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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구시 ‘자매도시 밀라노’ 거짓으로 드러나…국제적 망신 2013-01-08 17:35:55
것을 알고도 계속 최근까지 홍보했으니 시민들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인 셈이다”고 비난했다.한편 대구시가 밀라노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세계적인 섬유패션도시를 만들겠다고 추진한 ‘밀라노프로젝트’는 지난 1999년부터 10년간 국·시비 등 총 8천77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 각종 비리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 '명예 부산시민' 된다 2013-01-08 17:13:41
시민이 된다. 부산시는 10일 개봉을 앞둔 액션영화 ‘잭 리처’를 홍보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크루즈에게 명예 부산시민증을 줄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이 여섯 번째 내한인 그는 이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를 연다. 부산영화제를 찾은 외국 배우는 많았지만 신작 개봉 행사를 부산에서...
철도사업 코레일 독점 깬다 2013-01-08 16:59:35
때문”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코레일과 시민단체는 이번 운행관리업무 이관이 ‘철도 운영 민영화’를 위한 사전작업이라고 주장한다. 또 코레일은 철도시설공단과의 합병 필요성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ktx 운영 민영화 추진이 뜻대로 되지 않자 코레일의 핵심사업을 뺏어가는 것”이...
<'종교인 과세' 7년 논란 현 정부서 매듭(?)> 2013-01-08 16:46:59
기자는 논란이 7년만에 매듭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8일 세종청사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소득이있는 곳에 과세해야 한다는 과세원칙은 변함이 없다"며 종교인 과세 방침을 밝혔다. 종교인 과세는 참여정부 때 논의가 시작됐다. 그러나 정치 일정에 밀려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2013 대전망]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투자 상품으로 자산관리 차별화 2013-01-08 15:30:30
방침이다. ‘기업시민’으로서 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을 선도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은 ‘희망’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사업, 경제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4517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 9385명의 초·중·고생에게 글로벌 금융 체험을 제공했다. 미래에셋의 지원을 받은 인재는...
톰크루즈, 명예부산시민 된다 2013-01-08 14:17:07
줄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명예시민증은 허남식 부산시장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잭 리처’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로자먼드 파이크와 크리스토퍼 맥쿼리감독도 명예 부산시민증을 받는다.이번이 6번째 내한인 크루즈는 이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를 연다. 부산영화제를 찾는 외국 유명...
톰 크루즈, 부산 명예시민 된다… ‘잭리처’ 들고 6번째 방한 2013-01-08 08:49:58
[이정현 기자] 6번째 방한을 목전에 둔 톰 크루즈가 부산 명예시민이 될 예정이다. ‘잭 리처’에 출연한 여주인공 로자먼드 파이크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도 자리를 함께한다. 오는 1월10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는 ‘잭리처’의 주역들인 톰 크루즈와 로자먼트 파이크, 그리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함께한 대규모...
스피드 ‘슬픈 약속’ 뮤비, 박보영-지창욱-하석진 열연! “19세 판정” 2013-01-08 06:00:02
[김보희 기자] 스피드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낳고 있다. 1월7일 정오 스피드의 ‘슬픈약속’ 드라마버전과 댄스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스피드의 ‘슬픈약속’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10분 50초 분량으로 배우 박보영, 지창욱,...
주명룡 은퇴자협회장 "역모기지론·연령차별금지법 우리 작품이죠" 2013-01-07 17:08:27
대한은퇴자협회는 2001년 주 회장이 주도해 만든 시민단체다. 1980년 9년간 근무했던 대한항공 승무원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간 주 회장은 주스가게로 시작해 10년여 만에 직원 400여명, 연매출 1000만달러 규모의 사업체를 키워냈다. 뉴욕 맨해튼에서만 맥도날드 프랜차이즈점 4곳을 운영했다. 사업 성공을 바탕으로...
고교생 10명 중 4명 "10억 생긴다면 1년 감옥가도 좋다" 2013-01-07 17:08:06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최근 초·중·고교생 각각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윤리의식 설문조사에서 초등학생 12%, 중학생 28%, 고등학생 44%가 이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돈만 있으면 감옥에 가도 좋다’고 생각할 만큼 청소년들 사이에서 물신주의가 만연해 있음을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