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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시즌 `섹터 전략` 승부 2013-04-11 16:34:21
한국전력은 지난 2년간 네 차례에 걸쳐 요금을 올린 효과가 1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됩니다. SK하이닉스도 반도체 부문에서 선방하며 1분기 흑자전환은 물론 다가오는 2분기까지도 수익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업종에 대한 실적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업종들에 대해서는...
LG전자, 신고가 경신…"스마트폰 1Q 1000만대 판매 예상" 2013-04-11 13:32:12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옵티머스g 프로는 지난 2월 말 국내에 출시된 이후 40일만에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해 lg전자 역대 휴대폰 중 최단기간 판매 기록을 세웠다. 또 2분기에는 북미시장에 중저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f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lg전자의 연간 스마트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일문일답> 2013-04-11 13:02:54
경기 개선세가 이어지나. ▲ 지난해 2.0%, 올해는 2.6% 성장한다고 했다. 경제성장세가 개선되는 상태다. 성장잠재력을 넘어설 정도는 아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는 경제상황에 달렸다. -- 북한리스크와 엔저 현상이 앞으로 실물경제에 어떤 영향 미칠까 ▲ 북한리스크를 예측하는 것은 우리 능력을...
<엔ㆍ달러 환율 100엔 육박…수출기업 '비상'> 2013-04-09 11:22:03
급락했다. 지수 하락을 주도한 외국인 자금은 일본 기업의 실적에 엔화 약세가 미치는 효과가 가시화되지 않을 경우국내로 귀환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기업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지 않을 경우 최근 엔저 수혜기대감으로 일본으로 이동한 외국인 자금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유리한...
프로야구 매니저, 이제 카톡에서도 만난다! 2013-04-09 11:15:43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게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플러스 친구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3월 소비심리 개선세 부각…유통株 살아나나> 2013-04-08 14:21:44
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백화점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안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3월 백화점 기존점 신장률은 업체별로 4∼9%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추정하며 "지난주부터 시작된 전국 백화점 정기 세일 기간을 맞아실적 개선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홈쇼핑도 저성장...
<연중 최저점 맴도는 답답한 코스피…투자전략은> 2013-04-08 11:14:10
측면에서 수급상 기관의 매수세가 뒷받침되면서 실적 추정치보다 낙폭이 과대했던 업종으로 전기전자(IT), 자동차, 의약품, 종이목재 등을 꼽았다. 최근과 같은 박스권 장세에서는 새 정부의 정책 모멘텀도 투자전략의 한 방법이될 수 있다. 박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과 관련해...
[초점]기관과 외국인 줄다리기…승자는? 2013-04-08 11:08:04
외국인 이탈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달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4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팔아치웠다.키프로스로 불거진 유럽 재정위기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면서 3월 말 들어 진정되는가 싶었던 외국인 매도세는 북한이 연일 위협 수위를 높여가면서 다시 거세지고 있다.특히 여기에 현대·기아차가 미국 등에서 약...
중국에서 먼저 알아준 자동차용 도장로봇시스템…獨·日 제치고 10개국 수출 2013-04-05 16:58:41
수준으로 뛰었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도 같은 기간 2000만달러에서 4000만달러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전남대 금속공학과 졸업 후 도장로봇시스템을 수입 판매하는 중소기업에 입사해 경험을 쌓았다. 4년가량 영업 분야에서 일한 뒤 32세가 되던 1993년 경기 안산에서 창업했다. 66㎡(20평) 규모 사무실에...
당뇨엔 조깅, 고지혈증엔 수영…'운동궁합' 따로 있어요 2013-04-05 16:53:51
세가 18.9%, 65세 이상이 22.7%로, 40대 이상 성인 10명 중 4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큰 원인은 고령화와 비만이다. 당뇨병은 온몸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합병증, 예컨대 뇌경색 치매 동맥경화증 자율신경병증 신부전증 성기능장애 말초신경병증 당뇨발 등을 동반한다. 가히 ‘국가재앙’이라는...