫주 주말 수입만...
동명대,주한인도대사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2013-08-22 10:07:36
방식으로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22일 오전 11시 대학 중앙도서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비쉬누 프라카쉬 주한 인도대사에 대한 동명대 경영학 명예박사 수여식을 가졌다. 동명대의 외부인사 명예박사 1호이다. 이집트 경제상무 담당 공사, 인도 외무부 국장, 대변인 등을 역임한...
[위기에 강한 기업] 동양종합식품,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만든다"…불황에도 아낌없는 투자 2013-08-21 15:29:48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을 통해 시장을 다변화해 왔다. 숱한 위기가 있었지만 강상훈 회장은 “위기엔 침착하되 의사결정은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하라”는 창업자(선친)의 경영 방침에 따라 흔들림 없이 회사를 지켜내며 공격 경영의 닻을 올렸다. 2007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위생...
[金과장 & 李대리] '물티슈와 물아일체' 깔끔쟁이 그녀, 집에 가보니 '돼지우리' 저리 가라 2013-08-19 17:33:53
변신 대기업 b사에 근무하는 미혼의 커리어우먼 이 차장(39·여). 맡은 일을 열정적으로 완벽하게 처리해내는 데다 패션 센스 또한 남다르다. 남성 직원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는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하지만 빈틈없는 차가운 성격 때문에 정작 다가가기는 어렵다고. 어느 날 같은 팀 후배 김 대리(33)는 서울 이태원의...
고제웅 "벙커선 샌드만?…고정관념부터 깨라" 2013-08-15 17:44:10
32년을 근무하며 한 우물을 판 고 대표를 지난 12일 서울 신대방동 랑세스코리아 사무실에서 만났다. 고 대표는 1981년 랑세스코리아의 전신인 바이엘코리아의 유기화학사업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05년에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공이 잘 맞는 날은 해저드를 가로지르는 샷으로 과감하게 코스를 공략하지만 매번...
평범한 직원의 '숨은 헌신' 격려…회사내의 작은영웅들을 찾아라 2013-08-15 15:25:05
방식과 성과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도 있다. 창업주의 기적 같은 스토리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숨은 노력을 발굴, 공유하면 기업의 성과 기준도 높아질 것이다. 일명 ‘스몰히어로(작은 영웅) 스토리텔링’이다. 굳이 작은 영웅으로 범위를 제한한 것은 슈퍼히어로만 생각하다 보면 발굴할 만한 영웅이...
[인터뷰]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노동시장 개편해야 고용률 70% 달성…노사 대타협 이끌 것" 2013-08-13 17:13:37
전통적 방식으로는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어렵다. 근로시간을 하루 8시간으로 단축하면 고용률이 80%로 올라간다. 하지만 초과 근무가 수입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8시간 근로를 강제할 순 없다. 인력 추가 충원에 따른 기업 부담도 커진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늘리고 청년 실업을 해소해야 한다. 시간제 일자리...
[공장이 늙어간다] 생산직 고령화 늪에 빠진 日…40~50대 월급 낮춰 60대에 충당 2013-08-12 17:17:56
조정하는 방식이다. 회사 형편에 따라 임금 체계 개편은 제각각이다. 산토리홀딩스와 다이와하우스 등 일부 기업은 특별한 임금 삭감 없이 근로자 전원의 정년을 65세로 높인 반면 ntt그룹은 40, 50대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억제해 60세 이상의 인건비로 충당키로 했다. 정년을 근로자 개인이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앱(app) 개발자를 만나다]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조게비아 편 2013-08-12 17:17:39
에어비앤비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게 된 방식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집을 남과 공유하게 되면 그의 문화, 언어, 음식, 이웃, 심지어 인생까지 공유하게 되는 셈인데요, 투숙객과 집주인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는 이러한 상호소통은 우리에겐 큰 놀라움으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전 세계가 함께 어울리도록 돕는 것이 바...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2보) 2013-08-08 16:49:55
인적·특별공제 항목의 소득공제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꿔 중산층과 고소득자의 세 부담을 늘리고 이를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정부는 연봉 4천만원 초과~7천만원 구간인 근로소득자는 평균 16만원, 7천만원초과~8천만원은 33만원, 8천만 초과~9천만원은 98만원, 9천만원 초과~1억원은 11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